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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tus Pond 2019. 5. 13. 23:18




류현진(32ㆍLA 다저스)이 또다시 무실점 투구로 시즌 5승째를 따냈다.

동갑내기인 프로골퍼 강성훈은 PGA 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일궈냈다.

12일 마더스데이에 미국 무대서 탄생한 '한국 효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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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이날 어머니 박승순씨가 지켜보는 가운데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 경기에서

8회까지 상대 타선을 침묵시켰다. 지난 경기 완봉승에 이어 24이닝째 연속 무실점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7회 1사까지는 노히터 경기를 펼치는 등 8이닝 1안타 1볼넷에 삼진은 9개를 뽑아내는 특급 피칭이었다.

이로써 류현진은 5승째(1패)로 내셔널리그 다승 공동 선두로 나섰다.

평균 자책점은 1.72로 낮아져 리그 2위(1위 잭 데이비스ㆍ1.54)에 랭크됐다.

텍사스 댈러스는 강성훈의 땅이 됐다.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79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치며, 최종합계 23언더파 261타로 공동 2위인 멧 에브리(미국)와

스콧 피어시(미국)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11년부터 PGA 투어에서 활약한 강성훈은 한때 투어 카드를 잃고 2부로 떨어지기도 했으나,

159번째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의 꿈을 이뤘다. 우승 상금은 142만 2천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