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하신다구요?

오솔 2020. 11. 16. 04:00

 

 

 

토란탕 첫걸음은 토란을 까는 일부터... 살짝 익혀낸 토란을 일일이 껍질을 벗겨내는 게 또한 만만치않다.

올해 토란농사가 풍년이었다. 계절 음식이라며 이 가을에 들깨 토란탕을 실컷 먹는다. 토란탕 만들기... 쉬운일이 아니라는 푸념에 토란 농사가 잘 되도 문제? 

 

오늘도 저녁밥상 물리고 토란과 마주 앉은 집사람. 눈과 귀는 음악 방송에 손놀림은 토란에... 어쨌거나 새로 끓인 토란탕이 내일 다시 선을 보일듯.

 

 

 

 

 

 

 

스마트시대에 스마트 주부의 생활상.
흥이 절로 나시는 우리 사모님.
가사노동이 아닌 행복한 식도락이십니다~
일상의 소소함을 그대로 즐긴다는 반증이지요. 귀촌의 즐거움이 그런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