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윤은...

사랑하는 것들과... 고전음악, 풍란들..., 그리고 사진...

피아니스트 박종해 금호아트홀 아름다운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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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회 미리 듣기

2022.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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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9 E6 DPDBM8 Q

'Before the Stage]

Pianist Jonghai Park

Kumho Art Hall Beautiful Thursday

2022.5.19(Thu) | 20:00 | Kumho Art Hall Yonsei

A Note of Pianist

Pianist Jonghai Park

[Before the Stage]

 

피아니스트 박종해

금호아트홀 아름다운 목요일

2022.5.19(목) | 20:00 | 금호아트홀 연세

피아니스트의 노트

피아니스트 박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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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트 슈만 Robert Schumann

피아노를 위한 숲의 정경, Op.82

Waldszenen for Piano, Op.82

Entritt. Nicht zu schnell, in B-flat Major

Jäger auf der Lauer. Hochst lebhaft, in d minor

Einsame Blumen. Einfach, in B-flat Major

Verrufene Stelle. Zeimlich langsam, in d minor

Freundliche Landschaft. Schnell, in B-flat Major

Herberge. Mässig, in E-flat Major

Vogel als Prophet. Langsam, sehr zart, in g minor

Jagdlied. Rasch, kräftig, in E-flat Major

Abschied. Nicht schnell, in B-flat Major

 

모리스 라벨 Maurice Ravel

우아하고 감상적인 왈츠, M.61

Valses nobles et sentimentales, M.61

Modéré, très franc

Assez lent, avec une expression intense

Modéré

Assez animé

Presque lent, dans un sentiment intime

Vif

Moins vif

Épilogue. Lent

 

알렉산더 스크랴빈 Aleksandr Scriabin

피아노 소나타 4, F sharp장조, Op.30

Piano Sonata No.4 in F sharp Major, Op.30

Andante

Prestissimo volando

 

 

INTERMISSION

 

 

프랑시스 풀랑 Francis Poulenc

피아노를 위한 6개의 작은 어린이 소품, 마을 사람들, FP65

Villageoises, 6 petites pièces enfantines pour piano, FP65

Valse tyrolienne

Staccato

Rustique

Polka

Petite ronde

Coda

 

프란츠 리스트 Franz Liszt

 

피아노를 위한 페트라르카 소네트 47, S.161/4

Sonetto del Petrarca No.47 for Piano, S.161/4

 

피아노를 위한 페트라르카 소네트 104, S.161/5

Sonetto del Petrarca No.104 for Piano, S.161/5

 

헝가리안 랩소디 12 c-sharp단조, S.244/12

Hungarian Rhapsody No.12 in c-sharp minor, S.2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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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피아니스트 박종해

피아니스트 박종해는 무대 위에서의 압도적인 존재감, 피아노 앞에서 자유롭게 펼쳐 내보이는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음악 안에서 진정한 자유로움을 누리는 연주로 각광받고 있다. 홍콩 국제 피아노 콩쿠르와 더블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2,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입상 및 최연소 연주자 특별상, 아르투로 베니데티 미켈란젤리상 수상 등 일찍이 차세대 한국 대표 피아니스트로서 활동해왔다. 2018 게자 안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는 박종해의 음색은 마치 교향곡을 떠올리게 하면서도 동시에 아주 여린 피아니시모를 표현해내며, 강한 내면과 진심 어린 감성 표현, 최고 수준의 기량 모두를 갖추고 있다는 극찬과 함께 준우승하며 유럽 무대에서의 활동을 더욱 넓게 펼쳐가고 있다. 2019년에는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를 역임하며, 클래식 음악이라는 보여줄 수 있는 한계 없는 어법의 무대를 선보이며 대체불가한 그만의 가치를 더욱 확고히 한 바 있다.

