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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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침 식사후 드라이브를 간다 남양주 조안의 피아노폭포의 빙폭을 보기 위해 경춘국도를 달린다 달리다 보니 남양주우체국이 보여 하남에서 함께 근무했던 후배가 승진하여 남양주 영업과장으로 있어, 만나 오랫만에 커피를 마시며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다 선물도 많이 챙겨 주어 고맙다, 감사하고.... 차를 몰아 피아노폭포에 오니 인공폭포라 물이 흐르지 않아 폭포에 얼음도 없고 매말라 있다 차를 돌려 오다 보니 조안면 한강변에 마음정원이 있어 차를 세우고 이곳 저곳 폰에 담아본다 물의정원과 연결되는 용진나루터다 용이 한강을 건넜다고 용진나루터라고 한다 갈대와 어우러진 돛단배가 인상적이다 사진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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