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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촌리 들녘 이삭이 튼실하게 영글어 고개를 숙인 벼가 가을을 알리고 있다. ⓒ 정덕수 “말해 뭐 합니까? 뾰족한 수단이 없는데요. 지금 어디 좀 다녀와야 해서 제대로 얘기를 나눌 수 없네요. 미안합니다만 이 앞 집에 한 번 들려 얘기를 들어봐요.” 지난 봄 식목일을 하루 앞둔 4월 4..
▲ 산불피해 주민을 만나 위로하는 문재인 대통령 비가 내리는 날씨에 두 번째로 산불피해 현장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이재민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있다. 대통령이 이재민을 위해 우산을 받쳐주고 있다. 대통령이 되기 전 사용하던 <문재인 페이지(www.facebook.com/moonbyun1)>에 오후 ..
어떤 일이나 사람들의 말과 행동에 대해 지적하는 방법으로 “넌 좀 객관적으로 생각해보고…”란 소리를 한다. 여기 이 표현된 말에서 주인공은 ‘객관적’이란 단어다. 단어의 의미는 알지만 정확한 뜻은 모르고 사용하는 사람이 상당하다는 걸 경험을 통해 안다. 누군가 하는 말을 단..
미리 계획을 세워 갔어야 했다. 나중에 그냥 혼자 간직하더라도 계획을 세워 갔었다면 정말로 필요한 일이 무엇인지 확인했겠지만 그러질 못했다. 무엇이 부족하고 당장 뭐가 가장 필요한지 그런 거 하나 대답을 못 듣고, 보이는 그대로가 전부라고는 할 수 없지 않은가. 그런데 막상 계..
4일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에서 발생했던 산불이 5일 저녁 잔불까지 최종적으로 진화됐다고 하고도 사흘이 지난 아침, 속초에서 화재현장을 지켜본 후유증인지 심란한 마음을 어떻게든 풀어야 했다. 8시에 시내버스 정류장으로 가 한참을 기다려 버스를 타고 고성으로 출발했다. 고성군 ..
시인(詩人) 한계령 작시자 한계령 스치는 바람같이 사람 사는 情 넘치는 공간 늘 꿈꾸며 살아가는 바보. osaekri@daum.net 자세한 정보는 프로필로. 즐겨찾기와 구독은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