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하신다구요?

오솔 2020. 11. 9. 05:00

 

 

 

 

매실밭의 건초덤불 잡초를 잘라내며 정리하다가 갑자기 나타난 이것...?

 

심지도 않았는데 어디서 씨앗이 묻어와 저절로 나서 자란 것이다. 매실나무 가지에 매달려 있는 두 개, 몸이 무거워져 땅에 누워있는 하나, 모두 셋이다.

 

애써 심어 가꾸는 작물보다 어디서 날아온 녀석들이 튼실할 때가 많다.

 

 

 

 

 

 

진짜 수세미 역활을 할까요?
말이 '수세미오이'지 보아하니
수세미입니다.
수세미 오이가 엄청 큽니다.
혹시 새들의 배설물에서
옮겨온 게 아닐까요.
듣고보니 그런가 봅니다. 자연이 중요하다는 사실이 와닿습니다.

길이가 80센티 쯤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