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하신다구요?

오솔 2022. 5. 26. 05:02

 

 

어릴 때 시골에서 본 뱀들은 얼마나 컸던지, 뇌리에 생생하다. 뱀 종류도 많았다. 농촌에 살다 보면 뱀을 만난다. 불시에 눈에 띄면 흠칫 놀란다.

 

축대 밑이나 음습한 곳에 뱀딸기가 한창이다. 뱀딸기가 있다고 반드시 뱀이 있는 건 아니다. 그러나 뱀딸기를 볼 때마다 긴장되는 건 어쩔 수 없다. 

 

 

 

 

50여년에 뱀딸기를 보게 됩니다,
하루하루 올려주는 소소한 일상이 다채롭습니다.
어제는 자전거 타고 오다가, 빨간색 선거차가 지나가길래 손
흔들어 주었죠, 그냥 내 마음인거죠 뭐.
지방선거 책자를 펼쳐놓고, 이름 암기를 해 봤답니다.
소소한 일상이 실은 사람이 사는 재미입니다.
선거차 지나가면 손 흔들어 주고... 거 쉽지않은 소소한 관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