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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은 솔다. 오솔길은 구불구불하다. 오늘도 도내리 오솔길을 간다.
얼마 전에 서울 사는 여동생한테서 보내온 택배가 있었다. 오늘 풀어보았더니 그 중에 이상한? 녹색 분말 통 하나가 나왔다. 그 땐 건성으로 들었다가 새삼스레 전화를 걸어 물어보았다. "아, 그거, 모링가예요." "모링가? 처음 들어보는 군." "요새 젊은 사람은 다 아는데... 오빤?" "그래, 어떻게 먹는 대?" 요구르트에 타서 먹기두 허구... 빵 구울 때 넣기도 허구요. 인터넷에 다 나와 있어요." 인터넷을 뒤져보았더니 다 나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