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6일
신촌을 가려다가.......그동안 올 수 없었던 서초동을 올 수 있었습니다.
서초동 6번 출구, 법원 행정처, 대검찰청, 국립 중앙 도서관, 국립 장애인 도서관이
있는 서초역에 올 수 있었습니다.
[ 사진 국립 중앙 도서관 ]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아서 구세군 활동을 하며
사회에 좋은 일을 하려고 노력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작은 돈이지만 기부를 했습니다.
서초역에서 나오니 구름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국립 중앙 도서관을 방문했습니다. 시민들이 편하게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과 나무들이 많았습니다.
[동영상 올리기 연습 중]
+++
중앙지검에서.. 서초 경찰서를 걸어오는 길
길을 걸어오는 길에 조국 장관 피켓을 들고 있는 일인 시위를 하는 지지자를 만날 수 있어서
나도 마주보았습니다. 쉽지 않은 일인데.. 용감하고 꿋꿋한 지지자들을 가진 조국 장관이구나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중앙지검에서 서초동으로 오는 길에 많은 나무들과 새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뭔가.. 느낌이.. 사진 찍어드리자... 하는 느낌처럼 느껴져서 고마운 느낌까지 들어서 사진 찍어줬습니다.
찰칵---
“ 고맙구나.. 사진 찍어줘서....... 스마일~ "
.
.
.
.
.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조국 장관 지지자들이 만든 현수막이 있었고,
대략 저녁 7시 28분 8시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지방법원
서초경찰서
흰 물결 아트를 마주보고 그 옆에 거대한 건물이 보였습니다.
나는 솔직히 법원이나 관청 건물이 익숙하거나 가깝게 느껴지는 입장이 아니라 모든 것을
살펴서 알 수는 없었지만, 서초역은 규모가 큰 건물이 많구나..
나는 작품 창작 활동을 해 오던 사람이라.. 흰 물결 아트 센터.. 라는 글씨가 보였는데..
[사진 ]
비가 내리는 날인데.. 왜 우산을 가져오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으로 거리를 걷는 사람들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이.. 조국 법무부 장관 3차 검찰 소환일이라고.. 하더군요.
평소 나와 보고 싶었던.. 서초역에서의 촛불시위이지만 오늘은 서초동에 나는 서 있고..
쉽지 않은 하루들이지만.. 오늘은 이렇게 서초동 서초역에 올 수 있었구나...
하늘에서 내리는 빗방울을 바라볼 수도 있는 날이구나..
시간 살펴보니.. 8시 8분
쉽지 않을 상황이라고 생각하지만... 조국장관 힘내시길 바랍니다.
대통령 임명장을 받은 법무부 현직 장관으로서
대한민국을 위해서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
글과 사진, 제목을 다시 살펴보고 점검하다.
[임시제목]
[변경 전 임시제목 ] 테스트 페이지 _ 글 쓴 날 2019년 12월 17일,
(서초역에는 2019년 12월 16일에 방문하다.)
[변경 후 임시제목 ]
테스트 페이지 _ 서초동 촛불시위 현장의 길을 걸을 수 있었던 날.
동영상 올리기는 계속 준비하고 있는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