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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 2016. 7. 14. 05:00









그 수많은 조약돌 중에 예쁜 것 

고이 주워 맞춘

사랑.


그리고 

삶.








방포 바닷가 모래알에 

누군가가 새기고 간.

 

사랑의 조약돌.


바다를 안 가도 바다소리를 듣고...
나는야 행복한 사람... ^^♥
아무렴요. 행복은 마음에서 옵니다.
바다 파돗소리 한자락 듣는 것도 행복이지요.
내 귀는 소라껍질
바다소리가 그리워 지네.
장콕트의 싯귀가 생각나는군요.
조약돌과 처얼석 처얼석 파도소리
삶과 사랑을 파도소리에 버무려 관조하는
그 사람은
누구일가요.
여름바다를 찾는 이들에게 들려줄려는
사연이 있을 듯.
바닷가 모래밭에 손가락으로 그리지 않고
조약돌로 누군가의 마음을 그려냈나 봅니다.
아모르! 아모르! 사랑은 아름다운 것이야!!!
파도소리 들으니 고향마을 갯가가 그립습니다.
이용복의 조약돌이든
박상규의 조약돌이건
조약돌에 새겨진 의미는 그것.

시노메 모로 아모레 미오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