시사포커스

한사정덕수 2012. 12. 14. 08:12

 강한 부정은 긍정이란 걸 우리는 모두 아는데 새누리당과 박근혜만…

 

  

선거가 막판으로 가며 점차 막말과 구태로 얼룩지고 있다.

연예인들은 국민들의 인기로 밥을 먹고 사는데 정치권에 발을 잘못 건네면 그길로 끝장이다. 이미 각오하고들 행동하겠지만 그들은 자신들이 한 행동과 말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사실부터 알아야 할 것이다.

여론을 왜곡하고 국민을 속이고 있는 현장이 덜미를 잡혔다.
President Woe room (대통령 선거상황실)이라는 표현과 함께 조직도, 새누리당 ‘SNS미디어본부장’ 직함이 새겨진 명함이 함께 발견 되었으니 도마뱀 꼬리 자르듯 잘라낼 수도 없게되었지만 새누리당이 어떤가. 이것도 부인하고 넘어갈 것이다.

 

 

유신과 독재, 그리고 친일파의 후손 박근혜를 대통령 만들기에 혈안이 되어 날뛰는 세력이 있다.

이들을 저지하고 새로운 민주사회와 국민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방법은 그들의 실체를 낱낱이 드러내는 길 밖엔 없다

박근혜 대통령만들기를 저지하고 국민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동참한다면 아래 추천을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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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배우 강만희(65)는 박근혜 지지발언을 하다 안철수 전 무소속 대통령후보를 ‘간신배’로 만들었다. 그 내용을 보면 참으로 ‘나이를 먹어도 헛먹었다는 말이 딱 들어맞다’는 생각이 든다.

새누리당 유세지원본부에 속한 ‘누리스타’에서 활동하는 걸로 알려진 강만희는 12월 12일 대구 동성로에서 열린 박근혜 후보 유세에서 “제가 사극을 많이 하는데 간신이 많이 나온다. 간신을 어떻게 해야 하나? 죽여버려야 한다. 아주 죽여버려야 한다. 나라를 위기로 빠뜨리고 대통령과 왕을 흔드는 게 간신이다”고 한 뒤 “간신은 누구죠?”라고 묻는 화면이 공개됐다.

화면에서 한 청중이 ‘문재인’ 이라 대답하는 소리가 들리고 이어 강만희는 “문재인은 간신이 아니고 안 뭐라고?”라며 유도했다. 거듭 간신이 누구인지 물었던 것이다. 그제야 한 청중이 “안철수”라고 소리쳤다. 강만희는 “이런 간신이 날뛰는 게 대선 정국이다. 만약 박 후보가 대통령이 안 되면 여러분과 저희가 동성로 2가에서 할복해야 한다”고 했다.

박근혜가 대통령이 안 되면 동성로에서 할복을 하자고 했으니 과연 약속을 지킨다는 박근혜 후보의 추종자들은 약속을 얼마나 잘 지키는지 지켜 볼 일이다.

증거가 명확하지만 이것도 “강만희는 새누리당과 관계가 없다”고 부정할 지도 모르는 일이다.

 

 

페이스북의 한 친구가 이런 내용을 말했다.

 

퇴근을 해 집에 돌아오니 작은 소책자를 담은 봉투에 발신자도 적히지 않은 우편물이 배달되었더란다. 그걸 뜯어보니 ‘법보시용 책자’라고 쓰여 있고 ‘참 좋은 인연입니다’라는 제목을 달고 있었다고 한다.

책장을 넘겨보니 박정희, 육영수, 박근혜까지 연결시켜 불교와 박근혜의 인연을 강조하는 박근혜 선거용 홍보만화 책자였다며 사진을 촬영해 보여주었다.그리고 그 친구는 발행처가 어딘지 찾아보았지만 어디에도 출판과 관련한 내용은 없고 다만 맨 뒷면에 ‘불교위원회’라는 정체불명의 이름 말고는 발행인에 대한 아무런 정보가 없다고 했다.

