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블이 묘사하는 신

레이니썬 2012. 2. 17. 04:06

오래된 추억의 말장난이 있지요..
 
사람 1 : 너 미쳤지..?
사람 2 : 아냐.. 나 안미쳤어..
사람 1 : 미친 놈이 '나 미쳤어'라고 말하는 거 봤냐..?
사람 2 : #^#$@^@#%#%@#  t(-.ㅡ t )
 
사람 1 : 너 미쳤지..?
사람 2 : (내가 또 당하긋냐..?) 그래 나 미쳤다..
사람 1 : 거봐.. 너 미쳤네..
사람 2 : ㅁ이;럼닝라ㅓㅁㄴ t(-.ㅜ t )
 
 
뭐.. 어떻게 대답해도 결국 "미친 놈"을 만드는 그런 류의 말장난 이지요..
이런 짓을 야훼라는 놈도 하고 있습니다.
 
 
 
"야훼께서 다시 이스라엘에 진노를 내리실 일이 있어 다윗에게 이스라엘과 유다의 병적을 조사할 마음을 품게 하셨다." (사무엘하 24:1) 

위의 바이블 구절에 따르자면, 다윗에게 병적을 조사할 마음을 품게 한 것은 야훼지요.. 야훼의 이런 행위에 대해서 다윗은 어떤 선택해야 할까요..?
 

1. 병적조사를 한다. : 야훼는 '어쭈~ 이넘이 낚였네..'라고 쾌재를 부르며 벌을 내린다..
 
2. 병적조사를 하지 않는다 : 야훼는 '이런 썩을 놈이 나한테 반항을 해..?' 라고 씩씩거리며 반항죄를 묻는다..
 
 
결국 무슨 선택을 해도 벌을 내렸겠지요.. (이런 문제가 역대상 21:1에서 행위의 주체를 사탄으로 바꾸는 이유가 됩니다.)
 
야훼야.. 이렇게 유치하게 놀면 재밌냐..? ㅡㅡ)a 

이정도 성경 지식이면 하나님을 모르지 않을 텐데.....문제는 그 마음에 하나님에 대한 바른 지식과 두려움이 없으시군요. 하긴 하룻 강아지가 범 무서운 것 잘 모르겠지요. 성경을 잘 안다고 하나님을 더 잘 아는 것은 아닌 것 같네요.
낡은 설화집을 잘 알기에 그 신이라고 불리우는 존재가 허상인 것 역시 잘 알게 되는 것이지요. ^^
게다가, 그 설화집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그 설화집이 묘사하는 신은 숭배의 대상이 될 수 없는 사악한 잡신이라 판단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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