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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2중 협주곡, A단조 작품 102/J. Brahms Double Concerto for Violin and Cello in A minor, Op.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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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음악

2021.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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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교향악축제 : 서울시립교향악단@KBS 중계석]

브람스 |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2중 협주곡 가단조 Op.102 

J. Brahms | Double Concerto for Violin and Cello in A minor, Op.102

 

바이올린 | 크리스텔 리 Christel Lee

첼로 | 요나단 루 제만 Jonathan Roozeman

#지휘(Conductor) / 오스모 벤스케(Osmo Antero Vänskä)#장소 /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연주 일자 / 2021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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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2중 협주곡은 브람스가 다섯 번째 교향곡으로 구상하고 있었던 음악이었는데 곡의 형태를 협주곡으로 바꾼 것은 그의 친구이자 바이올리니스트였던 요제프 요하힘을 염두에 두었기 때문이다.

요하임 은 대단한 바이올린 연주자였는데 이 곡을 쓸 당시 브람스와 요하힘은 불협화음이 많았는데 브람스는 요하임과 화해를 위해서 이 곡을 협주곡 스타일로 바꾸었다. 그래서 클라라는 이 곡을 가리켜 화해의 협주곡'이라고 불렀다. 브람스의 이중 협주곡은 낭만주의 음악세계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곡으로 모든 악기 중에서 가장 선율적이며 가장 변화가 풍부한 바이올린과 첼로가 독주 악기로 쓰이고 있으며 이들의 조화와 호흡이 압권이며 아름답기 그지없는 협주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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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 |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2중 협주곡 가단조 Op.102 |

J. Brahms | Double Concerto for Violin and Cello in A minor, Op.102

 

브람스와 바이올리니스트 요하임은 서로에게 각별한 존재였다. 이들은 서로의 음악을 알아주는 지음이었다. 브람스는 15세 때 헝가리 출신의 뛰어난 바이올리니스트 요하임이 연주하는 베토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듣고 강렬한 감동을 받았다. 이후 바이올리니스트 레메니의 소개로 요하임을 만난 브람스는 자신의 작품을 요하임 앞에서 직접 연주했다. 요하임 역시 브람스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때 시작된 두 사람의 우정은 거의 평생에 걸쳐 지속되면서 서로의 음악 세계에 큰 영향을 주었다. 1878년에 브람스가 바이올린 협주곡을 작곡할 때도 요하임의 의견을 구했다. 개성 강한 두 음악가가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이 순탄하지는 않았지만 작품은 당대 평론가인 한 슬릭의 표현대로 “우정의 나무에 열린 잘 익은 열매"로 탄생했다.

 

그러나 1880년에 이 우정은 위기를 맞는다. 법정까지 가게 된 요하임의 부부싸움에 브람스가 휘말려 두 사람은 절교하게 됐다. 1887년에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새로운 협주곡을 작곡하면서 브람스는 화해의 손짓으로 요하임에게 도움을 청했다.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음악으로 다시 맺어졌다. 작품은 3악장으로 구성돼 있는데, 바이올린과 첼로는 대립과 이완, 화해의 과정을 거친다. 1악장에서는 첼로가 항변하듯 속내를 길게 토로한 후에 두 악기는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치열하게 대화를 이어간다. 호른의 울림으로 느긋하게 시작하는 2악장은 긴밀한 호흡으로 깊은 정서적 교감을 나눈다. 마지막 악장은 집시 풍으로 다채롭게 떨쳐지는 격정과 환희의 춤곡이다. 두대의 악기를 위한 협주곡이니만큼 흥겨움도 배가된다.

 

 

'https://youtu.be/Io-5 TY2 k4 Yg

'Ⅰ Allegro 00:24

Ⅱ Andante 18:30

Ⅲ Vivace non troppo 26:33

[2021 교향악축제 : 서울시립교향악단@KBS 중계석]

#브람스 /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이중 협주곡 a단조 작품 102

#J. Brahms / Double Concerto for Violin and Cello in a minor Op.102

#지휘(Conductor) / 오스모 벤스케(Osmo Antero Vänskä)

#바이올린(Violin) / 크리스텔 리 (Christel Lee)

#첼로(Cello) / 요나단 루 제만 (Jonathan Roozeman)

#장소 /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연ㅊ주 일자 / 2021년 4월 10일 #방영일 / 2021년 5월 13일'

 

