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하신다구요?

오솔 2022. 6. 21. 04:29

 

 

 

농민을 위한다는 농협, 우리 <태안 농업협동조합>이 언제 철이 들까? 70이 넘어 흰머리가 날리는 이 나이에 어지간 하면 그렇커니 하고 넘어가고 싶어도 태안 농협의 장래를 위해 쓴 소리를 아니 할 수가 없다. 출자를 한 주주로서 농협 조합원이기에 더욱 그렇다.

 

농협 <농자재 마트>에서 온상용 2.4미터 짜리 강선 활대 30 개를 사면서 절반으로 잘라 달랬더니 단호하게 그런 일을 해 본적이 없단다 . <농자재 마트> 바로 뒤에 있는 <농기계 수리 센터>에서 몇 년 전에 분명히 잘라주었다고 해도 막무가내였다.

부득이 <농기계 수리 센터>에 무거운 철제 강선을 들고 가서 내가 직접 부탁해서 잘랐다. 수리센터의 사장은 별 말없이 절단기를 가동시키더니 줄자로 측정해가며 성의껏 잘라주었다. 채 1분도 걸리지 않았다. 

 

 

농촌은 갈수록 고령화되고 있다. 조합원도 고령화 추세다. 게다가 부녀 조합원이 늘어나고 있다. 2.500명 조합원이 있기에 태안 농협이 있다는 사실... '그런 일을 해본 적이 없다' 면 지금이라도 사고를 바꿔 실천해보면 된다. 100명이 근무한다는 태안 농협... 조합원의 가려운 데를 긁어주는 자그만 정성이 아쉽다.

 

 

 

 

 

 

무엇 때문에 그리고 누구를 위해 있는 조직인지?
세상에는 존재의 이유를 망각하고 그저 되는대로, 케세라세라,
사는 이가 적지 않은 것같습니다.
약간의 愛人思想이나 惻隱之心이라도 있으면....
문득 베트남에서 사업하시는 모 선배님의 넉두리가 떠오릅니다.
"한국은 노인홀대가 심해 오기가 싫어..."
경로사상,가족 화목은 베트남에서 배워야합니다. 우리가 언제부터인지 어른이 사라져버렸습니다.
전국에 태안농협이 두개가 있습니다. 충남 태안, 경기 화성 태안.. 오해가 없도록 정확하게 지명도 넣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군요. 여기 내용은 충남 태안입니다. 좋은 지적에 감사합니다.
오래전 부터 손을 봐야 할 조직이지만 역대 위정자들이 그 몇표 무서워서 손 못대는 조직.
농민에게 시혜를 베푸는 듯한 오만 방자한 ..

NH 이것도 출생배경부터가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