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

보운거사 2020. 5. 11. 05:00

 

 

앙증스러운 청사초롱이 유리로 된 찻집 출입문에 걸려있었습니다.

찻집에 앉아 길 건너 고택 처마 밑에 만개한 목련을 유리문을 통해 찍고 있었지요.

갑자기 관광버스가 찻집 앞 도로를 달려갔습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만들어낸 또 다른 '목련이 있는 풍경'입니다.

목련 꽃 자체가 예쁘지만
사실 그 가지의 아름다운 배경으로
살아나 보이는 꽃입니다
사찰의 부목과 어울리고
청사초롱이 길게 내리니
아름다움의 극치입니다
사찰을 찾는 진사의 눈빛이 보이난듯
시각을 함께 할 수 있고
공감으로
감응이 크게 나옵니다
색감의 조화가 멋집니다 (^-^)
교장선생님의 순간 포착이 명작응 !!
청사초롱도 목련도 넘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사진도 퓨젼이네요..
멋진 순간입니다^^
순간포착을 잘하셨습니다
멋진 샷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