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하신다구요?

오솔 2021. 5. 19. 05:26

 

 

2018년 1월에 식도암 수술을 받은지 3년 여 만에 입원을 하게 되었다. 위산 역류가 있어 레이저 시술을 받았는데 통상이면 닷새쯤 걸릴 입원 날수가 길게 된 건, 두어 가지 이유 때문이다.

첫째, 코로나 방역으로 입원환자는 음성판정이 나올 때까지 격리 병동에서 사흘을 기다려야 했다. 둘째는 퇴원일이 주말과 겹쳐 퇴원 수속을 할 수 없어 이왕 입원을 요양으로 생각하고 느긋하게 주말을 보냈던 것.

 

 

집에 돌아와 당장 마당에 잡초부터 깎았다. 인터넷도 불통이어서 kt에 긴급 AS를 받고. 서재 앞 찔레꽃은 이제 막 피어나고... ...  아, 어쨌거나 병원은 싫어. 

 

 

 

 

 

 

 

 

 

 

 

 

 

무사 퇴원을 경축드립니다.ㅎㅎ
이제 무슨 일이든 사알사알 하세요.
안계시니까 심심하잖아유. ㅋㅋ
경축은 무슨... 급할 때 빼곤 사알사알 하고 있습니다.
많이 궁금했습니다.
농번기에 무삼일로 佳宅을 오래 비우셨을까?
무사히 돌아오셔서 안심이 됩니다.
더워지는 날씨 건강 조심하세요.
열흘 바깥에 있다 오니 두서가 안잡히는군요. 잡초가 문제.
고생하셨어요.
병원생활은 정말 힘듭니다.
따스한 5월은 집에서 보내야 가장 행복합니다.
꽃들이 오솔님을 기다린 듯 합니다.^^
나이롱 환자 비슷하게 일주일 여 보냈습니다.
병원을 생각하면 역시 평소 건강관리가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