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윤은...

사랑하는 것들과... 고전음악, 풍란들..., 그리고 사진...

17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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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2처 여행과 한파주의보가 겹쳐 오기에 잔뜩 긴장이 된다.

' ' 간밤부터 한파주의보가 내린다 해서 잔뜩 긴장을 했다? 라고 했다. 2차 여행을 앞두고 잔뜩 움추려들고 있는데 한파까지 온다 해서 긴장은 배가되고.... 아냐 시작을 다시 써 봐~ 더군다나 내일이면 며칠이 걸릴지 모르는 2차 여행을 떠나야만 하기에 갑작스럽게 들이닥친다는 이번 추위는 당혹스럽기까지 했다. 외부에서 기르는 화분들 대다수는 겨울에는 실내에서 키워야 하는 녀석들인지라 늦가을에서 겨울 초입까지는 일기예보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일기예보에 민감을 떤지는 근 3~40년도 더 된 것같다. 80년대 자생 춘란과 제주한란을 키우면서 온습도 관리? 는 회사 업무 다음으로 나를 지배하기 시작했을 거다 그렇게 몸에 배어 일상으로 자리를 잡았을 거고ᆢ 대다수의 동백류들은 중부지방에서는 실외에서는 월동을..

댓글 일상에서... 2021. 10. 17.

10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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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꾸물꾸물한 아침이 늦게 시작됐다

' ' 날씨가 끄물끄물한 아침이 늦게 시작됐다. 컨디션이 안좋다면서 정작 잠은 새벽 3시쯤 되었나? 언제나처럼 출입문을 열고 계단을 차지한 화분들을 보는데 나팔꽃이 사과나무를 꽁꽁 감아가며 피는 것이 못된 성깔이라도 자랑하는 게 아니라면 저렇게 온 가지 들을 옭아메며 까지 필 필요가 없을 거다. 줄기가 4~5mm도 넘겨 굵게 자라는 것은 사과나무에 준 비료를 나팔꽃이 죄다 훔쳐 먹었을 게다. 괘씸한 녀석들... 위층 발코니에는 철이른 백동백이 꽃을 피우고 다른 녀석들도 개화 준비가 한창들인데, 한 녀석은 유독 많이 달았던 꽃망울을 떨어뜨리다가 花芽를 新芽(새싹)로 둔갑술을 부렸다. 녀석에게는 질소질이 과했나 보다. 내년에는 꽃을 더 많이 보여주고 싶었을 거다. 그 욕심이 밉지는 않다. 어머니는 굽은 허리..

댓글 일상에서... 2021. 10. 10.

14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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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오색동백 열매가 벌어지고

행복이 ᆢ 언제나처럼 일상의 시작은 KBS FM1 93.1과 함께 열리면서 발걸음은 윗층 발코니와 외부 화분들을 둘러본다. 요즘들어 더 자주 동백화분 근처를 얼쩡거리는 것은 동백 씨앗이 밤송이처럼 벌어지고 있는지 확인해 온전히 영글었다면 바로 채취해서 냉장고에 저온처리를 시켜 추석 이후에 발아(發芽)를 시킬 생각이라 더 부지런?해지고 있다. 자칫 늦기라도 하면 동백 씨앗이 벌어지면서 열매를 튕겨내거나 떨어뜨려 대로변에 라도 떨어지면 차량이나 발자욱에 밟혀 1년 농사가 파탄?나기에다. 오늘은 사과나무를 괴롭히며 꽃을 자랑하는, 아침이 아니면 얼굴을 볼 수 없는 나팔꽃이 여러송이 피었기에 폰카에 담는데, 바로 옆 오색동백 열매가 벌어지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다행이 5개의 열매 중 하나만 벌어지는 순간이었고..

댓글 일상에서... 2021. 9. 14.

11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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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내 고향 비금도가 육지와 연결이 된단다.

' ' ' 우~~~ 와~~~ 내 고향 비금도가 육지와 연결이 된단다. 바람만 조금 심하게 불어도 옴짝 딸 삭도 못해 위급한 환자가 발생해도 발만 동동거릴 수밖에 없었는데,, 연도교 사업비용이 확정되어 이제 연도교만 완성되면 일 년 365일 하루 24시간 내내 언제라도 육지로 오갈 수 있게 된다 한다. 당초 1992년 노태우 전 대통령의 공약사업으로 신안군 14개 읍면 단위 섬 중에서 흑산도만 제외하고 13면 읍면을 연결하는 연육교 사업으로 조금 더디긴 했으나 비금면과 도초면(이 두 섬은 1996년 9월 이미 연도교 개통)을 제외한 섬들은 공사가 완료되어 주민들의 생활이 행복 바로 그것이 찾아왔다. 이제 우리 비금도도 연도교 공사가 완공되면 육지나 다를 바 없이 교통 천국이 될 것이라~~ ' '정부 예비타..

댓글 일상에서... 2021. 9. 11.

21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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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Fashionable한 시계를 직구했다.

' 시계의 직경(지름)이 40mm로 조금 작은 듯하나 심플한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이라서 나도 착용하고 또 비인에게 선물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관, 부가세 부담이 없는 선까지 그 매를 했다. 오늘 직접 당아보니 역시나 우려했던 대로 조금은 작은 듯하여 서운했지만 그런대로 괜찮다고 위안을 했다. 시계 전용 작은 공구(드라이버)가 시계마다 들어있어야 하는데, 세관에서 그것들을 검수하면서 빠졌는지 그들이 생겼는지 모르나 없어 씁쓰레하다. 시간은 잘 맞겠지? Movement가 China가 아니고 Japanese Quartz 라서 믿고 구입을 했다. 소비자 평점에서 5 STAR가 65% 별 하나는 9%를 차지했는데 단점으로 내구성을 따졌더라. 부주의로 떨어뜨리면 시게바늘이 탈락한 경우도 있고, 밴드 스트렙이 약한..

댓글 일상에서... 2021. 8. 21.

22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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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봉선사에 또 가고싶다.

' ' '갑작스러운 연락이었다. 강서방이 뜬금없이 연꽃구경 가자했다. 카메라, 선크림 바르고, 🌂 을 챙기라면서 ᆢ 어~~? 36도를 넘나드는 푹푹 찌는 박낮, 그것도 복사열이 최고로 치솟을 오후 3시에? 그런 생각에, 연꽃은 새벽부터 피었다가 한낮이 되면 꽃잎을 오물어 내일 미명에는 더 곱게 피려고 이른 잠을 청한다. 강서방에게 연꽃은 새벽에 피었다가 오후가 되면 꽃이 진다고 했다. 후끈후끈 거리고 시력이라도 앗아가 버릴 듯 발광을 하는 햇빛이 싫어 가고 싶지 않은 속내를 그렇게 애돌러 말했는데, 강서방은 내 속도 모르고 그래도 가잔다. 별로 내키지 않았지만 혼자서 답답하게 집안에 박혀있을 나를 생각해서 그런다는 생각에 마음을 바꿔먹고 봉선사로 출발했다. 광릉수목원 근처라 했다. 30여 년 전 추억도 ..

댓글 일상에서... 2021.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