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의 맛& 멋

구석구석의 맛과 멋

윤중의 맛집 605호/해양해물탕/충남 태안군/자연산회,해물탕,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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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집/충청도

2010. 3. 16.

 

절친한 친구들과 충남 태안군에 소재하는

태안비치컨트리클럽에 이틀간 예약을하고

서울에서 승용차 1대로 출발했다

 

좀 어정쩡한 점심식사 직전이기에

미리 끼니를 해결하고 골프장으로 입장할 계획이다

 

먹기위해서 사는지?

살기위해서 먹는지는 잘 몰라도...

미식가인 지인의 단골이라는 식당으로 직행한다

 

 

 

아름다운 섬 신진도

근데... 표지석 주위는 지저분해요 ㅠ.ㅠ 

 

 

 

 

 

 

 

 신진도 항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항구에 접해있어요

건물의 외벽을 수리중이더군요

☎ 041) 674-1257

 

 

 

 

 

 

 

 실내 전경

시골에 소재하는 조그마한 식당의 전형적인 구조입니다

 

 

 

 

 

 

 

 

 

 이 곳에서 그렇게 맛나는 음식이 나온데요

기대 만땅 ㅎㅎㅎ

 

 

 

 

 

 

 

 점심 직전인데... 이왕이면 토속음식을 맛 보기위해서

우럭젓국장 4명이서 3인분을 주문합니다

자연산 회가 무지 많으면서 맛난다는데

담 기회에 들려볼려구요

 

 

 

 

 

 

 기본찬 깔려줍니다

 

 

 

 

 

 

 

 

군침이 도는 백반집 수준 이상의

맛깔스런 반찬들이네요

 

 

 

 

 

 

 

 

 우럭젓국이 놓여지기전에 반찬을 맛 보는데...

오호!!

좋아요

 

 

 

 

 

 

 

 

 양념게장을 몇 번이나 리필했는지 ㅋㅋㅋ

동치미국은 얼마나 시원하면서 개운하고

입 에서 더 달라고 독촉을하는지 각자 한 그릇씩 먹었네요

 

 

 

 

 

 

 

 우럭젓국

 제철우럭을 내장만 제거하고 반 건조 상태의 꾸둘꾸둘하게 말려두었다가

먹기 좋도록 적당히 잘라서 쌀뜨물에 여러가지의 야채와 양념을 넣고 끓여서 먹는

이 지역의 토속적인 향토음식이랍니다

 

 

 

 

 

 

 

  국물이 아주 담백하면서 부드럽고 고소해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먹을 수 있는 건강식품이랍니다

 

 

 

 

 

 

 

 

  공기밥을 추가해서 먹으면 자꾸만 아랫도리의 칫수만 늘어 나는데 ㅠ.ㅠ

먹으면서도 걱정이 태산입니다 흐흐흑~~

또 먹어... 말어...

 

 

 

 

 

 

 

 어두일미

그렇지않아도 전날밤에 아주 늦도록

몇 차례의 술자리가 있었는데

해장을 톡톡히 잘 했네요

 

맛깔스런 반찬은 물론이려니와

완전히 음식에 반해서

다음날의 새벽 식사를 주문하고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다음날 새벽입니다 

 기본찬은 전날이랑 비슷하고요

조개탕과 된장찌개를 각각 2인분씩 주문했어요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는 젓갈

밥.  도.  둑

 

 

 

 

 

 

 

 반찬이 양질의 주재료를 이 지역에서

 재배하고 양념이나 손 맛이 있기에

더 맛나는 반찬이 아닌가 싶네요

 

 

 

 

 

 

 

 

다 좋아요

 

 

 

 

 

 

 

 

 게국지(겟국지, 게꾹지, 겟꾹지, 게국지, 겟꾹지, 깨꾹지, 겟국찌개등)

게장국물에 배추와 새우등을 넣고 끓인 서산, 태안, 당진등 충청도 서해안 일대의

전통적인 향토음식이고 건강식품이랍니다

별미이지요

 

 

 

 

 

 

 

 기름이 졸졸 흐르는 공기밥

 

 

 

 

 

 

 

 

조개탕

시원하면서 담백하고 짭짜름 한가하면 개운한 뒷 맛입니다

해장용으로 강추합니다

 

그러지 않아도 전날 마신 술 기운 땜시로

국물이 그리웠는데...

바로 안성마춤입니다

 

 

 

 

 

 

 

 해물이 듬뿍 들어간 된장찌개

 

 

 

 

 

 

 

 

 토속적인 우리나라 국민의 대표적인 찌개이지요

구수하면서 무지 맛나요

 

 

 

 

 

 

 

 

따뜻하고 구수한 숭늉 

 

 

 

 

 

 

 

 

 주인 아주머니의 미소

손 맛도 뛰어나지만

넘넘 친절하시고 서비스가 좋더군요

 

 

 

 

 

 

 

 김 운학님, 김 용식님, 유 효식님

배도 든든하게 잘 먹었으니 이제 잔디나 파로가세 ㅎㅎㅎ

 

 

 

 

 

 

 

신진도의 항구를 뒤로하고 골프장으로 갑니다

저녁때에 자연산 생선회를 먹으러 또 올텐데요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