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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 원인 황반변성 진단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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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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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 원인 황반변성 진단

먼저 시력 및 안압을 측정하여 시력감소의 정도를 확인한 후 세극등 검사를 통해 전안부 검사를 실시합니다. 이때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으면 망막의 이상으로 인한 시력감소를 의심하고 망막을 자세히 보기 위해 산동 (동공을 약물로 확대시켜 눈 안을 구석까지 살필 수 있도록 하는 것)하여 안저검사를 실시합니다. 이때 황반부 변성이 의심된다면 '형광 안저 혈관조영검사'와 '빛간섭 단층촬영', '인도시아닌 그린 혈관조영술' 등으로 좀 더 세밀한 망막검사를 하게 됩니다. 습성 황반변성의 원인인 맥락막 신생혈관의 경우에는 비정상적인 혈관이므로, 형광 안저 혈관조영검사에서 초기부터 형광 누출이 관찰됩니다.

치료

비삼출성인 황반변성의 경우에는 황반변성의 진행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진 항산화 비타민제의 복용을 하고, 황반변성의 위험인자인 고혈압, 고지혈증 등에 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흡연 및 자외선 또한 위험인자가 되므로 금연을 하고, 태양이 강한 날에 외출할 때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에 반해, 삼출성은 시력보존을 위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변성이 일어난 부위의 경계를 명확히 알 수 있는 경우는 열 레이저광 응고술을 시행하며, 광역학 치료, 항체주사, 유리체 절제술 등을 시행하나 아직까지 완전한 치료법은 없고 이에 관한 활발한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

황반변성의 치료에 대한 시도로 열레이저응고술을 시행하여 장기적인 시력저하 예방에는 효과가 있었지만, 레이저 치료 후 즉시 망막을 손상시켜 시력이 감소되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그 후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약물과 레이저를 함께 사용하는 광역학 치료 (Photodynamic therapy, PDT)가 개발되어 신생혈관성 병변을 안정화시키는데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치료의 적응에 제한이 있고, 치료약이 비싸며 재치료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은 단점이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항 혈관내피성장인자 항체 (Anti-VEGF antibody)를 눈 속으로 주사하는 방법이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습성 황반변성 환자의 경우 눈 속에 혈과 내피 성장인자가 높아져 있으며, 이런 비정상적인 증가가 신생혈관의 발생과 증식을 촉진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항체주사를 통해 신생혈관의 치료가 이루어집니다. 대표적인 약물에는 아플리버셉트 (아일리아), 라니 비주 맙 (루센티스), 베바시주맙 (아바스틴)이 있습니다. 앞의 치료에 비해 많은 수의 환자에서 시력 유지가 가능하며 일부에서 시력의 호전이 가능하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4주 내지 8주마다 반복적으로 주사를 시행해야 한다는 불편이 있으며 고가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환자들이 자주 하는 질문

황반변성은 치료가 가능한가요?

황반변성은 조기 진단과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약물 투여나 광역학치료, 유리체강내 주사, 수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가 진행됩니다. 일찍 발견할수록 망막세포 손상이 적어 치료효과도 그만큼 좋으며, 이미 망막 신경 손상이 많이 진행한 경우에는 치료하여도 시력호전을 기대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노안과 황반변성은 다른가요?

황반변성으로 진단받은 환자들 가운데 상당수는 나이에 따른 노안으로 여겨, 병원을 찾지 않고 방치하다가 질환이 상당히 진행된 이후에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가까운 곳의 작은 글자를 보기 어려워지는 경우가 노안에 속하며, 돋보기 등의 안경 착용으로 충분히 교정 가능합니다. 그러나 황반변성의 경우에는, 기존 시력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가까운 곳뿐만 아니라, 먼 곳을 보는 것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특히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거나, 직선이 휘어 보이고 중심이 잘 보이지 않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런 증상이 조금이라도 의심된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루센티스, 아바스틴 등 매스컴에 소개된 약들은 어떤 약인가요?

이전에는 레이저나 비쥬다인을 이용한 광역학치료 등이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이는 시력을 유지시켜주는 것으로, 떨어진 시력을 회복시킬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루센티스는 미국 FDA에서 안구 내 사용에 대해 허가를 받은 약제로 임상시험 결과, 치료받은 환자의 약 30-40%에서 시력 회복 효과와 95%에서 시력유지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특히, 저명한 저널인 '사이언스(The Science)지'에 '2006년 10대 혁신적 연구'로 꼽혔으며, 현재 실명 위기에 놓여있는 습성 황반변성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반면 아비스틴은 루센티스와 성분이 비슷하나 똑같은 물질은 아닙니다. 전이성 대장암에 사용되던 약제로 분자량이 더 크고, 면역글로불린 전체에 해당하여 면역 반응이 더 많고, 체내에서 제거되는 속도가 느려 전신 부작용의 가능성이 루센티스보다 많은 것으로 생각되지만, 어느 약이 더 우수한지에 대한 연구는 아직 시행된 바가 없습니다.

