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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itry Shostakovich String Quartet No.8 in c minor, Op.110/칼라치 스트링 콰르텟 9월 10일 미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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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회 미리 듣기

2015. 9. 6.





[아름다운 목요일 Russian 시리즈] 칼라치 스트링 콰르텟 쇼스타코비치 전곡 연주 Ⅱ


  2015. 09. 10.   20:00





9월 3일 봉마루 남한강변에서...




쇼스타코비치 스트링 콰르텟 전곡연주회 1일 차인 지난 9월 3일은 아마도 잊을 수 없는 날일 것이다.

평소 쇼스타코비치의 작품은 몇 곡을 제외하고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았는데 칼라치 스트링 콰르텟과 함께한 2시간은

감동, 정말 오랜만에 마음이 확' 끌려버린 연주.

바이올리스트 권혁주와 비올리스트 이한나, 일찍부터 그들을 좋아했었는데 그들에 비해 나의 관심이 조금 덜했던

장유진, 바이올리스트 장유진의 그 날 연주는 최고였다.

물론 첼로의 심준호의 연주도 대단했었습니다.

칼라치 스트링 콰르텟의 4인, 혼신을 다한 연주 고마웠습니다.

스트링 콰르텟으로 세계적으로 명성이 자자한 Borodin Quartet(보로딘 콰르텟)의 연주 보다 더 훨 좋았다.


해서, 오는 9월 10일 칼라치 스티링 콰르텟의 연주회를 기대하는 마음에 벌써부터 설레인다.







1 부 1 번째 연주곡 (1번째 연주곡)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Dmitry Shostakovich

 

현악사중주 제8번 c단조, Op.110

String Quartet No.8 in c minor, Op.110
Largo
Allegro molto
Allegretto
Largo
Largo


Violin 장유진, 권혁주 / Viola 이한나 / Cello 심준호



해설 본문은 에더 사중주단의 낙소스 앨범 (8.550973)의 내지에서 나온 것입니다.

 


쇼스타코비치는 그의 현악 사중주 8번 C장조 작품 번호 110을 1960년 7월, 러시아의 요청으로 영국과 미국이 한 폭격으로

황폐된 드레스텐을 방문하던 중에 썼다.

보게 된 것에 오싹하게 된 그는 이 작품을 파시즘과 전쟁의 피해자들에게 헌정했으나, 그 안에 그는 매우 자전적인 요소를 넣었는데,

그의 헌정에, 'Pyat'dney-pyat nochey (five days-five nights 오주야?)'라는 영화의 음악을 만들어 오라고 자신을 동독으로 보낸

소비에트 권력자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역설적인 왜곡을 보탰다.

그는 친구인 이작 글리크만Issac Glikman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 작품의 본질을 드러냈는데, 이 작품은 그의 이니셜인 DSCH-독일어로

표기할 때 D-Es(E flat)- C-H(B natural)이 되는-에서 유도된 수사를 상당히 많이 사용하며, 뿐만 아니라 그의 교향곡 1번, 첼로 협주곡 1번,

피아노 트리오 그리고 오페라 '므첸스크의 맥베드 부인' 및 교향곡 10번 등 그의 다른 작품들에 등장하는 혁명적인 노래인 '비탄한 속박으로

괴롭힘 당함 Tormented by Grievous Bondage'과 다른 주제들도 채용하고 있다.


다른 음악적 인용은 바그너의 괴테르뎀메룽의 장송 행진곡과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6번 1악장 제2주제를 포함한다.

그는 이 작품을 쓸때 눈에 눈물이 흘렀다고 고백하며, 그의 친구인 레프 레베딘스키Lev Lebedinsky는 쇼스타코비치가 지금 복종하고 있는

자신에 대한 정치적 압력에 의해 강요당하는 계획된 자살에 앞서 이 작품을 자신의 묘비명으로 제안했던 것을 회상한다.

이 곡은 1975년 작곡가의 장례식에서 연주되었다.


이 사중주 1악장은 쇼스타코비치 암호 D-Es(E flat)- C-H(B natural)의 푸가적 취급으로 문을 여는데,

먼저 첼로에 의해 서술되고 다른 악기들이 상승하는 순서로 따른다.

