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하신다구요?

오솔 2022. 1. 25. 21:23

 

 

 

 

 

 

 

 

 

" 코로나로 헌 일도 없는디, 한번 더 허시유! "

 

문주남 경로회장님. 3년 임기의 경로회장 직을 오늘 총회에서 내려놓기로 했다가 회원들의 거센 압박에 결국 굴복, 연임하기로 만장일치 통과. 회장 총무 모두 유임.

 

 

" 이 넘의 코로나로 음식물은 일체 못먹게 허니께, 미안 허유~"

 

김영달 총무의 말에 다들 웃고 말았다. 특별히 논의할 안건도 없었다. 멋쩍게 해산하는 발걸음에 그동안 기증받은 물품을 재고 떨이하듯 회원들에게 나눠주었다. 

 

 

 

 

 

 

 

 

 

그마나 백신수급이 원활하여 모임이라도 할 수있으니
천만다행입니다.
내년에는 꼭 마스크 벗으시고 모임 가지시길 기원합니다!
그나마 3년만에 모임에 숨통이 트이는듯... 표정들이 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