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하신다구요?

오솔 2021. 6. 24. 05:05

 

 

 

 

 

 

 

 

 

 

엊저녁까지만 해도 비 소식이 없었는데 오늘 꼭두새벽부터 비가 내린다. 지난 주말 뜻밖의 춘사로 사나흘 채마밭 발걸음을 걸렀기에 오늘 내리는 비는 고맙기 그지없다. 물 주는 일을 덜어준다.

 

비가 와도 비를 맞으며 서둘러 이른 아침에 채마밭을 다녀왔다. 오늘 첫물로 딴 가지 한 개와 미인고추 다섯. 대파 다섯 뿌리, 이 또한 반갑고야. 나를 즐겁게 한다.

 

 

 

 

 

 

 

 

이른 아침의 채마밭...
아침 햇살을 좋아하는 저에겐 환상일 듯 합니다.^^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환상을 실현하는 건 상상입니다.
상상도 노력의 산물입니다.
우리 오솔님!
오늘은 전문 농꾼의 모습보다는
신선야채 맥화점 주인장의 포스이십니다.
저런 엑기스만 드시면 건강 100배, 행복 100배 이시겠습니다. ㅎㅎ
밭에 나가면 반갑게 맞아주는 건 이 녀석들이지요.
그 맛으로 모자 눌러쓰고 장화 신고 득달같이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