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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꽃이 된 푸른잎_
꽃잎은 속 깊이 푸른잎이 있다.
향기로 느껴지지 않으나
마음을 열면 보여진다.
꽃이되기 그 이전
갓 태어난 새싹들 속에
초록빛 마음이 숨어
지금의 이 꽃 속에 푸른잎이 숨어 있다.
나는 지금 그 잎을 찾고 싶다.
저 아름답고 찬란한 슬픔의 꽃잎들 속에서
꽃잎에 살을 섞어 꽃 되어 버린 푸른잎의
순수한 기쁨을 찾고 싶다.
그 꽃이 된 푸른잎을 찾는 날
가을 햇살처럼 투명한
한 편의 시를 쓰리라.
비공개
오늘도
마음에......시를 쓰고 또 쓰고 .............^^*
찾지않는
진창의 개울가
한켠 오두마니 피어나는
연꽃의 화사함에
주변의 너저분함도
차분히 정리 되누나
뉘있어 이리 아름다움을 주리
저리 고고한 자태에
마음의 상처
한웅큼 던져넣고
환희의 충만을 새겨놓고
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