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윤은...

사랑하는 것들과... 고전음악, 풍란들..., 그리고 사진...

10 2021년 10월

10

일상에서... 꾸물꾸물한 아침이 늦게 시작됐다

' ' 날씨가 끄물끄물한 아침이 늦게 시작됐다. 컨디션이 안좋다면서 정작 잠은 새벽 3시쯤 되었나? 언제나처럼 출입문을 열고 계단을 차지한 화분들을 보는데 나팔꽃이 사과나무를 꽁꽁 감아가며 피는 것이 못된 성깔이라도 자랑하는 게 아니라면 저렇게 온 가지 들을 옭아메며 까지 필 필요가 없을 거다. 줄기가 4~5mm도 넘겨 굵게 자라는 것은 사과나무에 준 비료를 나팔꽃이 죄다 훔쳐 먹었을 게다. 괘씸한 녀석들... 위층 발코니에는 철이른 백동백이 꽃을 피우고 다른 녀석들도 개화 준비가 한창들인데, 한 녀석은 유독 많이 달았던 꽃망울을 떨어뜨리다가 花芽를 新芽(새싹)로 둔갑술을 부렸다. 녀석에게는 질소질이 과했나 보다. 내년에는 꽃을 더 많이 보여주고 싶었을 거다. 그 욕심이 밉지는 않다. 어머니는 굽은 허리..

댓글 일상에서... 2021. 10. 10.

09 2021년 10월

09

식물 배양 관련 모든 것들... 엄마가 좋아하는 꽃 다알리아 씨앗 번식

' ''엄마의 프로필 사진은 왜 꽃밭일까? 궁금한 동백이 있어 검색하던 중에 달리아를 꽃씨를 발아시켜도 꽃을 볼 수 있다는 광고.. 정망이었다 나는 이제껏 다알리아는 구근으로 번식을 하는 줄만 알았는데 씨앗이 있었으며 그 씨앗을 파종하면 꽃도 보고 구근도 얻어진다는 것을... 옳커니 엄마가 좋아하시겠다. 당장에 씨앗을 구해서 내년 여름에는 고향 집 ㄹ화단에 달리아 세상을 만들어주어야겠다... 방방 뜨는 마음으로 블로그에 다 알리아 대한 동영상과 씨앗 파종에 대한 이야기를 올리다가 Tv를 켰는데 우연하게 "불후의 명곡'이 걸려들었는데, 가수들이 아니라 전직 아나운서들의 무대로 보였다. 채널을 돌리려는데 내가 참 예뻐하는 아나운서가 나왔다. 최.. 최 ~ 누구였더라? 아 최은경 아나운서란다. 재치 있고 발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