'"1번째 연주곡

 

숲의 정경

Waldzenen Op.82  로베르트 슈만

"

슈만이 1849년에 쓴 이 작품은 모두 9개의 소품으로 이루어진 성격 소품집으로, 여러 시인이 노래한 숲과 사냥에 대한 시들에서 영감을 받은 곡이다. 일주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단숨에 써 내려간 작품으로, 슈만 특유의 낭만주의적 감성이 완연히 드러나 있다.

 

'Schumann - Waldszenen, Op. 82 (#Maria João Pires)

'

내가 몹시 사랑하는 피아니스트 박종해의 리사이틀 프로그맴 첫 번째 연주곡인 슈만의 정경의 음원을 역시 내가 많이 좋아하는 '마리아 좋아 피레스'의 음원을 선택했다.

연주 스타일은 박종해와 많이 달라도? 두 연주자 역시 역가 많이 사랑하기에 선택을 한 거다.

#마리아 좋아 피레스

 

'https://youtu.be/UZzhYrGe7 FA

00:00 - Eintritt

01:44 - Jäger auf der Lauer

03:02 - Einsame Blumen

04:57 - Verrufene Stelle

07:56 - Freundliche Landschaft

08:58 - Herberge

10:56 - Vogel als Prophet

13:57 - Jagdlied

16:19 - Absch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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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精靈]: 산천초목이나 무생물 등 갖가지 물건에 깃들어 있다는 혼령 
정경[情景]: 마음에 끌리는 경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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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낭만주의의 정수

신비로운 숲 속의 풍경과 그 속에 숨겨져 있을지도 모를 위험에 대한 불안, 활기찬 사냥과 사냥이 끝난 후 해질 무렵에 느끼는 감미로운 우울 등, 독일의 초기 낭만주의는 숲의 정경을 배경으로 하여 펼쳐진다. 슈만의 〈숲의 정경〉은 이러한 독일적인 감성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악곡이다. H. 라우베가 쓴 《사냥 일지》(Jagd brevier)를 중심으로 슈만이 그동안 애독해 온 아이헨도르프나 하이네 등의 시를 바탕으로 하여 작품을 구성하였다.

원래는 9개의 소품에 각각 영감의 바탕이 된 시가 적혀 있었지만, 슈만은 4곡인 ‘저주받은 장소’를 제외한 모든 곡의 악보에서 연관된 시를 삭제하였다. 노골적인 표제보다는 상징적이고 암시적인 음악을 추구했던 슈만의 신념이 드러난 예라 하겠다.

 

슈만의 〈숲의 정경〉 초판 표지

ⓒ Verlag von Bartholf Senff / Wikimedia Commons | Public Domain

 

작품 구성

 

 

1곡 ‘숲의 입구’

B♭장조의 4/4박자 악곡으로, ‘너무 빠르지 않게’라는 지시어가 첨가되어 있다. 신비로운 숲으로 들어가기 전에 느끼게 되는 사냥꾼의 기대감과 불안을 함께 표현하고 있다. 오프닝의 서정적인 선율은 신비롭고 환상적인 숲의 정경을 묘사하고, 점차 고조되는 긴장감은 신비로운 아름다움 뒤에 숨어 있는 미지의 위험에 대한 불안을 표현한다. 또한 스타카토와 부점 리듬이 어우러진 진행이 사냥을 앞둔 기대감을 활기차게 그리고 있다.

 

2곡 ‘숨어있는 사냥꾼’

수풀 뒤에 숨어서 사냥감을 기다리는 사냥꾼의 긴장감과 사냥개의 활약을 묘사한 악곡으로, 힘찬 오프닝과 잦은 리듬 변화를 보여준다.

아돌프 슈라이어, 〈숲속에서 말을 타는 사람〉

ⓒ Adolf Schreyer / Wikimedia Commons | Public Domain

 
3곡 ‘고독한 꽃’

숲 속에 쓸쓸하게 피어있는 꽃을 묘사한 곡으로, 2/4박자의 단순한 구성으로 제시되는 선율이 들꽃의 소박함을 그리고 있다. 그러나 3 성부로 이루어진 텍스처는 단순해 보이는 외면 속에 숨겨진 깊이 있는 사색과 아름다움을 암시한다.

