歸村漫筆

오솔 2019. 1. 29. 04:45






'태안소식'


우리고장의 사람 사는 이야기와

정보를 담은 월간지다.

오늘 도서관에 갔다가 입구에

진열되어 있기에 가져왔다.


첫 장을 넘기니 바로

군수님의 얼굴이 크게 나왔다.


순간, 몇년 전 어느 자리에선가

그 때 그 얼굴과 겹쳐지며

'아, 군수님도 늙는구나...'

 

내가 받은 첫 인상이다.







작년 유월.


지방선거에서 당선되었다.

앞서 세번 낙선되고 3전 4기로

당선된 것이다.


자리가 사람을

늙게 하는가.


앞으로 11년은 더

하셔야 하는데.




오솔님께서 11년 더 재임을 희망하시는 걸 보니
가세로 군수님의 민심돌보기가 흡족하신가 봅니다.
지방수령이 선정을 펼쳐야 백성들이 함포고복의 세월을 보내지요.
내가 일년 여 출입을 잘 안하니 안만나봐서 잘 모르겠네.
지방 수령, 재임기간이 너무 짧은 건 좋지않아요.
반면에 잘 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