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쉼터

온유 2010. 1. 18. 17:43

 

누구 쐬주 한잔 하입시다  -,- 

 

지난번 치료후에도 통증은 더욱 심해지고~

병원에서 MRI사진을 다시 찍어보자는 권유로 오늘 다시 병원으로 GO~

 

사실 다시 찍어보고 싶었다.

며칠전

나와 비슷한 증새로, 나와같은 병원에 일년을 넘게 열씨미 쫒아 다녔다는 어떤 분.

오진으로 병만 키워서 결국 다른병원에 가 수술을 받았다는 소리를 듣고 (엉~나도 그 케이스~)

해서 오늘 다시 서울 영상의학과에 가 사진을 찍어본 결과는 ㅡㅡㅡ (나도 딱 그 케이스)

 

기가막혀,

심장이 탁 멎어 버릴 것 만 같았다.

내딴에는 그래두 대학병원이 믿을만 하다 싶어 긴시간 기다림도 마다않코(특진비까지 줘가며)

대학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어찌 이럴수가 있단말인가!

(사실 특진비가 아까울 정도로 맘에 안드는 의사를 만날때부터 재수가 없었던게지!)

 

그간의 고통과 시간낭비했던게 화가 치밀어 덜덜 떨리다 못해 삥~돌아버릴것 ...

영~ 진정이 안되어 커피만 딥다 마시구 또 마시구

분해서 마구 소리라두 질러대구 싶은데 그럴수도 없구 ~

 

호미로 막을거 가래루 막아야 되긋단다.

꿰맬곳을 그냥 방치하고 소염진통제만 먹으라니~

너무도 미련스럽게 참으며 병만 키우고 있었다, 어리석게.

 

연골이 파열되어 너덜너덜너덜 춤을춘단다.

난 그동안 열씨미 병원에 다닌다고 다녔는데 우째 이런일이~

역시 병은 소문을 내고 떠들어야 한다는 옛 선조들의 말씀이 실감난다!

 

2월까지 수술이 꽉 차있다는 간호사의 귀뜸,

가만 있어도 통증이 심하다는 설명을 하며 최대한 빠른 날자로 수술 스케줄을 잡아달라고 우겨보았다.

다행이 2월 5일로 날은 잡혔지만 앞이 캄캄~

 

수술후 일주일 입원에 28일 보호대로 묶어두어야 한다니 이를어째, 이를 어쩌냐구...................여, 

심장이 멎을거가토 -,-

 

누 한잔 하자니께................................................................기절할때까정.

 

 

 

 

 

참내.
뭔 그딴 더러븐 일이 다 잇노~!
요즘같이 좋은 기계에 좋은 의술갖고
인대파열하나 옳게 가려 내지 못하고 생고생을 시켜?

벌써 팔 아푸다 캤던게 언제부터람.
넘 오래간다 캤찌.
그러니 병은 한군데만 가 볼께 아니라니깐.
별 차도가 없다 싶을때 그래도 두어군데는 더 가 봣으면
일케 오래 생고생은 안 햇을 것 아녀.

뒷쪽으로 돌아가지도 않는 팔로 벌침놓는다고 애 묵꼬.
그동안 살신성인 지 목숨바친 벌들은 그 숫자가 얼매며
때려 부은 錢은 또 얼매여...ㅉㅉ

인자 되였쓰
그래도 병명 확실히 알고 늦게라도 날짜 잡았으니 다 된거여
맥놓고 팔 아푸다 징징거릴때보담 낫쟈너.

조용히 지달리자, 날짜 되두록...
에혀~
이집 저집...난리다 난리~! ㅠ.ㅠ
오늘은 병원가서 수술전 해야하는 여러가지 검사 마치구 왔어요.
4일날 준비해서 가면 돼요.
근데 4일까지 참고 견딜일이 끔찍~
긴긴밤도 무섭구 지겹구,




한잔 할사람!! 여기~여기~ 있으요~~~~ㅋ
온유도 한잔~
불독도 한잔~
들가에는 한사발!!~
기절 할때까정 마시자......

인자는 우째야하노...에코.
다아~잊어뿌소.
본래 잘못된 일 지난일들에 메달리다 보면 점점 더 나쁜일들이 연결 되어 지는거니까....
뒤돌아보지 말구 한빵에 날려보내뿌소..

그리고 새로이 시작 하는겁니다.....

그래도 날자가 잡히셨으니 다행 입니다
우선 시작은 하셨으니 반은 끝난 거네요
요새는 의술이 발달 해서 치료는 거뜬 하실 겁니다
힘내세요 아자 아자 ㅎㅎ
쯪 !
불사조가 대작해드릴텡게
화 좀 삭히시공 !!
그리서 그 고생을 하셨구랴, 쯪 !!
그리도 인자 속 씨원허게 알게 됬씅게로
잘 치료허시믄....
새해, 좋은 일 있으려고허는 조짐잉게로
맘 다져 잡숩고 !! 잉 ?? .........................헤헤.................
음,,,,,한잔 하입씨다.
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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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수술할꺼면서
그렇게 미련을 되더니,,
꼬시다<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에헴<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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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따리 싸들고
간호 하러 갈까<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59.gif" value="?" />
싫음 말구<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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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만사 구찮은 갑따
조용<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4.gif" value="하이" /> 있그러 걍 좀 놔 두자<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밥은 잘 챙기 묵꼬 있는지...
우짭니까<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59.gif" value="?" />수술이라니 ...일찍 알았더라면 고생도 덜했을텐데...그래도 우찌됐던 고칠수잇다니깐 다행이긴해도 고생하시걸 생각하니 그것도 걱정이네요 이모<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우짜노<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59.gif" value="?" /> 그래도 술은 안된데이<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아무리 생각혀도 얄궂데이
나랑 상관도 없는 사람에게
내 저나를 묻다니...
하였든 수고혔네.
대학 병원 믿을거이 못된다
나도 수숳하라하는데 도망와서 15-6년 잘살고 있다
그날 수술하고 왔으면 지금 죽얼을거다

그래도 다행입니다
빨리 수술하고 올해 (음력으로)몽땅다 악운 내브시고
해년에는 건강하시소...
이럴때는 어느 병원이라고 밝혀야
아~ 난 거기 아는 의사 있어!
이런 사람 나오지요
의사 한명만 알아도 만사 오케이 일사천리로 진행되는데 ㅎㅎㅎ
참고로 나는 고대 안암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조경환 박사님 아는뎅 ㅋㅋㅋ
괜찮으신가요<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59.gif" value="?" /> 수술날만 기다리면서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114.gif" value="우울" />하게 지내지 마시고 그만하길 다행이다라고 위안을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17.gif" value="삼" />으세요 언제나 홧팅<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54.gif" value="!" />
우리 오뉴님을 열받게 만들었네
우얏든 빨리 쾌차 하시유~~
이번엔 속 씨~~원히 치료 잘 하고요..^^*
휴...
저 마음 나도 알지유...
병원 나온 후가 더 문제이니...
에구 어째요
이제라도 알았으니
고생스러우시더라도 이번엔 완쾌되시길 바래요
걱정하며 갑니다
너무 늦은인사 미안해요.
이궁....
난 술 안 마셔요
술 끊었슈
두루두루 일들이 다 생겼었네요
지금쯤은 집에서 회복중이신가요?

사람고생은 있는데로 시키고
병원도 어찌보면 믿을수없구만요

그나저나 빠른 회복하시길 바래요
나가 소주 한잔 사줘야겟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