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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 2021. 5. 3. 20:40

 

 

 

 

대호박 모종을 심을 요량으로 미리 두텁게 퇴비 거름을 넣고 덮어두었던 자리. 비닐 멀칭 사이를 손으로 팠더니 물커덩하고 손가락 끝에 잡히는 물건! 

이게 뭐냐? 자세히 보니 새끼 두꺼비. 거름을 새카맣게 뒤집어 쓰고 나타났다. 엉금엉금 기어간다. 6년 전에 보았던 황금두꺼비 그 녀석의 후손인가?

 

밭일을 하다보면 사람을 놀라키게 하는 녀석들이 더러 있다. 

 

 

 

황금두꺼비가 손에 잡혔다구요?
모습만 보고도
깜짝 놀랐습니다.ㅎㅎ
두꺼비가 있을 줄이야.

밭일을 하다 보면 기는 놈 뛰는 놈...
놀래키는 놈들이 더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