 

4곡 ‘저주받은 장소’

느린 d단조로 진행되는 이 곡의 악보에는, 독일의 극작가 프리드리히 헵벨의 시가 첨부되어 있다. “그렇게 높이 피어 있는 꽃도 여기서는 주검처럼 창백하다....그 색은 대지에서 인간의 피를 삼킨 것이다.”라는 헵벨의 시는, 앞의 곡에서 묘사한 아름다운 꽃이 비극과 위험을 내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겹 점음표와 잦은 불협화음이 이러한 위협을 절묘하게 그린다.

프리드리히 헵벨

ⓒ Carl Rahl / Wikimedia Commons | Public Domain

 

5곡 ‘익숙한 풍경

앞서 제시된 불길한 느낌을 떨쳐버리듯 빠르고 밝은 선율이 자유롭고 활기찬 심경을 그린다.

6곡 ‘숙소

다양한 선율들이 어우러지면서 사냥꾼들의 숙소에 머무는 여러 군상들의 면모를 탁월하게 그려낸다.

 

7곡 ‘예언의 새’

g단조의 느린 선율로 시작되는 이 곡은 독특한 모티브를 통해 예언을 제시하는 신비로운 새의 노래를 묘사하고 있다. 모호한 조성 감을 가지는 반음계와 아르페지오로 이루어진 모티브는 미래에 대한 기대와 불안을 동시에 제시하고 있으며, 느린 템포 역시 이 모호한 느낌을 강조하는 데 일조한다. 이 작품에서 가장 자주 연주되는 악곡으로, 초기 독일 낭만주의자들이 숲에 대해 느꼈던 모순된 감정을 가장 함축적이고 가장 아름답게 묘사한 음악으로 평가된다.

프란스 스나이더, 〈새의 콘서트〉

ⓒ Frans Snyders / Wikimedia Commons | Public Domain

 

8곡 ‘사냥의 노래’

6/8박자의 빠른 화음 진행이 마치 사냥 나팔소리를 묘사한 듯한 느낌을 주면서 시작하는 이 곡은 활기찬 사냥의 장면을 그리고 있다. E♭장조의 조성 역시 사냥 호른을 염두에 두었음을 암시한다. 이 활기찬 오프닝에 이어 A♭장조로 전조 되면서 왼손의 선율이 강조된다. 이를 통해 남성적인 움직임이 부각되면서 사냥의 정경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전반적으로 화성적인 호모포니를 이루지만 중간 부분에서는 대위법적인 서법이 나타난다.

빌헬름 폰 코벨, 〈사냥〉

ⓒ Wilhelm von Kobell / Wikimedia Commons | Public Domain

 
9곡 ‘이별’

2마디의 짤막한 서주로 시작되는 악곡으로, ‘이별’이라는 제목과는 달리 전반적으로 밝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사냥을 마친 무리들이 즐거움을 준 신비로운 숲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듯 부드럽고 고요한 진행으로 악곡이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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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81 mTLZh8 CQ

'00:00 Eintritt (Entrance)

02:25 Jäger auf der Lauer (Hunter in Ambush)

04:00 Einsame Blumen (Lonely Flowers)

06:15 Verrufene Stelle (Haunted Place)

09:40 Freundliche Landschaft (Pleasant Landscape)

10:52 Herberge (Shelter)

13:20 Vogel als Prophet (Bird as Prophet)

17:00 Jagdlied (Hunting Song)

19:55 Abschied (Farewell)

 

'Peter Serkin performs Schumann's Waldszenen, Op. 82

at the Bowdoin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on July 2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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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연주곡

 

maurice ravel valses nobles et sentimentales

'이 곡은 박종해가 연주해야 제맛을 충분히 살릴 곡이 아닌가 한다.

