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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조망의 즐거움을 누리며 대청봉에서 끝청봉까지>에 이어 이번엔 끝청봉에서 1397봉까지 이야기를 풀어간다. ▲ 남설악(오색지역) 남설악을 가장 멋지게 조망할 수 있는 장소는 여러 지점이다. 그중에서 1397봉에서 가까운 위치에서 바라보는 전경이 가장 아름답다. 이 위치에서는..
나는 가난을 버겁게 어깨에 지고도 모자라 등에 맨 채 태어난 386세대다. 1964년생이니 분명히 60년대 생이고 나야 다닌 적이 없으나 동무들이 대학을 다니던 시절이 80년대 초반이다. 그런데 이젠 나이가 30대를 넘기고도 40대를 지나 어느새 50대 중반이 눈앞이다. 이젠 엄밀히 따지면 한 단..
▲ 한계령휴게소 먼 미지의 희망 한 조각 찾아 나서듯 그렇게 마음 다잡아 나서면 겨울여행은 전혀 다른 감동을 안겨준다. 한계령휴게소에서 따뜻한 차 한 잔 손에 쥐고 창밖 펼쳐진 풍경을 바라만 봐도 감동은 잔잔한 물결이 아닌 거대한 소용돌이로 전신을 휘감는다. ⓒ 정덕수 지난 글..
▲ 설화(눈꽃) 눈꽃이 제대로 피는 조건이 있다. 눈이 내린다고 언제든 눈꽃을 볼 수 있는 건 아니다. 눈이 내릴 때 기온이 많이 내려가면 곧장 눈꽃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낮 시간엔 충분히 온도가 올라가 습도가 높았다가 오후에 해가 기울며 기온이 갑자기 영하로 뚝 떨어지면 눈꽃만..
▲ 오색령(한계령) 지금이야 한계령으로 불리고 고유명사화 되었지만 오래전 오색령이었던 인제군과 양양군의 경계선이기도 하고 백두대간의 마루금인 오색령 능선은 눈꽃이 참으로 아름답게 피는 명소다. 사진의 장소는 한계령휴게소에서 대청봉으로 오르는 길을 따라 300여 미터 올라..
양양군이 고장이름이 정해진지 600주년이란다. 오는 9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양양군은 그동안 ‘현산문화제’란 명칭으로 매년 단오 직후에 개최되던 양양군의 축제를 올해만 날짜를 바꿔 개최한다. 또한 37회까지 현산문화제로 치렀던 축제를 올해부터는 ‘양양문화제’로 바꿨다. 정명 ..
시인(詩人) 한계령 작시자 한계령 스치는 바람같이 사람 사는 情 넘치는 공간 늘 꿈꾸며 살아가는 바보. osaekri@daum.net 자세한 정보는 프로필로. 즐겨찾기와 구독은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