황반변성으로 진단되면 실명할 수 밖에 없나요?

황반변성은 건성(비삼출성)과 습성(삼출성)으로 나뉩니다. 이 중 실명을 유발하는 것은 대부분이 습성 황반변성으로, 발병 후 빠르면 수개월 안에 실명에 이를 수 있습니다. 건성 황반변성일 경우에는 시력저하의 위험성은 높지 않으나 습성 황반변성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안과적 검사가 필요합니다.

노인성 황반변성은 노인에게만 생기는 것인가요?

노인성 황반변성의 정식 명칭은 연령 관련 황반변성(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입니다. 주로 노화로 인해 생기는 질환이므로, 노인분들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드물게 젊은이들에게서도 발생합니다. 주로 고도근시인 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병적 근시가 원인인 경우에는 근시성 황반변성이라고 합니다. 그밖에 유전적 요인, 자외선 등 기타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발생하게 되며, 발생원인이 불분명한 경우는 특발성 황반변성이라고 합니다.

나이 관련

황반변성의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히 밝혀져 있지는 않지만,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함께 작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발생빈도가 높으며 고혈압 및 심혈관계 질환, 고지혈증이 위험인자의 하나로 알려져 있고, 흡연이 황반변성을 2배에서 5배 정도 증가시킵니다. 또한, 멜라닌 함유량의 차이에 따라 자외선 흡수량이 달라 인종 간에 발생률이 다를 것으로 생각됩니다.

황반변성 위험군으로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한 사람들은 어떤 분들인가요?

한 개 이상의 큰 드루젠 (125um 이상), 중간 크기의 드루젠 (63-124um)이 많거나 황반을 침범하지 않은 지도형위축이 어느 한눈에 있는 경우, 또는 반대편 눈에 황반을 침범하는 지도형 위축이나 맥락막 신생혈관이 있는 경우에는 진행된 나이 관련 황반변성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높은 위험군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큰 드루젠이나 지도형 위축이 있거나 반대편 눈이 지도형 위축이나 맥락막 신생혈관으로 시력저하가 된 환자는 정기적 검진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생활 속 습관을 통해 예방하기 위한 방법이 있나요?

비만, 흡연, 고혈압 등의 조절가능한 인자를 줄이도록 애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흡연은 맥락막 순환에 손상을 주어 혈중 항산화 인자를 떨어뜨리고, 맥락막 혈관 수축을 야기하여 저 산화 손상을 야기하므로, 황반변성의 위험성이 있는 환자는 반드시 금연하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황반색소 (lutein, zeaxanthin)는 노화에 의한 손상을 감소시켜 망막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하므로, 야채와 과일을 통해 충분히 섭취하거나, 상용화된 비타민제를 복용함으로써 황반변성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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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 - Daum 백과

 

황반변성

황반이 노화, 유전적인 요인, 독성, 염증 등에 의해 기능이 떨어지면서 시력이 감소되고, 심할 경우 시력을 완전히 잃기도 하는 질환이 바로 연령관련 황반변성입니다. 눈의 안쪽 망막

1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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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

Macular degeneration눈질환

목차

정의

황반변성은 눈 조직 중 황반에 발생하는 변성으로, 시력 저하를 유발하는 퇴행성 질환입니다. 황반은 망막의 중심을 가리킵니다. 이 황반은 물체를 정확하게 볼 수 있게 하는 기능을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황반에 여러 변화가 생기는데, 황반변성은 그 대표적인 변화입니다.

황반변성이 온다고 해서 시야 전체가 깜깜해지면서 암흑 속에서 살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보고자 하는 부분이 어둡거나 왜곡되어 보입니다.

원인

황반변성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황반변성을 유발하는 위험 인자로는 나이(75세 이후 가파른 증가를 보입니다), 유전적 소인, 심혈관계 질환, 흡연, 고콜레스테롤 혈증, 과도한 광선(자외선) 노출, 낮은 혈중항산화제 농도 등이 지적되었습니다.

 

증상

황반변성 초기에는 글자나 직선이 흔들려 보이거나 휘어져 보입니다. 결국에는 시력이 많이 저하되고, 시야 중심부에 보이지 않는 부위가 생기게 됩니다.