 

 

 

'라벨의 우아하고 감상적인 왈츠 8개의 왈츠로 이루어진 모음곡으로, 인상주의적인 음향과 현대적 기법이 어우러진 혁신적 작품으로 평가된다. 이 작품은 처음에는 독주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으로 완성되었으나, 1912년에 편곡된 관현악 편성은 라벨 특유의 투명하고 섬세한 오케스트레이션이 매혹적인 음색을 자아내고 있어, 피아노 편성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두 버전 모두 피아니스트 루이 오베르(Louis Aubert, 1877~1968)에게 헌정됐다.

 

 

우아함에 감상을 더한 왈츠

 

라벨은 생기 넘치는 삶의 기쁨을 담고 있는 빈 왈츠에 깊은 매력을 느끼고 있었다. 심지어 1906년에는 빈 왈츠의 대가인 요한 슈트라우스 2세에게 헌정하는 작품을 구상하였으나 결과적으로 1920년에야 〈라 발스〉로 구현될 수 있었다. 그러나 〈라 발스〉 완성 전인 1911년, 8개의 짧은 왈츠로 이루어진 〈우아하고 감상적인 왈츠〉를 완성하였다. 그런 만큼 이 작품은 그 자체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니지만, 동시에 〈라 발스〉를 향한 가교의 의미도 지니고 있다. 제목에서 암시된 것처럼, 라벨은 이 작품을 구상할 때 슈베르트의 《우아한 왈츠》(D.969)와 《감상적인 왈츠》(op.50), 두 곡집을 모델로 했다. 왈츠의 생기와 낭만적 감수성을 조화시킨 슈베르트의 음악처럼 라벨 역시 균형 잡힌 프레이즈, 경쾌한 리듬, 루바토, 소박한 형식, 미묘한 화성 진행 등 슈베르트적인 특징을 살려냈다. 그러면서도 ‘우아함’과 ‘감상적’, 서로 다른 성격의 왈츠를 개별적으로 출판한 슈베르트와는 달리, 라벨은 이 두 가지의 감성을 하나의 ‘우아하고 감상적인’ 작품으로 표현하려 했다.

 

 

필립 자크 렝데,마비유에서의 왈츠

 Leemage / Corbis | All rights reserved

 

 

옛 형식 속에 펼쳐낸 실험적인 정신

 

이 작품은 새로운 프랑스 음악을 추구했던 진보적인 음악가들의 모임인 독립음악협회가 야심 차게 기획한 음악회를 위해 작곡된 것이었다. 이 음악회는 작곡가의 이름을 밝히지 않고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청중들이 작곡가의 명성에 구애받지 않고 새롭고 혁신적인 작품을 선입견 없이 평가할 것을 의도한 것이었다. 이 음악회에는 라벨 외에도 사티, 댕디, 코다이 등 당대의 혁신적인 음악가들이 참여하여, 새로운 음악을 향한 시도들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그만큼 라벨 역시 우아하고 감상적인 왈츠를 통해 여러 가지 혁신적인 시도들을 실험하였다. 특히 실험적인 화성을 사용함으로써 인상주의적인 음향과 현대적 감각을 함께 표현하려 했다. 그러나 라벨의 이 실험적인 화성 진행은 초연 당시 청중들의 비난을 불러일으킨 주된 요인이 되기도 했다. 심지어 청중들은 음악회가 끝나고 작곡가의 이름이 밝혀진 뒤에도, 이 작품이 라벨의 것이 아닌 에릭 사티나 코다이의 작품일 것이라고 믿었다. 그만큼 라벨은 이 작품에서 이전에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실험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투명하게 빚어낸 왈츠의 꿈

 

