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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 2021. 10. 23. 20:52

 

 

 

 

작은 화첩 속의 그림이 갑자기 커졌습니다.
마치 칼라복사기로 찍어낸 듯합니다.
좀 더 큰 그림으로 남기고픈 화가님의 마음은
어떤 것일까요?
스케치 해둔 화첩을 보다 붓을 잡았을 뿐.

일하다 쉬는 시간에 파적으로... 그저.
많은 것 그려 넣지 않아도
소나무기 있는 해변가의 노을진 오후 풍경에
공연히 마음 뭉클해집니다.
맑고 순수한 그림이 주는 느낌이지요.
자주 그림 보러 들리겠습니다.
해몽을 잘 해주시는 평론가이십니다.
복잡한 그림은 부담스럽습니다. 가볍게 가볍게 쉽게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