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의 맛& 멋

구석구석의 맛과 멋

원조 30년 전통의 매콤한 무교동낙지

댓글 31

맛 집/종로

2021. 11. 8.

원조 30년 전통의 매콤한

무교동낙지

 

 

 

 

 

제아무리 고급이면서 맛나는 음식이라 해도

사람의 식성이라는 것이 연거푸 먹는 거보다는

이따큼씩은 자극적이거나 매콤한 음식들을

구미에 당기는 경우 위치나 시간만 맞는다면야 

당장이라도 먹고야마는 성질의 윤중이랍니다

 

오래전부터 매콤하면서 땀을 뻘뻘 흘리며 먹었던

무교둉낙지볶음의 추억이 그리워서 내돈내산으로

무교동낙지볶음을 맛나게 먹었던 후기입니다.

 

 

 

 

 

 

윤중은 1970년대 초부터 인사동 골목 인근에서

직장 생활할 적에 퇴근 후 동료들이나 친구들하고

자주 즐겼던 무교동 낙지볶음 모습이며 그 당시에는

유정낙지 등의 상호로 여러 곳을 두루 다녔었지요.

 

 

 

 

 

 

 

무교동낙지

서울시 종로구 종로 3길 30(청진동 182-4)

02-720-3025

 

영업시간

매일 10:00~22:00(연중무휴)

5호선 광화문역 3번 출구에서 294m 

 

생방송 오늘 저녁 819회 18, 04, 04

2TV 생생정보 411회 17, 09, 07 

 

 

 

 

 

 

무교동낙지는 1층과 2층으로 구분되었으며

어쩌다 보니 실내의 사진은 찍지를 못했네요

이날은 행복한 가족이나 친구들 또는 사회 후배 등 

몇 명이 먹는다면 당연히 낙지볶음에 조개탕 그리고 

연포탕, 산 낙지, 낙지 파전 등을 주문하면서 맛나게 

먹으면 좋으련만 누구 말 같이 어쩌다가 윤중 나 홀로

혼밥, 혼술 하는 자리이기에 간단하게 낙지볶음과

게란말이만을 주문하였습니다.

 

 

 

 

 

 

중국집이라면 단무지에 양파만 밑반찬으로

딸려 나오지만 대한민국의 한식이면서 한식집이기에

물김치나 콩나물 그리고 고사리 등이 딸려 나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참  좋은 나라입니다.

 

 

 

 

 

 

 

 

윤중이 따르고 박희명이 마시는 혼술이기에

장수막걸리보다는 평소에 즐기는 지평 생막걸리를

주문하고 맛나서 혼술로 2병을 비웠네요.

 

 

 

 

 

 

계란말이 7,000원

낙지볶음만 주문하면 메뉴가 조금은 허전해서

집에서나 여행 또는 외식할 적에도 언제나 즐기는

계란 요리 중 계란 프라이나, 계란찜, 삶은 계란 등을

좋아해서 자주 먹는 편인데 계란말이를 주문합니다.

 

 

 

 

 

낙지볶음과 계란말이를 주문한 전체의 상차림 모습

간단하지만 양간의 반주와 함께 맛나게 즐길 수 있는 

오래전부터 입맛에 잘 맞아서 종종 즐기는 상차림입니다.

 

 

 

 

 

 

지금 공깃밥의 모양을 자세하게 보니

사진의 앞쪽 하고 뒤쪽이 밥이 갈라진 것을 

보아서 다른 밥 같아 보이네요?

공깃밥을 원래 이렇게 담는가?

 

 

 

 

 

 

낙지볶음을 주문하면 공깃밥 하고 낙지볶음을

비벼서 먹을 수 있도록 큰 그릇에 상추 1장을

썰고 삶은 콩나물 몇 가닥 그리고 김가루에

약간의 참기름 등을 넣어서 줍니다.

 

 

 

 

 

 

 

오늘의 주인 공격인 낙지볶음 1인 12,000원

금어기 제외 국내산 산 낙지 사용한다고 하는데

원산지는 확인을 하질 못했습니다.

낙지볶음의 매운 단계 수준은 상, 중, 하의 3단계

이므로 주문 시 매운 단계를 알려주면 됩니다.

 

 

 

 

 

낙지볶음 비빔밥을 만들기 위해 공깃밥 위에

낙지볶음 전체를 넣고 맛나게 골고루 비벼줍니다.

 

 

 

 

 

낙지볶음 비빔밥을 잘 비벼서 한 숟가락 떠먹고

계란말이를 먹고를 반복하니 오래전 추억의 맛이 

떠오르면서 한 톨의 밥알도 남기지 않고 싹싹 

긁어서 맛나게 잘 먹었던 하루였습니다.

 

다 먹고 나니 너무나 맛나서

다음번에는 가족들이나 친구 등과 함께

다시 와서 다른 메뉴도 주문해서 여러 가지를

함께 더욱 맛나게 먹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