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

보운거사 2019. 12. 21. 05:00



밤이 되면 창밖에 있는 교회 꼭대기의 십자가에 빠알간 불이 켜진다.

겹겹의 유리창을 거쳐 집안으로 들어온 십자가는 마지막 유리창에 굴절된 모습을 남긴다.

한 개의 십자가가 네 개로 보이다니... 빛의 굴절이 참 신기하다.

크리스마스트리 왕별 하나가 뒷집 창가에서 살며시 고개를 내민다.

아기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는 성탄절 새벽이 밝아온다.

이 사진은 제가 사진을 시작한지 한 달 만에 찍은 것으로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생각나는 가장 인상 깊은 작품입니다.

크리스마스, 성탄의 내면을
넘 잘 표현하신 귀한 작품입니다
여러개의 십자가를 만나고 싶으셨던것
같습니다
아내와 자식들 십자가까지
가슴에 오래 남을 작품입니다
창문을 통해서 보게 되는 밤의 바깥세상은 신비로울때가 가끔 있습니다
성탄절이 닥아오는 요즘에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새해에도 좋은 작품 기대 만땅입니다.
온 가족이 즐거운 성탄 되소서.
성탄절에 참 잘 어울리는 작품 같네요..
메리 크리스마스~~~!!!
작가님.^
2019년 마지막 날이라 인사드리러 찾아뵈었어요.
다가오는 2020년에도 멋진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