작품 배경

사실 이 곡은 브람스가 자신의 다섯 번째 교향곡으로 구상하고 있었던 음악이었다고 합니다. 브람스가 이 곡의 형태를 협주곡으로 바꾼 것은 그의 친구이자 바이올리니스트였던 요하임을 염두에 두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요하임'' 하면 우리가 브람스를 이야기할 때 소금처럼 끼는 사람이죠. 당시 브람스는 요하임과 별로 사이가 좋지 않았고 브람스는 그와의 화해를 위해서 이 곡을 협주곡 스타일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클라라는 이 곡을 가리켜 ''화해의 협주곡''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브람스의 이 이중 협주곡은 낭만주의 음악세계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곡으로 모든 악기 중에서 가장 선율적이며 가장 변화가 풍부한 바이올린과 첼로가 독주 악기로 쓰이고 있으며 이들의 조화와 호흡이 아주 아름다운 곡입니다.

 

브람스,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2중 협주곡, A단조 작품 102

이 2중 협주곡은 원래 브람스의 제5번 교향곡이 될 예정이었으나, 당시 브람스와 요아킴은 작은 일로 불화가 생겨 감정적으로 좋지 않았다. 브람스는 바이올린을 협주곡풍으로  취급하여 요아킴의 의견을 묻는 등, 불화를 씻어버리려 했다. 물론 두 사람 모두 예술적인 면에서는 사사로움을 완전히 떠나 공식적인 입장에서 양심적으로 토론하는 예술가 타입의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브람스는 얼마 전에 바이올린 협주곡을  완성한 데다, 보수적 성격과 나이가 들어 점점 회고적이 되어가고 있어서 여기서 바이올린 협주곡이 아니고 첼로도 독주 악기로 덧붙여서 관현악 투 티부가 독주 악기군으로 대립하고 있는 17,8세기의 합주 협주곡 스타일을 근대적인 정신으로 부활시켜 보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이 2개의 악기를 독주 악기로 하여 사용하려 한 것에 대해서는 브람스 자신이나 또한 요아킴이나 클라라 슈만에게 있어서도 하나의 큰 문제였으며 걱정거리였다.

이리하여  클라라 슈만은 그의 일기에 ''나로서는 첼로와 바이올린을 독주 악기로 같이 쓴다는 것은 반드시 좋은 일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또한 악기 자체도 광채가 없어 협주곡의 장래가 의심스럽다. 이것은 작곡가에게는 지극히 흥미로운 일일지 모르지만 그의 다른 많은 작품처럼 이 곡은 신선하고 온화한 필치는 되지 못할 것이다''라고 쓰고 있다.

실제로 모든 악기 중에서도 가장 선율적이며 그러면서도 가장 변화가 풍부한 바이올린과 첼로를 독주 악기로 하고 또한 이 2개의 악기에 높은 기교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이 협주곡은 호흡이 맞고 또한 훌륭한 기교를 가진 두 사람을 연주자로 쓰지 않고는 전혀 그 가치를 발휘할 수 없다. 뉴만은 그의 저서 ''브람스전''에서 이러한 까닭으로 클라라가 쓰고 있는 것과 같이 이 곡을 현재나 장래에 있어서 반드시 잊힐 작품이라고 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곡이 우수한 연주가를  맞이하여 훌륭하게 연주되었을 때의 효과는 브람스가 이 작품을 아르 강이 바라보이는 방의 창가에서 베른 고지(高地)의 무엇이라고 말할 수 없는 아름다운 빙하의 경치, 또한 알프스의 위풍당당한 풍경을 바라보며 작곡한  듯한 부분이 많다고 볼 수 있으나 이 말은 전적으로 받아들일 수는 없다 하더라도 어느 정도 진리를 가진 것으로 보아도 좋을 것이다.

