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우로 카네이션 만들기 (펌)
무로 만든 카네이션~
무 한개로 카네이션 12~15송이 정도 만들 수 있어요.
무정과로 카네이션 만들기
재료: 무 한개, 약간의 설탕, 딸기쥬스가루 1큰술
무 한개를 씻어서 준비하세요.
껍질은 벗길 필요가 없습니다.
두께가 3mm정도 되게 썰어 주세요.
녹색의 윗부분부터 아래 흰부분까지 다 쓰입니다.
무의 흰부분에는 딸기쥬스가루를 (분홍색을 내기 위해) 한큰술 넣어주세요.
그리곤 주물럭 거려주세요.
무에서 물이 나와 골고루 색이 듭니다.
이렇게 30분정도 두세요. 물이 잘 들도록.
참 손에도 물이 들 수 있으니 일회용 장갑을 끼시면 좋아요.
채반에 쫙~펴놓구
설탕을 뿌려 주세요.
하지만 너무 많이 뿌리진 마세요.
설탕을 많이 뿌리면 무가 말랐을 때 바삭해져서 만지면 부서집니다.
이렇게 설탕을 뿌린 뒤 물이 나오면 뒤집어 다시 뿌려주기를
2~3회 반복 해 가며 말려줍니다.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자주 뒤집어 주면 좋습니다.
수분이 없게 말리면서도 무가 부드러워서 구부려도 부서지지 않는 상태가 잘 말린 겁니다.
보라색 무는 그냥 잘라서 설탕 뿌리고 말리면
보라색 카네이션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자 이제
다 마른 무를 하나 집어서 가장자리를 핑킹가위로 잘라 줍니다.
반으로 자릅니다.
다시 그 가운데에 가위로 조금 잘라 줍니다.
다시 양쪽으로 가위집을 넣어 줍니다
3번의 가위질로 4등분으로 나눕니다.
다 자르면 이런 모양으로 4등분이 되었어요.
무가 크다면 5등분이나 6등분을 하여도 됩니다.
한장을 돌돌 말아 줍니다.
다시 한장을 겹쳐가면서 말아 갑니다.
아랫부분을 꼭 눌러 주면서요.
설탕의 끈적임이 약간 남아 있어서 꼭꼭 누르면 약간은 고정이 됩니다.^^
이렇게 원하는 크기로 풍성하게 만듭니다.
마지막엔 이쑤시개로 고정 해주세요.
이렇게 만들어 바로 사용해도 되고,
냉동실에 보관하였다가 사용해도 됩니다.
잘 말리지 않고 밀폐용기에 보관하면 무말랭이 냄새가 날 수도 있는데,
처음 말릴 때 잘 말리면 냄새가 나지 않아요^^
분홍색무,
녹색무,보라색무로
카네이션을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무 한개로 12~15송이 정도의 카네이션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만들어놓은 무 카네이션을
예쁘죠~ ^○^
↓요걸 몬만드는데. -,-
글구 설탕을 아무리 멀리하려구 해도 그기 됩니까.
집에서야 설탕봉지 치운지 오래지만 알게 모르게 나가면 설탕 천지인걸.
사먹는 음식이 천지백가린데.
글구,,,,, 묵능거스루 장난하몬 벌받으여~
버리가 울매나 무서분지 쏘여보셔서 아시겠지요?,,,ㅋㅋㅋ
건강 하시지요?
맨날 아고고고~예요.
매일 한개씩 열개만 맹글어 보셔여..
어버이날 단체로 선물하게....
에공!~날이 넘 많이 남아서 안되거따
나 칼질 못하니께 금쪽같은 예비 며느리들 구슬려보셔. 흥<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나두 재주가 없응게
예비 며늘님을 구슬려볼까나~~~
정말 넘넘 이쁘네요...^ ^
울 누님께서는 재주꾼 이십니당...빵긋~
이모가 만들었나,,
모할라구,,
톰에게 줄라꼬,,,
조쿠로<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특허출현해야되지않나요 ㅎㅎ
온유님 이제까지 팔 안 나으면 고생이 많았어요
올해가 다가도록 그애한테 쩔쩔매고 있구려
빨리 나아서 올해의 일 이루고요
새해도 행복하게 맞이해요...온유님
시간 나실적에 오셔서 밥좀 믹여주세요,젓가락질두 몬하긋써요 ^&^
행복이 가득 하세요
감사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님두 행복 가득 담으시는 12월 되세요.
멋지고 또 아름답기도
만드는 사람의 정성이 돋보이기도 하고요.
무시 잘 말룻는 눔 하나 델꼬 와라.
내 아랫도린 얼매든지 공과 줄텡께..
ㅎㅎㅎㅎㅎ
피자 묵자<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언능 온나,,
빨리 안 오면 혼자 다 묵는day<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웅<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에헴<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성질 급한 한나는
이쁜 온유님이 이쁜 요론 것까지 만드는 줄 알구
그만,,,엄청시리 시샘했다눈,,,
어깨는 좀 어때요?
에고, 온유님 생각하면 늘 팔 걱정,,,
난, 좀 나아지나 싶더니 요넘의 통증이 자리를 옮겨가면서
더 심해져서 아주 고약해요, 엉엉
수술해도 회복되기 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리고
더 조심을 해야 한다더군요.
무리하지 마시고 늘 조심하시어요.
창녕은 눈구경진짜 힘든뎅...<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7.gif" value="ㅜㅜ" />
내는 할줄 아는거라곤
밥하고 김치담고 청소뿐이니 원~~
솜씨좋으신 온유님이 부러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