기본적으로 출판물은 발행인과 편집인이 공개되고 출판사의 이름도 들어 있기 마련이다.

다만 누가 그 책자를 만들었는지에 대해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은 ‘정병국’이라는 이름으로 된 편집후기가 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찾아보니 ‘정병국’은 새누리당 불교특위 위원장이라는 내용이 나온다.

그리고 여기 책자 발간에 도움주신 분 이름을 거론하며, 아래와 같은 이름들이 ‘편집후기’에나온다.

“어느 가을 날 박정희 대통령 내외분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는 해곡스님으로부터 고 영부인 육영수 여사님의 공덕비에 대해 전해 듣고 길을 찾아 나섰습니다.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 있는 천간사. 자그마하지만 새롭게 잘 꾸며진 사찰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주변이 아파트 단지로 둘러싸인 걸 보면 한 눈에 신축 이전불사 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중략>

“무엇보다 이 책자의 표지그림을 허락해 주신 수안스님과 삽화를 맡아주신 한승준 화백에게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서원을 위해 백일기도에 기꺼이 동참해 마음을 모아주신 우정석님을 비롯한 세봉스님, 최상화, 이기흥, 유윤순, 이보경, 강태진, 김원곤, 박충식, 백승진, 송기호, 장세동, 손정관, 김상길, 이한규, 김기태, 정인악, 김길태, 이수덕, 정혜윤, 박태임, 이재성, 최미일, 김상규 도반 여러분과 근사회 회원님께 감사드리며, 지도해주신 계성스님, 손양호 법사님께 두 손 모아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언제 이 책을 만들었다는 내용은 여기에서는 알 수 없고 다만 ‘깊어가는 가을 날 안산 자락에서’라 한 것으로 미루어 9월 이후 11월 사이에 이 책에 대해 만들어졌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장소는 ‘안산’이라 한 걸로 미루어 서대문 일원이나 불광동 근방이 아닌가 싶다. 안산은 봉원사가 있는 서대문구 봉원동과 은평구 불광동 사이의 산이다.

경기도 안산시와는 관계가 없음은 ‘안산자락’이라는 부분에서 자락이 산이 흘러내려진 한 부분을 이르는 말이란 걸 알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어떤 의혹을 제기하면 우선 잡아떼고 고소하겠다는 새누리당과 박근혜 캠프에서는 이것도 불법선거물이라면 또 다시 자신들과는 무관하다고 할 것이다.

여기 담긴 내용들이 박근혜를 지목하고 있으니 박근혜를 위해 만들었다는 건 분명한 사실이고, 이 우편물을 받은 이는 자신은 전혀 모르는 ‘불교위원회’에서 우편물을 보낸 이유도 모르겠다고 한다.

 

 

‘박근혜 후보와 불교인연’이라는 부분에서 위 그림과 같이 봉황과 무궁화를 배경으로 쇼퍼에 앉은 두 사람의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이건 누가 보더라도 박정희와 육영수의 이미지란 걸 알 수 있다.

내용을 보면 “박근혜 의원이 불교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은 전적으로 아버지인 박정희 대통령과 어머니인 육영수 여사의 영향이 큽니다.”라 되어 있다. 이런 내용 전반을 살펴보면 국회의원직을 박근혜가 유지하고 있던 시점에서 기획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2012년 가을로 특정 지을 수 있는 내용은 편집후기 바로 전 페이지에 있다.

 

 

대통령에 적합한 인물로 그리기 위해 애쓴 흔적이 역력한 이 책자가 9월 이후 제작되었다면 이는 선거법에 정확하게 위반되는 책자다. 그리고 배포방식도 선거법 위반이다.

