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의 맛& 멋

구석구석의 맛과 멋

반하는 남대문시장 횟집/막내횟집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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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집/중구

2021. 1. 15.

남대문시장 횟집

막내횟집 본점

 

 

 

 

 

요즈음 여러 가지의 여건상 어려운 시기인데도

윤중의맛멋 블로그를 찾아주신 반가운

여러분 안녕하신가요?

 

지난 12월 8일부터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으로

외출이나 외식을 극도로 자제하는 윤중은

지인과 함께 단둘이 11월 하순경 다녀온 곳은

남대문시장 횟집으로서 오랜 세월 동안 주변 상인은

물론이고 인근의 직장인과 미식가 등으로부터

남대문시장 소확행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며

 또한 남대문시장 노포이기에 단골집에서

맛나게 잘 먹었던 후기를 소개합니다. 

 

 

 

 

 

대한민국 대표적인 상설시장인 남대문시장은

서울의 중심시장으로서 국내외의 수많은

 관광객들에게 필수 관광코스로 찾는 곳으로써

 다양한 먹거리가 싸고 많아서 미식가를

포함한 늘 붐비는 곳이기도 합니다.

 

남대문시장에서 싸고 맛난 횟집을 오랜 세월 동안

운영 중인 막내횟집은 두툼하게 썬 싱싱한 회가

일품이며 인근 상인들과 주변 직장인 등 인기가

높은 남대문 횟집의 먹음직한 모습입니다.

 

 

 

 

 

 

남대문시장으로 들어간다면 우리나라

 국보 제1호인 숭례문을 빼놓을 수 없이

만나게 됩니다.

 

조선시대 서울 성곽의 정문이며 1398년

완성되고 현존하는 서울의 성곽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이지만 2008년 2월

방화 화재로 석축만 남긴 채 누각 2층이

붕괴되고 1층도 일부 소실되었지만

5년여의 공사 끝에 2013년 준공되었다.

 

 

 

 

 

 

 

막내횟집 본점

서울시 중구 남대문시장 2가길 2 2층(남창동 50-48)

02-755-5115

 

영업시간

매일 11:00~23:00(추석 당일 휴무)

 

지하철 4호선 회현역 5번 출구에서 210m

자가용을 이용한다면 전용 무료주차장이

없으므로 인근의 유료주차장을 활용합니다.

 

 

 

 

 

 

 

가파르고 좁은 계단을 올라오면

사진같이 양쪽으로 좌식 테이블과 온돌식으로

나누어진 구조이며 점심시간대나 저녁시간에는

만석일 경우가 많은 남대문시장 맛집입니다.

 

 

 

 

 

 

 

주메뉴는 남대문시장 횟집인 막내 횟집의 주메뉴는

광어, 우럭, 모둠과 해삼, 낙지, 멍게 등이고

점심시간대에는 회덮밥이 주위 상인이나 인근의

직장인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메뉴이기도 합니다.

 

윤중의 경우 오랜 단골이어서 사장님이 인원만

이야기하면 메뉴를 알아서 주기 때문에 언제나

단 둘이왔다고만 하고 생선회가 차려지기를

오늘도 기다립니다.

 

사진의 우측 벽면에 재미있는 글이 붙어있네요

처음 오신 손님은 처음이라 반갑고

두 번 오신 손님은 구면이라 반갑고

세 번 오신 손님은 단골이라 반갑고

네 번 오신 손님은 가족이라 반갑습니다

 

윤중은 일 년에 네 번 이상 오는데 그럼

가족 이상으로 반갑겠네요 ㅎ

 

 

 

 

 

 

많은 양의 미역국을 끓이기 때문에 그런지

미역국은 늘 구수하면서 허전한 뱃속을 채워줄

뿐만 아니라 식사 시는 물론이고 술을 마시면서도

잘 어울리는 미역국이랍니다.

 

 

 

 

 

 

생선회를 상추에 쌈장 등으로 쌈 싸서 먹으라고

상추와 생고추, 생마늘 등을 주지만

윤중의 경우는 쌈보다는 생선회를 고추냉이와

간장만을 이용해서 먹는걸 더 선호합니다.

 

 

 

 

 

 

등 푸른 생선의 대표주자 격인 고등어를 조림했는데요

평소에도 좋아하는 음식이기에 미리 주문한 소주와

맥주하고 일양을 섞은 쏘맥을 원샷하고 비리지 않고

두툼한 무가 들어있으면서 양념이 좋은 고등어조림을

급한 마음에 술안주로 해치우기 시작한다.

 

 

 

 

 

 

매콤하면서 양념이 윤중의 입맛에 잘 맞는 오징어볶음

우리들에게는 최상의 술안주이기도 하지만 식사 위주의

손님들에게는 공깃밥 하고 비벼서 먹으면 최상의

오징어 볶음밥이 만들어진다.

 

 

 

 

 

 

사진으로 보면 붉은색의 감자조림은 매울 듯해도

그리 맵지도 않으면서 한입에 쏙 들어갈 크기의

부드럽고 맛나기에 밥도둑과 술도둑으로 제격이다.

 

 

 

 

 

 

오늘의 주인공인 광어회 등장입니다

첫째 두툼하게 썬 회가 좋다

둘째 싸다

셋째 맛난다

남대문 횟집인 막내회집을 두고 말하기를

가심비와 가성비가 좋고 소확행이라 부른다 

 

 

 

 

 

 

광어회를 포함한 고등어조림, 오징어볶음,

감자조림, 미역국, 쌈채소 등이 차려졌으며

사진에는 없지만 매운탕까지 제공됩니다.

 

 

 

 

 

 

술은 음식의 꽃이고 또한 술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좋은 다리이며 세종대왕이 각 향교나

서원에서 학생들에게 가르치게 했던 향음주례까지는

아니더래도 전대웅 사진작가의 쏘주를 한 손으로는

주도(酒道)의 예를 차리면서 몸은 살짝 옆으로

 돌린 후 눈은 지그시 감으며 술을 마시되

음미하면서 원샷하는 모습입니다.

 

 

 

 

 

 

우리는 생선회를 술안주로 어느 정도 먹고

마시고를 하였으니 이제는 밥 배를 채울 순서이다

회덮밥용같이 채소를 썰어달라고 주문한 후

공깃밥 위에 생선회를 양간 남긴걸

넣고 회덮밥을 만들어서 먹는 겁니다.

 

 

 

 

 

 

80

이 정도면 근사한 회덮밥 완성입니다

함께 회덮밥 한 숟가락씩 드실까요

윤중이 잘 만들었는데요

무지 맛나거든요 ㅎ

 

 

 

 

 

 

회덮밥과 미역국의 맛에 반한

전대웅 사진작가의 표정 좀 보세요 ㅋㅋㅋ

그래도 다음번에는 또 새로운 사진 찍는

노하우를 윤중에게 전수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