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오솔 2021. 1. 17. 21:19

 

 

 

 

오후 네 시 무렵이다. 눈발이 날리는데 오늘도 집사람이 집을 나선다. 때론 마실이 되기도 하지만 매일 걷기운동을 한다. 나는 오전에 하므로 집사람과 시간이 다르다. 각자 편리한 시간에 보폭과 속도에 맞춰 하는 것이다.

 

"왜 혼자 나왔쓔?"... 만나는 동네 사람들 열이면 열 사람이 묻는다. 같이 안하고 따로따로 하느냐고  의아해 한다. 굳이 설명을 하자니 길어지고 마땅히 대답할 말이 없다. 글쎄... 걷기 운동도 손잡고 해야 하나?! 새삼 이 나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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