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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마지막엔 한 바가지 정도의 물을 받아 펌프 옆에 두어 새로운 마중물의 역할을… ‘마중물’이란 말이 있다. 요즘은 사용하지 않게 된 말인데 예전 상수도가 가정집마다 설치되기 전 펌프로 물을 끌어올려 사용할 때 쓰던 말이다. 전기장치로 물을 끌어올리는 모터가 달린 펌프가 아..
눈을 치워야 길이 트이고, 양심의 지방부터 빼야 세상이 보입니다. 지금 시간이 이미 새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지난밤 저는 단 한 숨도 잠을 이루지 못하고 뜬눈으로 지새웠습니다. 눈은 밤새도록 사르락 거리며 내리고 있습니다. 창문을 열어보니 이미 10여 cm는 쌓였더군요. 저 눈이 행복하게 느껴..
이곳을 찾아주는 분들의 끝없는 믿음에 감사드리며 며칠 동안 한 고민. 사람들이 종종 제게 이야기를 합니다. “그 일이 당신에게 뭔 도움이 되는데?” 가장 견디기 힘든 일은 아내의 싸늘한 눈빛입니다. 바로 사람들이 제게 하는 저 말이 저 뿐만 아니라 아내가 밖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인 때문이겠..
시인(詩人) 한계령 작시자 한계령 스치는 바람같이 사람 사는 情 넘치는 공간 늘 꿈꾸며 살아가는 바보. osaekri@daum.net 자세한 정보는 프로필로. 즐겨찾기와 구독은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