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하신다구요?

오솔 2021. 10. 22. 04:23

 

 

 

 

 

20여 평, '동밭' 가꾸는 작업이 오늘로 드디어 마무리 되었다. 여름철 내내 놀려두었던 '동밭'이 이렇게 탈바꿈을 했다.

 

유기질 비료와 퇴비 밑거름을 덤뿍 넣어 밭갈이를 한 다음, 멀칭 비닐을 덮어 마늘과 자주양파 모종을 심었다. 한겨울이 걱정스러워 유공비닐 구멍 사이로 상토를 뿌려주어 보온을 돕고, 바람에 펄럭거리지 않도록 멀칭 고정핀으로 군데군데 눌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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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서 서쪽으로 돌계단을 내려가면 대추나무가 있고 비닐하우스가 있다. 그 사이에 열 평 남짓한 짜투리 땅. 몇 년동안 방치해두었던 '서밭'이다. 한 달 내내 일 삼아 운동 삼아 개간하다시피 가꾸어 자주양파 모종을 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