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쉼터

온유 2011. 1. 13. 16:05

 

 

 왜 그리 아파하며 살아가는지

                                        용혜원

 

 

 

이 수많은 사람들이

어디로 가자는 것이냐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넓은 세상에

작은 날을 사는 것인데

왜 그리도 아파하며 살아가는지

 

저마다의 얼굴이 다르듯

저마다의 삶이 있으나

죽음 앞에서는 허둥대며 살다가

옷조차 입혀주어야 떠나는데

왜 그리도 아파하며 살아가는지

 

사람들이 슬프다

저 잘난듯 뽐내어도

자신을 보노라면

괴로운 표정을 짓고

하늘도 땅도 없는 듯 소리치며

 

같은 만남인데도

한동안은 사랑하고

한동안은 미워하며

왜 그리도 아파하며 살아가는지.

 

 

 

 

 

그러게.
그걸 다 깨치고 터득했을 즈음엔....
다들 죽을때가 되었다고들 하더구나.

이론만으론 그리 간단하고 외기도 어련 일 아니구만도
와 수학공식처럼 대입하고 응용해서 적용을 못 할까..............
삶이 웬지 허 합니다.
싸이버 상에서 만나 정을 나누고 안부를 물으며 기쁨과 슬픔을 함께 했던 많은 분 들,
안보이면 궁금하고 아프대면 걱정되고 또 내가 아프다면 걱정해주는 정겨운 이웃들,
늘 그자리에 그렇게 묵묵히 있어주면 좋으련만 하나씩 떠나가는게 참 마음 아픕니다.
지난 3월에 옹달이 보내고 마음이 참 아팟는데 또다시 생각지도 않던 토미가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이별을 고하고 나니 인생사 참 허무하게 느껴집니다.

차라리 모르는 사람들이였다면 하는 마음까지 들어요.
인연이 뭐길래 이다지 마음이 아픈지...

오늘 밝은 음성들어 조금 위로가 되엇네요.
온유님. 오랜만이네요.
그동안 또 수술했고...지금은 회복 중이네요.
톰 러브님.
직접 대화 한 적은 없지만
이곳저곳에서 닉넴으로 만났던 분,
갑작스런 사고 소식에 무척 놀랐어요.
온유님하고도 많이 친했군요..
다시금 그 분의 명복을 빌어요.
그랫군요,
궁금해서 연락한번 해 봐야지 하면서도...
새해도 밝았으니 올해는 건강하시길 빌어요.
잠깐 소풍 나온 이 세상에서 깨달음이라....결국은 아뭇것도 아닌걸....!!
이쁜불독님 방에서 님을 보았습니다...그래서 마실 왔어요...
마틸다 혹 세례명!
제가 성당에 대려가신분 중에 한분의 세례명이 마틸단데.
암튼 반갑습니다.
방문 고마워요 ^,~
온유님<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54.gif" value="!" />

나이트 블로그에 49재 관련과
천도재 관련 댓글 올려놨으니 참고하세요<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54.gif" value="!" />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62.gif" value="*.*" />
이세상에 태어나...
바람따라 세월따라 물결따라 삶- 그자체가아픔이요 고통.

그래도 한낫 희망속에 사는게 인생인가 봅니다<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0724/texticon_73.gif" value="지못미" />


온유님
그냥 한참 앉아있다 가유
부탁하구 갈께유
올핸 제발 건강하시구 나쁜일 없는 해 되세유 알았쥬 ~ 가유.
한치앞도 못보는 세상인데
왜 그리들 아웅다웅 싸우며 사는지.....
사는게 너무 허무하네요
저는 큰일을 많이 겪은 사람이라 이제 달관을 했다고도 보는데
이렇게 옆에서 일을 당하는걸 보면 두려움이 엄습해 옵니다
이제 훌훌 터시고 안정을 찾으세요 온유님
많이 추운날
잘보네고 있나여
내일일도 모르는 삶인데
왜 서로를 미워하며 사는지
산다는것이 허무하네요
스트레스 받지발구 낙천적으로 살자구 하면서 그래도 인간이기에
아웅다웅하면서 살아들 가는 삶의....

내일은 좀 플리려나 시작하는 월요일 내내 좋은 일들만 가즈세요
흔적따라 몇자 놓고 갑니다
간만에 방문했네요,,잘 지내고 계시죠,,,
블로거 친구의 죽음이 아직 많이 남아 있나보군요...
저도 한때 죽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었답니다...
부모님이 살아계시니 그렇게 행동 하기도 쉽지도 않았지요,,,
지금은 긍정적으로 믿고 살아가고 있어요,님도 얼른 힘내세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했거늘...
그런데 그사이에 슬픈일들만 있었는거 같아요..
그러게요
같은 사람 인데
사랑 스러운 눈으로 볼때와
미움이 가득 할때는
너무 다르지요

이제는
아파 하는건 안하고 살면
좋으련만 ~`

누에익은 애교 덩어리...
하늘나라에서 못다한 일이루고 살기를 빕니다
용혜원 시인님의 강의를 들어 보았는데 참 재미있고 유익하였다우~~ 여기서 시 한수 접하고 가네요
블방님들...
참으로 길고도 추븐 겨을이군요
동안...잊지않고 찾아주신 걸음에 감사드리며
불사조 이제 잔설 뽀드득 뽀드득 밟으며 임들 뜨락 마실 가겠나이다
부디 신묘년에는 블방님들 뜨락에 신묘한 기운이 넘쳐나길 빕니다
사랑합니다................................................헤헤..............................................
잘 지내고 있죠..
올해는 좋은일들만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