곧 작곡가의 교향곡 1번이 인용된 후 다른 두 주제가 따르는데, 이것들은 교향곡5번에서 유도된 것들이다.

2악장 G# 단조는 1악장 제2주제에서 유도된 격렬한 주제로 문을 여는데, 제1바이올린의 G선상에서 연주된다.

쇼스타코비치의 모티프는 재등장하며 비올라가 다루는데, 첼로의 사나운 화음을 동반하며 다시 제1바이올린으로 돌아갔다가

피아노 트리오로부터 나온 유대풍 멜로디인 제2주제로 이어진다.

이러한 요소들은 축약된 소나타 형식의 악장에서 발전한다.

3악장 알레그레토는 작곡가의 음악적 서명으로 시작하는데 처음에 제1바이올린에 떠맡겨진 불길한 왈츠이다.

두 번째 왈츠가 있고 난 후 이중적 리듬으로의 간헐적 변화가 있는데, 이것은 첼로 협주곡 1번의 인용과 첼로의 더 높은 음역에서

연주되는 주제가 나오기 전이다. 제1바이올린이 가장 낮은 음역에서 첼로 협주곡 주제로 4악장을 시작하는데,

곧 제1바이올린이 연주하는 노래 '비탄한 속박으로 괴롭힘 당함 Tormented by Grievous Bondage'로 이어지며

곧 '므첸스크의 맥베드 부인'으로부터 온 제3주제가 첼로의 높은 음역에서 연주되며 따라 나온다.

첼로 협주곡 주제가 다시 들리며, 제1바이올린이 쇼스타코비치 결합문자monogram를 반복하며 마지막 푸가 악장으로 이끈다.

(고클래식에서 펌)




아래 동영상은 쇼스타코비치가 작곡한 15곡의 스트링콰르텟 대부분의 곡을 헌정했었고 또 초연했던

" 버토벤 콰르텟"의 귀한 음원이다.


Shostakovich String Quartet No. 8: World Premiere (Beethoven Quartet) - 1960

Shostakovich String Quartet No. 8 in C minor (Op. 110)
World Premiere (1960)
Beethoven Quartet

Largo
Allegro molto
Allegretto
Largo
Largo


Small Hall of the Leningrad Philharmonic
October 2, 1960
Radio Petersburg




1악장 Largo 쇼스타코비치의 음악적 서명인 DSCH 모티프로 시작한다. 그리고 이 모티프는 악장 내내 반복된다. 1악장은 그의 교향곡 1번을 인용하고 있다. 바이올린 솔로는 마치 희생자들의 통곡을 표현하는 듯 하다. 악장 내내 매우 어두운 분위기가 관통하고 있다. 자유를 뺏기고 속박에 처하게 된 쇼스타코비치의 심정이 드러난다.

Tip: DSCH(Dmitry Shostakovich) 의 이름에서 첫 글자에서 따옴, 많은 작곡가들이 가기의 이니셜에서 따오기를 했었다.


2악장 Allegro molto 이 악장은 전쟁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제2차세계대전에서 드레스덴에 가해진 폭격의 참화를 표현하고 있다. 매우 빠르며 DSCH 모티프가 배경 에 선율로 깔리면서 두드러진다.



3악장 Allegretto 이 악장이 죽음의 춤을 표현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죄수들이 그들이 곧 묻히게 될 무덤 앞에서 왈츠를 추다가 곧 총격에 의해 쓰러져 간다는 것이다. 또한 어떤 사람들은 시민들이 술을 마시며 그들의 슬픔을 달래는 것 이라고도 한다.

혹은 쇼스타코비치가 누릴 수 있었던 극히 짧은 행복한 순간들을 표현하는 것이 라는 설명도 있다. 왈츠 주제는 DSCH 모티프를 근간으로 한다. 첼로 솔로는 울부짖 으며 바이올린은 암시적인 색채로 연주된다. 첼로 협주곡 중 한 부분이 인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 작품에서는 바이올린이 그 부분을 연주한다.