작곡의 경과 브람스는 1886, 7, 8년의  3년의 여름을 스위스의 베른에 가까운 토운에서 보냈다. 그리하여 2년째인 1887년에는 4월  25일에 빈을 떠나 이탈리아 여행을 하였고, 그 귀로인 5월  중순에 토운에 도착했다. 이 토운 체재 중인 7월경에  브람스는 그전부터 생각해 오던 제5교향곡의 설계를 바꾸어 2중 협주곡을 작곡하려는 계획을 세운 것 같다. 7월 19일 에는 지금까지 불화 중에 있던 요아킴에게 ''자네에게 예술적 성격의 뉴스를 전하고 싶다. 그것에 자네가 흥미를 가져 주었으면 좋으련만...''이라고 쓰고 있다. 이 서한은 분명히 새롭게 설계하는 2중 협주곡의  계획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요아킴은 바로 이 뉴스에 호의적인 기대를 갖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7월 24일에 브람스는 처음으로 요아킴에게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2중 협주곡''을 작곡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요아킴의 충고를 바라고 있었다. 그때 브람스는 독주 악기 파트를 사보 하고 있던 중이었다. 사보가 끝난 이 악보는 요아킴에게 보내졌고 요아킴은 연주상의 견지에서 약간의 비본질적인 정정을 요구했다.

 

이리하여 전곡은 8월  초에 완성되었다. 8월 11일에는 요아킴에게 스코어의 사보가 완성되었다는 것이 전하여졌으며, 같은 때  쾰른 음악계의 유력자인 친구 프란츠  뵈르너 앞으로 쾰른에서의 이  곡의 초연의 뜻을 밝히고 있다. 그러나  이 2중 협주곡은 이와 같이 지극히 간단하게 작곡된 것은 아니었다. 요아킴이나 후에 요아킴 4중 주단의 멤버가  된 로베르트 하우스만과  작곡자와의 의견 교환은  같은 작곡자의 ''바이올린  협주곡''의 경우와 결코 뒤지지 않을 정도였고, 2중  협주곡이라는 계획이 새로운 것이어서 브람스는 클라라 슈만에게도, 출판상인 짐록에게도 또한 엘리자벳 폰 헤르초겐 베르크 부인에게도 계획을 이야기하고 의견을 물었던 것이었다.

 

초연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8월  초순에 브람스는 뷔르너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 곡의 초연을 쾰른에서 갖고 싶다고  전했는데 뷔트너는 곧 답장을 보내 그해 10월 18일로 날을 정하고 말았다. 초연은 브람스를 지휘자로 하고 요아킴과 하우스만을 독주자로 삼았다. 그러나 그 3일 전인 15일에 공개 시연(試演)이 같은 연주자로 행하여졌기 때문에 그날을 2중 협주곡의 초연일로 보는 사람도 많다. 또한 사적(私的)인 초연은 9월 21일 22일에 바덴 바덴의 클라라 슈만의 집에서 브람스가 피아노를 연주하고 요아킴과 하우스만의 독주로 행해졌었다. 이 협주곡은 초연 이래 성이 진기한 것으로 전하여져 11월 18일에 프랑크 푸르트에서 연주한 것을 위시해서 짧은 기간 중에 각지에서 열린 음악회의 프로그램을 장식했다.

이 2중 협주곡의 악보는 1888년 6월에 브람스의 작품 80%를 출판한 짐록사에서 출판되었고, 피아노 스코어(물론 독주 악기 악보 딸림)는 같은 해 2월 짐록에게 보내어졌으나, 브람스의 희망으로 출판이 연기되어 6월에야 이 세상에 선보이게 되었다. (출처: 정문규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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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2중 협주곡 O..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브람스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2중 협주곡 Op.102 : Mstislav Rostropovich · Itzhak Perlman · Bernard Haitink

Double Concerto for Violin and Cello in A Minor, Op. 102 · Mstislav Rostropovich Brah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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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NEWS 게시판 - 브람스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2중 협주곡 Op.102 | 音香 클래식 (catholic.or.kr)

 

브람스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2중 협주곡 Op.102 | 音香 클래식

브람스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2중 협주곡 Op.102 | 音香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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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교향악축제 : 서울시립교향악단@KBS 중계석]

#브람스 /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이중 협주곡 a단조 작품 102

#J. Brahms / Double Concerto for Violin and Cello in a minor Op.102

#지휘(Conductor) / 오스모 벤스케(Osmo Antero Vänskä)

#바이올린(Violin) / 크리스텔 리 (Christel Lee)

#첼로(Cello) / 요나단 루 제만 (Jonathan Roozeman)

#장소 /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연ㅊ주 일자 / 2021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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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 크리스텔 리 Christel Lee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텔 리는 2015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며 시벨리우스 콩쿠르 50년 역사상 최초의 북미 출신 우승자가 되었다. 이를 계기로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초청을 받은 그녀는 2015년 12월 영국 버밍엄과 더블린에서 열린 시벨리우스 탄생 150주년 기념음악회에서 수석지휘자 욘 스토르고르스가 이끄는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졌다. 뮌헨에서 개최된 2013 ARD 국제 음악콩쿠르에서 바이올린 부문 우승(1위 없는 2위)과 청중상을 동시에 거머쥐는 등 다수의 수상 경력으로 입증된 그녀의 탁월한 재능은 핀란드에서의 우승 이후 성공적 행보로 이어졌다.