진단

황반변성 진단은 안저(망막) 검사, 형광안저촬영, 빛간섭 단층촬영 등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치료

황반변성은 건성과 습성으로 구분됩니다. 건성 황반변성의 경우 특별한 치료 방법이 없습니다. 습성 황반변성의 치료 방법으로는 안구 내 주사, 광역학 요법, 레이저광 응고술 등이 있습니다. 황반병성의 진행 위험을 낮추기 위해 항산화제를 섭취하거나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 질환의 예후는 불량하지만, 최근에는 새로운 치료 방법들이 연구, 개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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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은 유전이 되나요?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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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 원인 황반변성, 40세 이상에서 꾸준히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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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코메디닷컴 [사진=게티이미지뱅크]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나이 관련 황반변성 유병률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나이 관련 황반변성은 선진국에서 60세 이상 인구 실명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질환이다. 나이 관련 황반변성은 고가의 안구 내 주사치료를 반복해서 받아야 하여 정책적인 지원 없이는 환자 개인적으로 치료를 지속하기에 경제적 부담이 크다.

황반변성 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고자 2009년부터 희귀 난치성 질환 산정특례제도를 도입, 보험 급여 치료 시 총비용의 10%만 환자가 부담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안구 내 주사의 보험 적용 횟수를 늘려 현재 교정시력 0.2 이상의 환자는 횟수 제한 없이 치료가 가능하며, 사용할 수 있는 약제의 종류도 다양해졌다. 새로운 약제의 도입과 최근까지 지속되어온 보험 정책의 변화로 나이 관련 황반변성의 치료 행태 및 의료비 또한 변화했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안과 정은지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활용해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산정특례 코드(V201)를 부여받은 환자(만 40세 미만 제외)를 대상으로 환자 현황 및 주사제 이용, 급여 확대에 따른 치료행태 변화 등을 연구하고 정책제언을 발표했다.

연구 결과 40세 이상 인구에서 나이 관련 황반변성의 유병률은 2010년 1만 명당 39.3에서 2019년 50.8로 꾸준히 증가했다. 연령군별로 분석했을 때 유병률은 90세 이상 군에서 1만 명당 264.38로 가장 높았고 이후 연령이 감소할수록 유병률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모든 연령에서 여성보다 남성의 유병률이 높았다.

나이 관련 황반변성에 대한 보험 급여 정책은 주로 주사의 급여 횟수를 제한하는 것으로 조정되어 왔다. 치료현황을 보면 급여 횟수가 처음 5회로 시작해 현재 무제한(시력 기준 추가)으로 확대 시행될 때마다 총 주사 횟수가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사 맞은 횟수의 분포 역시 환자가 진단된 연도에 따라 급여 횟수의 상한선에서 높은 빈도를 보였다. 정책이 확대되면서 주사치료가 계속 필요한 황반변성 환자들이 보험 급여 혜택을 더 받게 되는 긍정적 효과가 있었다는 평가다.

 

반면 신규 발생 환자에서 보험 급여로 루센티스 또는 아일리아 주사치료를 시행한 환자의 비율 및 사용한 주사제 종류를 확인하자 2010년에서 2019년까지 주사치료 시행 비율은 약 65%로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보험 급여로 주사치료를 받지 않은 나머지 35%의 대부분은 비급여인 아바스틴으로 치료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연구팀은 보고서를 통해 “보험 급여 주사 횟수는 점진적으로 확대되었지만, 급여 적응증이 황반하 신생혈관을 가진 경우와 최대 교정시력이 0.2 이상일 때로 제한돼 치료가 필요한 환자인데도 부득이하게 비급여 주사를 맞게 되는 경우가 있다”며 “황반을 포함하지 않는 신생혈관을 가진 황반변성의 경우 치료 여부에 따라 시력을 유지할 가능성이 더 높은 만큼 급여대상에 황반 곁에 신생혈관을 가진 경우를 포함하는 등 적응증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라고 제언했다.

또한 “치료제가 고가이고 반복 주사를 시행하는 만큼 의료비용 증가가 문제가 될 수 있다” 며 “특허 만료가 임박한 치료제에 대해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한 약제 개발 및 사용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면 나이 관련 황반변성의 의료비 절감과 치료 효율성을 보다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연구팀에 따르면, 주사제 종류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안구 내 주사의 안내염 발생률을 분석한 결과 안구내 주사 시행 후 급성 안내염의 평균 발생률은 0.0194%로, 연도에 따른 특별한 변화 없이 유사한 발생률을 보였다. 주사제 종류별로는 루센티스에서 0.014%, 아일리아에서 0.025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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