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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강 2012. 3. 6. 19:05

 

콧물 넘어가는 느낌, ‘후비루’ 의심 

 [쿠키 건강] '후비루 증후군', 이름은 다소 낯설지만 많은 사람이 흔히 겪고 있는 질환 가운데 하나다. 콧물이 목 근처에 고이거나 목으로 넘어가는 느낌이 있다면 후비루 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한다.

건강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코와 목 안에서 하루 약 1리터의 맑고 끈적끈적한 액체가 계속해서 분비된다. 이 점액은 콧속을 고루 적셔가며 외부에서 들어온 이물질을 씻어내는 자정작용을 한다. 또 콧속의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세균으로부터 방어하는 등 코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운용되도록 돕는다. 그런데 이 점액에 문제가 생겨 흐르지 않고 구강과 식도 사이에 위치한 인두에 고이거나 달라붙게 되면 후비루 증후군이 발생한다.

후비루 증후군의 주요 원인으로는 알레르기 비염, 축농증 등을 들 수 있다. 또 목 근육에 문제가 생겼거나 위식도 역류 등으로 연하장애가 생긴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다. 특정 음식물이나 내분비 호르몬이 영향을 주는 경우도 있다.

치료를 위해서는 먼저 환자가 알레르기 비염이나 축농증(부비동염)을 가졌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또 감기나 찬 공기, 특정 음식, 호르몬, 임신 등의 영향 때문에 점액 분비량과 점도가 증가했는지를 가려낸 후 원인 질환과 증상에 따라 접근 방법을 달리한다.

후비루 증후군의 예방법은 우선 평소 코를 자극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 너무 습하거나 건조하지 않도록 습도를 적당히 조절해야 한다. 이때 수분을 많이 섭취하면 체내 수분 조절이 더욱 원활해진다. 식염수로 하루 2~4회 정도 세척하는 것도 좋다. 아울러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특히 고구마와 감자, 우엉, 마, 도라지 등의 뿌리채소는 비타민·미네랄이 풍부해 면역력을 향상하고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도움말=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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