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의 팡세

오솔 2018. 8. 9. 20:46









요즈음, 들리는 것 보이는 것

오만 가질 더트봐도

시원한 게 없다.


여기는 시원할가 해서 찾아간 곳.

백화산 아래 냉천골.


계곡의 물소리도 없었고,

버스 카페도 휴업.


매미소리가 시원했다.







이 곳도 물이 말랐군요.
한 줄기 소나기가 온다해서 기다렸더니 그것도 잠시잠간이었습니다.
이제는 남녘에서 올라온다는 태풍이라도 기다릴 도리밖에는...
금년 여름은 이렇게 지나가나 봅니다.
냉천골도 물 없으면 헛 곳.
열 오른 매미소리가 더 뜨거웠습니다.

그래도 가을은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