그러나 라벨은 이에 좌절하지 않고, 이듬해 피아노 독주곡을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편곡하여 발표하였다. 특히 라벨은 이 오케스트라 편성에서 밤의 가스파르를 능가하는 투명한 음향을 표현하려 했다. 피아노 독주보다도 더 투명하게 빛나는 음향을 만들어내기 위해 라벨은 정교하고 세심하게 악기들을 선택하고 배치했다. 왈츠라는 고풍스러운 형식 속에서 현대적 감각과 낭만적 격정, 관능적인 갈망과 투명한 꿈이 어우러져 정교하면서도 몽환적인 음의 향연이 펼쳐지는 오케스트라 편성은 곧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그리하여 이 작품은 아델라이데; 꽃말이라는 제목의 발레로도 제작되었다. 이 발레는 라벨 자신이 직접 대본을 쓰고 리허설과 제작 과정에 참여하여 라벨 특유의 정밀함과 섬세함이 무대 위에서 유감없이 펼쳐질 수 있었다. 1912년에 초연된 이 발레는 러시아의 발레리나 나타샤 트로우 하노바가 의뢰하여 제작된 것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작품 구성

 

우아하고 감상적인 왈츠는 빈 왈츠의 쾌활함을 담은 동시에 프랑스적인 우아함과 섬세함을 지닌 7개의 왈츠와 에필로그로 구성되어 있다.

 

1곡은 보통 빠르기의 G장조 왈츠로, 날카로운 불협화음의 꾸밈음으로 시작함으로써 신랄한 색채를 띠지만, 전통적인 화성 진행과 주제 선율의 반복을 통해 고전적 양식의 우아함을 유지한다.

 

느린 템포의 2곡은 g단조의 조성으로 1곡과 대조를 이루면서 감상적이고 우수 어린 분위기를 자아낸다. 정밀함을 추구했던 라벨로서는 드물게 템포 루바토를 지시하여, 슈베르트의 음악을 모델로 했음을 강조하고 있다.

 

보통 빠르기로 제시되는 3곡은 e단조로 시작하지만 재현부에서 이 주제 선율이G장조로 짧게 제시됨으로써 반전의 느낌을 준다.

 

A장조의 생기 넘치는 4곡은 왈츠임에도 불구하고 2박 리듬을 자주 사용함으로써 긴장감을 연출하고,

 

두터운 텍스처의 5곡은 느리고 몽환적이고 관능적인 느낌을 준다.

 

6곡에서는 다시 분위기가 반전되어 빠르고 쾌활한 C장조의 왈츠가 펼쳐진다.

 

 

7곡은 전체 악곡에서 가장 긴 왈츠로 전통적인 ABA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라벨은 이 7번째 왈츠를 가장 개성적인 곡이라고 평가했는데, 재즈의 영향을 받은 보스턴 왈츠풍의 리듬과 화려한 색채감이 눈부시게 펼쳐진다. 에필로그에서는 앞서 제시된 왈츠들의 재료를 절묘하게 배열하여 섬세하고 다채로운 춤의 향연을 펼치다가, 2곡의 주제가 고요하게 제시되면서 마무리된다. [다움 백과].[다움백과]

 

 

https://youtu.be/WVYLjakSwnc

Krystian Zimerman's unique and hypnotizing interpretation of Ravel's Valses Nobles et Sentimentales.

I Modéré -- très franc - 0:09

II Assez lent -- avec une expression intense - 1:52

III Modéré - 4:03

IV Assez animé - 5:26

V Presque lent -- dans un sentiment intime - 6:32

VI Assez vif - 7:22

VII Moins vif - 8:05

VIII Epilogue: lent -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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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연주곡

 

'A. Scriabin Piano Sonata No.4 F# major Op.30 

 

'스크리아빈(Alexander Nikolaevich Scriabin, 1872-1915)은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활동했던 후기 낭만음악 작곡가들과는 다른 그만의 독특한 음악을 작곡하였다.

또한 그는 러시아의 작곡가였지만 러시아 5인조(the Russian Five)와 같은 동시대 작곡가들의 국민적 음악 성향을 보이지 않은 작곡가였다. 그는 라흐마니노프(Sergei Rachmaninoff, 1873-1943)와 동시대를 살며 서구 낭만주의의 음악을 작곡하던 중 신비주의를 접하고, 이것은 이후 그의 음악 세계에 큰 영향을 주게 되었다.

