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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 2020. 5. 15. 21:07







비가 내린다. 소리없이 내린다. 하루종일 내려도 밭고랑에 빗물이 흐르지 않으니 강수량이랄 것도 없다. 내리는 족족 땅에 스며들었다. 짬짬이 오는 비는 밭농사엔 좋다. 어제 모종을 심느라 날을 도와 바쁜걸음을 쳤던 보람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