크리스텔 리는 솔리스트로서 핀란드 방송교향악단,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밴쿠버 심포니 오케스트라, 아스펜 신포니아, 슈투트가르트 남서독일 방송교향악단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에 올랐고, 동시대 최고의 연주자들과 협업하며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메클렌부르크 포어포메른 음악제, 뷔르츠부르크 모차르트 음악제, 크론베르크 아카데미 음악제 등 유럽과 북미의 다양한 음악제에도 초청받아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대구시향, 필하모니 주트 베스트팔렌과의 협연과, 스위스의 그 슈타트 메뉴인 음악제와 아스코나 음악 주간, 리스본에서 열리는 칸타빌레 음악제에서의 무대를 가졌다.

미국 인디애나주 블루밍턴에서 태어난 크리스텔 리는 다섯 살에 캐나다 밴쿠버에서 바이올린을 시작했고, 이후 뉴욕에서 프로페셔널 칠드런스 스쿨과 줄리아드 음악학교에 진학해 정경화와 나오코 다나카를 사사했다. 2011년에 줄리아드 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크론베르크 아카데미와 뮌헨 국립 음악대학에서 아나 추마첸코를 사사했다.


첼로 | 요나단 루 제만 Jonathan Roozeman

“요나단 루제만은 비르투오소 연주자로서의 능력을 입증했다.” 뉴욕타임즈- 핀란드계 네덜란드인 첼리스트 요나단 루제만은 음악적으로 흠잡을 곳 없는 탁월한 연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촉망받는 신예이다. 경이롭고 폭넓으며 융통성 있는 그의 사운드는 클래식 음악의 핵심 레퍼토리뿐 아니라 카발렙스키, 코코넨, 비외탕, 살리넨 등의 작품까지 소화해내기에 충분하다. 루제만은 발레리 게르기예프, 사카리 오라모, 에사 페카 살로넨, 오스모 벤스케, 디마 슬로보 데니 오우크, 유카 페카 사라스테, 산투 마티아스 로우 발리를 포함한 정상급 지휘자들로부터 인정받은 바 있으며, 마린스키 오케스트라,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핀란드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굴지의 오케스트라로부터 초청을 받아 협연 무대에 올랐다.

2019-20 시즌의 주요 일정으로 에사 페카 살로넨이 지휘하는 핀란드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크리스토프 에셴바흐가 지휘하는 프랑크푸르트 라디오 심포니와의 협연, 폴란드 국립 라디오 심포니와의 협연, 그리고 아르메니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알렉세이 쇼어의 첼로 협주곡 협연 등이 있다. 그밖에도 도쿄 아크 힐즈 축제에서 미우라 후미아키, 츠지이 노부유키와의 실내악 공연을 마쳤으며, 스페인에서 미우라 후미아키, 피아니스트 바르바라와의 무대를, 런던 '바로크 앳 디 에지'에서 기타리스트 라우리 포라와 함께 '바흐 재해석하기'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선 시즌들에는 달리아 스타세브스카의 지휘로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마쳤고, 상트페테르부르크 백야축제의 무대에 올랐다. 그밖에도 일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타피올라 신포니에타, 중국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및 캐나다 리사이틀 투어 등으로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안드라스 쉬프 경과 함께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의 무대에 오른 바 있고, 같은 시즌 그곳에서 리사이틀을 가졌다.

루제만은 각종 대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어 2015 차이콥스키 국제콩쿠르 최연소 입상, 2012 네덜란드 전국 첼로콩쿠르 준우승, 2015 나움부르크 국제 첼로콩쿠르 및 2013 포르토 수지아 국제 첼로콩쿠르 결선 진출, 2013 핀란드 파울로 국제 첼로콩쿠르 준결선 진출의 이력을 쌓았다. 루제만은 헬싱키 시벨리우스 음악원에서 마르티 로우시를 사사한 뒤 현재 크론베르크 음악원에서 프란스 헬메 르손의 가르침을 받고 있다. 핀란드 문화재단으로부터 1707년경 제작된 다비드 테클러의 첼로를 대여받아 사용하고 있으며, 활은 장 피에르 마리 페르 수아가 1850년경 파리에서 제작한 것이다.


