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블로그를 개설하지 않으셨습니다.친구 신청을 하시려면 먼저 블로그를 개설해 주세요.
지금 개설 하시겠습니까?
친구가 되시면 친구의 새글 및 활동에 대한 알림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osol2006님에게 친구신청을 하시겠습니까?
친구 신청을 했습니다.상대가 수락하면 친구가 됩니다.
친구 신청을 실패했습니다.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친구 신청 가능 수를 초과했습니다.
오솔길은 솔다. 오솔길은 구불구불하다. 오늘도 도내리 오솔길을 간다.
" 코로나로 헌 일도 없는디, 한번 더 허시유! " 문주남 경로회장님. 3년 임기의 경로회장 직을 오늘 총회에서 내려놓기로 했다가 회원들의 거센 압박에 결국 굴복, 연임하기로 만장일치 통과. 회장 총무 모두 유임. " 이 넘의 코로나로 음식물은 일체 못먹게 허니께, 미안 허유~" 김영달 총무의 말에 다들 웃고 말았다. 특별히 논의할 안건도 없었다. 멋쩍게 해산하는 발걸음에 그동안 기증받은 물품을 재고 떨이하듯 회원들에게 나눠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