4악장 Largo 쇼스타코비치는 이 악장에서 그를 체포하기 위해, 혹은 죽이기 위해 한밤 중에 그의 집에 들이닥쳐 거칠게 문을 노크해대는 KGB 요원들을 네개의 현악기가 3박자로 강력하게 총주하는 표현으로 묘사하고 있다. 이 폭발적 표현 중간 중간에는 분노와 두려움, 그리고 상실 등의 감정을 표현하는 섹션이 포함되어 있다. 10번 교향곡과 혁명가요인 "비탄한 속박으로 괴롭힘 당하며"가 인용되고 있다.



5악장 Largo 종악장 SCH 모티프는 두 개의 반음정 위의 푸가토로 분리된다. 이 악장은 곡의 첫번째 부분으로 순환되며 호흡이 긴 음표로 마무리된다. 마치 모든 것이 소진되는 것처럼.



쇼스타코비치 - 현악 4중주곡 제8번 c단조 작품 110 쇼스타코비치는 1938년에서 1975년까지 15개의 현악 4중주곡을 작곡했다. 15곡의 교향곡과 더불어 그의 작품 세계를 대표한 이 곡은 작곡된 시기의 러시아 의 사회상이 잘 반영되어져 있다. 형식이나 내용에 있어서도 변화가 많아 서정적인 것, 극적인 것, 이성적인 것 등 다양하다. 표현은 대체로 간결, 명쾌하며 반음계 진행이 많고 그리이스 선법, 유태 선법, 러시아 민요 선법 등을 사용하는 독창성을 나타내 보였다. 15곡 중 1966년 이후 만년에 작곡된 제11∼15는 <생과 사>를 주제로 한 원숙한 작품으로 베에토벤의 후기 4중주곡처럼 철학적 모색을 탐구하고 있다. 이런 경향은 제14, 15번에서 더 짙어졌다. 1960년에 작곡된 제8번은 <파시즘과 전쟁의 희생자를 생각하며> 바쳐진 작품이다. 이미 작곡된 교향곡 제1, 5, 10번, 피아노 3중주곡, 첼로 협주곡 제1번 및 오페라, 영화 음악에서 모티브를 인용하였다.


즉 이 곡은 과거 체험을 상기시킨 자서전적 작품으로 전 5악장이 중단없이 연주된다.



Shostakovich - String quartet n°8 - Borodin SQ live 1962  

Dmitri Shostakovich String quartet n°8 op.110
I. Largo 0:00
II. Allegro molto 4:09
III. Allegretto 6:50
IV. Largo 10:40
V. Largo 15:35

Borodin Quartet (Rostislav Dubinsky - Yaroslav Alexandrov - Dmitri Shebalin - Valentin Berlinsky)
Live recording, Edinburgh, 31.VIII.1962




[Borodin Quartet] Dmitri Shostakovich - String Quartet No. 8 in C minor Op. 110

I. Largo - attacca:
II. Allegro molto - attacca:
III. Allegretto - attacca:
IV. Largo - attacca:
V. Largo




Shostakovich, Cuarteto de cuerdas N° 8 en do menor (op. 110)

Concierto Cuarteto Casals en la escuela Reina Sofia, noviembre 2012

I. Largo - attacca:
II. Allegro molto - attacca:
III. Allegretto - attacca:
IV. Largo - attacca:
V. Lar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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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소개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Dmitry Shostakovich

 

현악사중주 제8번 c단조, Op.110

String Quartet No.8 in c minor, Op.110
Largo
Allegro molto
Allegretto
Largo
Largo


Violin 장유진, 권혁주 / Viola 이한나 / Cello 심준호

 

현악사중주 제13번 b-flat단조, Op.138
String Quartet No.13 in b-flat minor, Op.138


Violin 권혁주, 장유진 / Viola 이한나 / Cello 심준호

 

 

 INTERMISSION

 

 

현악사중주 제6번 G장조, Op.101
String Quartet No.6 in G Major, Op.101
Allegretto
Moderato con moto
Lento
Lento - Allegretto


Violin 권혁주, 장유진 / Viola 이한나 / Cello 심준호

 

현악사중주 제10번 A-flat장조, Op.118

String Quartet No.10 in A-flat Major, Op.118
Andante
Allegretto furioso
Adagio
Allegretto


Violin 권혁주, 장유진 / Viola 이한나 / Cello 심준호


※ 연주자의 사정으로  순서가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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