 

새누리당이 극구 부인하고 민주통합당에 28세의 미혼여성을 불법사찰을 했다고 주장하는 ‘국정원 여론조작’ 의혹에 대한 내용으로 국회에서 정보위를 소집했던 모양인데… 새벽 1시가 다 된 시간 ‘NLL과 관련된 정상회담 공개거부에 대한 국정원장 사퇴결의안’을 놓고 여야 간사간 협의를 하기로 했는데 정작 당사자인 여당 간사는 나오지 않았다고 정청래 의원이 밝혔다. 자정을 넘은 시간 정청래 의원은 “국정원, 여직원 사이버업무 했을 수 있다고 말해”라 밝히며 국회 정보위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여의도 한 오피스텔에서 박근혜 대선 캠프의 임명장이 책상위에 놓인 화면과 ‘President Woe room’이라 쓰인 구호를 붙여놓고, 여러 대의 컴퓨터로 작업을 하는 이들이 화면에 나오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국정원에서 부정하고 증거가 부족하지만 사흘이나 지나서야 컴퓨터를 수사에 제공한 것도 의문이다. 마찬가지로 여의도에서 선관위가 적발했다는 불법적 선거운동 사무실도 새누리당은 이미 관계가 없다고 잡아뗐다.

1억이 넘는 굿을 했다는 이야기도 오래전부터 굿을 한 무속인이 직접 밝혔다며 한 스님이 공개적으로 언급하던 일이다. 뭐든 ‘아니다’와 ‘모른다’로 잡아떼는 게 새누리당과 박근혜의 행동방식이다.

자, 내가 서두에 새누리당은 아니라고 잡아뗄거라고 했다.

 

이상일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12월 13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KBS 9시 뉴스 보도 관련

 

- KBS 9시 뉴스에 보도된 윤모씨가 새누리당 국민소통본부의 국민편익위원회 산하 SNS 단장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는 당의 유급직원이 아니며, SNS 컨설턴트로서 개인적으로 SNS 관련 활동을 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
뉴스에 보도된 공간은 윤씨 개인 사무실로 당과는 무관하다. 선관위는 윤씨 문제와 관련해 조속하고 공정한 조사를 통해 한 점 의혹 없이 진실을 밝혀주기 바란다.

 

2012.  12.  13.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새누리당은 절대로 했다고 안 한다.

대통령 사퇴한다고 해 놓고도 번복하는 박근혜와 관련된 일이면 무조건 아니라고 잡아뗀다.

과속단속카메라를 받은 사고도 과속단속카메라가 없다고 우기는 웃기는 행동을 기억하잖은가. 그런데 그런 새누리당이 이런 일을 했다고 할 줄 알았다면 큰 오산이다.

그런데 부정은, 그것도 강한 부정은 긍정을 의미한다는 걸 우리는 아는데 새누리당과 박근혜만 모르는 모양이다.

 

끝으로 한 마디만 더 한다.

유산을 상속 받으면 유산을 물려준 사람이 진 빚도 당연히 상속받아야 한다.

유신을 상속받은 박근혜는 그 아버지가 지은 모든 죄도 상속받았다.

그것을 안다면 감히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설 수 없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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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아비의 죄를 알면 부끄러워서 대통령 출마를 못했겠지요.
얼굴에 아주두꺼운 철판을 깔고 살아서 국민들을 아주 우습게 또는 바보로 보고있다고 생각이드네요.
무엇이던지 거짓으로만 해결을 할생각밖에 모르는 머리를 가지고있다는것이 문제입니다.
자격없는 여자를 위해서 미친짓을 하는자들 한테 독재가 무엇인지 묻고 싶어집니다.
유관순, 안중근, 홍범도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을 포함한 항일과 자주정신을 갖인 조선인들의
적 일본국 육군 소위 다까끼 마사오!

그를 인정하고 조국의 개발독재자로 추앙한다는것은 역사를 더럽히고 왜곡시키는 것이죠!

이런 블로그도 있다는것이 그나마 위안이 되는군요!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