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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장조와 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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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장조와 단조를 알아야 합니다.
곡의 분위기대로 잘 연주하기 위해선 확실히 알아야 하는데요.
장조 단조 구분하기가 쉽지 않고 어렵게 느껴지곤 합니다.
이 두 가지를 구분하는 방법이 어떻게 될까요?
오늘은 장조 단조 구분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조 단조 구분하기가 어려지는 것은 조표는 같은데
장조 단조로 나뉘기 때문입니다.
조표 - 음악에서 악곡의 조를 나타내는 표 / 음자리표 다음에 붙는 올리표나 내림표
장조 단조 구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기준음인 으뜸음을 찾아야 합니다.
으뜸음이 ' 도 '이면 장조
으뜸음이 ' 라 '이면 단조로 나누어집니다.
피아노 연주를 한다면 이러한 사항을 기본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장조 단조 구분할 때 중요한 으뜸음 이란 개념은 무엇일까요?
( 으뜸음이란 음계의 첫 번째 음을 말합니다.)
장조는 도 , 미 , 솔 중 으뜸화음 하나로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끝날 때 으뜸음 ' 도 '로 끝나게 됩니다.
단조는 라 , 도 , 미 중 한 개 으뜸화음으로 시작해 ' 라 '로 끝납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악보의 시작음과 끝음을 확인해야 정확하게 장조 단조 구분할 수 있습니다.
플랫 붙는 순서와 샵 붙는 순서로 장조 단조 구분할 수 있습니다.
플랫 붙는 순서는 ' 시 미라 레 솔도파 ' 순서대로 붙고
샵은 플랫 붙는 순서의 반대인 ' 파도솔레라미시 ' 순서대로 붙습니다.
으뜸음을 찾고 플랫과 샾 붙는 순서를 알았다면
음계 표 ( 다라 마바사 가나다 )에서 해당음이 어디에 해당되는지 알아봐야 합니다.
으뜸음에 맞는 음계 표를 찾아 장조 이름을 붙이고
단조의 경우 3도를 내려주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설명드리겠습니다.
샵이 ' 파 ' 에 붙었다면 으뜸음은 ' 솔 ' 이 되기 때문에
장조는 사장조가 되고
단조는 으뜸음 ' 솔 ' 에서 3도 내린 마단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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