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글

Lotus Pond 2016. 11. 18. 09:49

**** 때때로***** 
              


때때로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향기로운 일일까요?


때때로 보고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즐거운 일일까요?


세상을 떠나는 시간들 속에서
때때로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다행스런 일일까요?


그로 인하여
비어있는 인생길에
그리움 가득 채워가며
살아갈 수 있다는 건
얼마나 고마운 일일까요?


가까이, 멀리, 그리고 때로는 아주멀리
보이지 않는 그곳에서라도 생각나고,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아직은 내가 살아있다는
느낌을 주는 일이 아닐까요?


아,
그러한 당신이 있다는 건  또,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요!


언제나 힘이되어 주는 벗이여!
그대가 있음에
나의 노을이 더욱 풍성하고 아름답다는걸
잘 알고있답니다
                                                         


고맙고 그리운 벗이여
그대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