 

스크리아빈은 비교적 짧은 생애를 살았지만 6개의 관현악곡을 제외하면, 대부분 피아노 작품을 작곡하였으며 피아노를 통해 그는 신비주의 사상(Mysticism)을 표현하고자 했다. 특히 1910년대의 후기 피아노 소나타들은 그가 새롭게 창안해낸 신비 화음(Mystic chord)과 신비주의적 사상을 암시하고 있는 다양한 나타냄 말과 리듬과 화성의 변화를 통해 점차 무조성으로 가는 시기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다.

 

스크리아빈의 피아노 음악 양식의 변화는 특히 10개의 피아노 소나타 작품들을 통해 살펴볼 수 있는데,  중기의 작품으로 많이 알려져 있고, 자주 연주되는 피아노 소나타 No. 4.

이 작품은 2악장 구조로 이루어져 있고,

1악장(Andante)은 도입부 역할을 하며,

2악장(Prestissimo volando)은 소나타의 본체이다.

 

1악장이 독립된 악장이 되지 못하고, attacca로 2악장으로 연속해서 연주한다.

도입부 악장에는 두 개의 주요한 동기가 사용되었다. 하나는 이상적인 목표를 달성하려고 추구하는 것이요, 또 하나는 음울함을 나타내는 듯한 스타카토, 레가토의 선율이다. 이 두 동기는 2악장에서도 변형된 형태로 사용된다.

 

이 곡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스크리아빈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는 곡이라 할 수 있는데, 이 곡으로부터 스크리아빈의 음악이 시적 이미지를 나타내는 영역에 들어가며, 또 화성도 많이 진보된 면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한편으로는 리스트의 작품에서 많이 나타나는 주제 순환 기법을 이 작품에서도 분명히 찾아볼 수 있다.

1악장의 주제가 2악장의 발전부와 코다에 변형되어 재등장하면서 이 작품이 2악장이 아닌 단악장으로 느끼게끔 이끌고 있음을 본 논문에서 확인하게 될 것이며, 이 작품을 살펴봄으로써 스크리아빈의 낭만적이면서도 신비롭고 모호한 분위기를 이끌어 내는 음악성에 대해 한층 더 깊이 알 수 있을 것이다.

 

'

"[KBS 음악실] 2020.12.1. 살롱 드 피아노 (스크리아빈, 피아노 소나타 4번 Op.30) |KBS 201201 방송

"https://youtu.be/hI78 WLNKmzI

'A. Scriabin Piano Sonata No.4 F# major Op.30 Pf. Jong Hai Park(박종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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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AmRn_ys2 yU

5 February 2020 Palm Beach, FL (Coudert Institute Gala) Breakers Palm B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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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연주곡 (2부 첫 곡)

프랑시스 풀랑 Francis Poulenc

피아노를 위한 6개의 작은 어린이 소품, 마을 사람들, FP65

Villageoises, 6 petites pièces enfantines pour piano, FP65

Valse tyrolienne

Staccato

Rustique

Polka

Petite ronde

Coda

 

https://youtu.be/KiSiiIeCuxo

-Composer: Francis Jean Marcel Poulenc (7 January 1899 – 30 January 1963)

-Performers: Pierre Bernac (Baritone), Francis Poulenc (Piano)

