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하신다구요?

오솔 2021. 6. 17. 04:23

 

 

 

 

일년 농사 중에 매실 따기는 가장 기다려지는 농삿일 중에 하나다. 첫 추수에 해당한다. 어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을 했었다. 다소 불안한 가운데 하룻밤을 보냈다. 별탈이 없다.

 

올해 매실. 탁구공만 하다. 지지난해 큰 가지를 많이 잘라냈더니 작년에는 거의 열리지 않았고 올해부터 다시 열기 시작했다. 내년에는 그 옛날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다. 희망이 또한 즐거움이다.

 

 

 

 

 

 

 

 

살구와 매실 차이 찾아봐도 모르겠어요,
아파트 조경으로 심어져 있는데, 어제도 매실이다 아니다 말이 많아요
살구가익어 씨 쪼개보면 그때는 알거 같아요
저도 구분이 쬐끔 애매하네요.

아파트 단지에 살구나무를 많이 심더군요. 아파트 살 때 요즘 떨어진 살구를 맛있게 주워 먹은 적이 있습니다.

매실도 따지않고 나무에 오래 달아두면 살구 맛이 납니다.
온 동네가 술 빚는 풍경으로 가득찬 날이 오겠군요.
오솔님 댁 매실주!
이름만 불러봐도 기쁘게 취합니다.
매실 효소...에키스 입니다. 매실주는 먹을 사람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