지휘 | 오스모 벤스케 Osmo Vänskä

2020년부터 서울시립교향악단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오스모 벤스케는 미네소타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으로도 17년째 활동하고 있다. 또한 그는 아이슬란드 심포니와 라티 심포니의 명예지휘자로도 활동 중이다. 설득력 있는 해석과 지휘대 위에서의 역동적인 존재감으로 알려져 있는 그는 민주적이고 포용력 있는 태도로 여러 교향악단들과 오랜 기간 관계를 구축해왔다. 오스모 벤스케는 미네소타 오케스트라와 다섯 번의 유럽 투어를 가졌다. 2015년 쿠바에서 열린 역사적인 연주는 쿠바 문화부의 초청으로 마련되었으며, 양국 간 국교 정상화 발표 이후 미국 오케스트라로서는 첫 번째 방문이었다. 그리고 2018년 전 세계에서 기념한 넬슨 만델라 탄생 100주년 기념식을 위해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연주했다. 이 공연은 미국 오케스트라의 남아공 첫 방문으로, 남아공과 미국의 연주자들이 함께 5개 도시 투어 연주를 통해 평화, 자유, 화해를 구현했으며, 런던 BBC 프롬스 공연으로 이어졌다.

그는 미네소타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으로 재직하며 20장의 앨범을 발매했고, 젊은 작곡가들을 위한 세미나를 이끌고 미래 클래식 (Future Classics) 연주를 지휘했다. 또한 뉴욕 카네기홀과 링컨 센터, 시카고 심포니 센터에서 공연하고, 미니애폴리스와 다른 도시에서 여러 교육 프로그램과 지역 사회를 위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그가 객원 지휘한 교향악단으로는 북미에서는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샌프란시스코 심포니와 시카고 심포니가 있고, 유럽에서는 파리 오케스트라,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베를린 방송교향악단과 네덜란드 방송교향악단 등이 있다. 영국의 런던 필하모닉, 아시아의 상하이 심포니, 차이나 필하모닉, 항저우 필하모닉, 홍콩 필하모닉과 타이완 필하모닉도 객원 지휘한다.

벤스케는 교육에도 헌신하여 그가 지휘자 과정을 가르치는 커티스 심포니, 뉴 월드 심포니의 미국과 유럽 투어를 이끌기도 했다. 뛰어난 음반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그는 주로 BIS 레이블과 작업해오고 있으며, 미네소타 오케스트라와 말러 교향곡 전곡 녹음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6장의 음반이 발매되었으며, 이 사이클의 첫 번째 음반인 교향곡 5번으로 그래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미네소타 오케스트라와 녹음한 베토벤과 시벨리우스 교향곡 전곡 음반은 국제적인 호평받았으며, 2014년 그래미 최우수 오케스트라 공연상을 받았다. 벤스케는 핀란드 시벨리우스 음악원에서 지휘를 전공했고, 1982년 브장송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그는 클라리넷 연주자로 음악 경력을 시작했으며, 헬싱키 교향악단에서 공동 수석주자로 연주했다. 그는 실내악 공연에서도 정기적으로 연주하며, 라호이 아 여름 음악 축제, 시애틀 실내악 음악축제, 난탈리 여름 음악축제, 쉬스매 여름축제, 루 오베시 축제 등의 초청을 받았다. 그는 베른하르트 크루셀의 클라리넷 4 중주곡과 칼레비 아호의 5 중주곡을 BIS 레이블로 발매했다. 또한 그와 아내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인 에린 키프에게 위촉된 이중주곡 녹음을 진행하고 있다. 벤스케는 로열 필하모닉 소사이어티 상을 수상했으며, 핀란디아 재단에서 수여하는 예술문학상, 2010년 컬럼비아 대학의 뒷 슨상을 받았다. 그는 글래스고와 미네소타 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고, 2005년 <뮤지컬 아메리카로부터 '올해의 지휘자'로 지명됐다. 2013년에는 BIS에서 발매한 시벨리우스 교향곡 전곡 음반으로 독일 음반 비평가상을 받았다.

[출처] 2021 교향악축제 서울시향|작성자 플래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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