-Year of recording: 1950

Chansons villageoises, song cycle for voice and piano, FP 117, written in 1942

00:07 - I. Chanson du clair tamis

01:00 - II. Les gars qui vont à la fête

02:22 - III. C'est le joli printemps

04:50 - IV. Le mendiant

08:00 - V. Chanson de la fille frivole

08:53 - VI. Le retour du sergent

'Poulenc는 그의 항해 적으로 제목이 붙여진 Chansons de la grande hune (1942 년 Maintop의 노래)에서 자신의 목적에 이상적인시를 발견했습니다. 시는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 첫 번째, Chansons de la grande mer는 선원과 바다 물결의 삶에 관심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Chansons de la petite terre, 마른 땅에 있는 시골 민요 스타일의 11 개의시이며, 그 중 6 개는 Poulenc이 음악으로 설정했습니다. JdmM에서 그는 다음과 같이 씁니다 : "Fombeure의 텍스트는 내가 멋진 여름을 보낸 Morvan을 연상시킵니다!이 음악은 독일의 점령에 영향을 받지 않는 프랑스의 삶의 방식을 반항적으로 축하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Poulenc는 Chansons villageoises를 꽤 큰 타악기 섹션이 있는 오케스트라 사이클로 생각했으며, 1943년 Roger Bourdin이 처음 불렀습니다. 작곡가는 "무거운 베르디 바리톤 (Iago)"을 상상했지만 나중에 그의 가장 좋아하는 가수에게이 순간적인 "불충실"이 실수 였음을 인정했다. Bernac은 작곡가와 함께 피아노 반주 버전을 녹음했는데, 아마도 음색과 딕션의 미묘함, passaggio의 높이에서 피아노 노래를 협상 할 수있는 능력이 무거운 오페라 음성과 거의 관련이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샹송을 교묘하게 편곡한 이 멜로디들은 풀랑크의 가장 색다른 음악적 묘기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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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연주곡'

'피아노를 위한 페트라르카 소네트 47, S.161/4

Sonetto del Petrarca No.47 for Piano, S.161/4

'

'https://youtu.be/37DhdMfdjas

'Liszt: Années de pèlerinage II, S. 161 - 4. Sonetto 47 del Petrarca ·/Performer, Piano: Benjamin Grosvenor

'

 

 

'F. Liszt: Sonetto 47, 104 & 123 del Petrarca (Années de Pèlegrinage-Deuxième annèe-Italie)

https://youtu.be/rr0cqMTP8tA

'F. Liszt: Sonetto 47, 104 & 123 del Petrarca (Années de Pèlegrinage-Deuxième annèe-Italie)

Alfred Brendel, piano.

Great Hall of the Middle Temple, London,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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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zt | Sonetto 104 del Petrarca, S.161 N°5 | Claudio Arrau (Live 1984)

'https://youtu.be/Wh3jib9wp8Q

'FRANZ LISZT (1811-1886)

Années de pèlerinage, Deuxième année: Italie, S.161

5. Sonetto 104 del Petrarca

Claudio Arrau, 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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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라와 페트라르카

 

 이탈리아의 시인 프란체스코 페트라르카(Francesco Petrarca, 1304~1374)는 평생 '라우라'라는 이름의여인에게 사로잡힌 삶을 살았다. 그는 20대 초반 라우라와 사랑에 빠졌지만, 결실을 맺지 못했다.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은 이후 그의 작품의 주요 모티브가 된다.

 단테, 보카치오와 함께 이탈리아 르네상스 3대 시인으로 꼽히는 페트라르카는 서정시집 '칸초니에레'에서 라우라와의 사랑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그중 하나인 소네트(14행시) 123번의 가사는 이렇다.

 

나는 보았지, 지상에서 천사의 자태를, 세상에 유일한 천상의 아름다움도. 이런 기억은 기쁘면서 괴로우니, 이는 내가 본 모든 것은 꿈이요, 그림자이며, 연기같기 때문이라네.
' 이후 500여년 뒤 이 시는 한 편의 아름다운 노래로 다시 태어났다. 19세기 최고의 피아니스트 프란츠 리스트(Franz Liszt, 1811~1886)가 1839년 칸초니에레에 담긴 300여편이 넘는 소네트 중 세 편을 테너를 위한 성악곡으로 만든 것. 리스트는 20여년 뒤 이 작품을 피아노 곡으로 개작해 피아노 작품집 '순례의 해'에 수록해 발표했다. 전 3권, 26곡으로 이루어진 순례의 해는 △첫 번째 해, 스위스 △두 번째 해, 이탈리아 △세 번째 해로 구성됐다.
프란츠 리스트

 리스트는 페트라르카의 시에 담긴 사랑의 기쁨과 고통을 건반 위에 탁월하게 펼쳐냈다. 페트라르카는 사랑을 위해 죽기를 열망했다. 이보다 더 낭만적일 수 없는 주제를 리스트는 몽환적이면서도 매혹적인 선율로 노래한다. 꿈결같은 분위기는 쇼팽의 야상곡과 맥을 같이 하는 것 같지만 사용되는 화성과 피아노의 음형을 살펴보면 쇼팽의 작법과는 확실히 거리가 있다. 멜로디는 달콤하지만 화성과 조성의 변화는 대담하고 변화무쌍하다. 리스트 특유의 화음을 펼쳐내는 음형 속에 형성되는 소리의 질감은 따뜻하면서도 울림이 깊다.  곡은 점차 격정적으로 치닫다가 이내 독백하듯 조용히 마무리하는데, 마치 고통마저도 사랑의 일부임을 받아들이는 체념의 정서가 읽힌다. 리스트의 작품 중 가장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사랑의 꿈 3번'과 여러 면에서 결이 비슷한 작품이다.

 

 

Liszt 'Sonetto del Petrarca' nº 47 (Luciano Pavarotti)

'https://youtu.be/9QJ6rVV7rbw

'Recital in NDR Studio 1978

John Wustman, 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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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2부 마지막 곡) 연주곡

 

Liszt - Hungarian Rhapsody No. 12 in C# minor S. 244

Evgeny Kissin plays

26/07/2013 - Verbier Festival

'https://youtu.be/htP4U_UfG9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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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로베르트 슈만 Robert Schumann

피아노를 위한 숲의 정경, Op.82

Waldszenen for Piano, Op.82

Entritt. Nicht zu schnell, in B-flat Major

Jäger auf der Lauer. Hochst lebhaft, in d minor

Einsame Blumen. Einfach, in B-flat Major

Verrufene Stelle. Zeimlich langsam, in d minor

Freundliche Landschaft. Schnell, in B-flat Major

Herberge. Mässig, in E-flat Major

Vogel als Prophet. Langsam, sehr zart, in g minor

Jagdlied. Rasch, kräftig, in E-flat Major

Abschied. Nicht schnell, in B-flat Major

 

모리스 라벨 Maurice Ravel

우아하고 감상적인 왈츠, M.61

Valses nobles et sentimentales, M.61

Modéré, très franc

Assez lent, avec une expression intense

Modéré

Assez animé

Presque lent, dans un sentiment intime

Vif

Moins vif

Épilogue. Lent

 

알렉산더 스크랴빈 Aleksandr Scriabin

피아노 소나타 4, F sharp장조, Op.30

Piano Sonata No.4 in F sharp Major, Op.30

Andante

Prestissimo volando

 

 

INTERMISSION

 

 

프랑시스 풀랑 Francis Poulenc

피아노를 위한 6개의 작은 어린이 소품, 마을 사람들, FP65

Villageoises, 6 petites pièces enfantines pour piano, FP65

Valse tyrolienne

Staccato

Rustique

Polka

Petite ronde

Coda

 

프란츠 리스트 Franz Liszt

 

피아노를 위한 페트라르카 소네트 47, S.161/4

Sonetto del Petrarca No.47 for Piano, S.161/4

 

피아노를 위한 페트라르카 소네트 104, S.161/5

Sonetto del Petrarca No.104 for Piano, S.161/5

 

헝가리안 랩소디 12 c-sharp단조, S.244/12

Hungarian Rhapsody No.12 in c-sharp minor, S.2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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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의 노트] 박종해 Piano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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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 순례의 해 (순례연보) : 두 번째 해..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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