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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사진 한 장 (1)202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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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사진 한 장 (2)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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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있는 울산 사진촬영대회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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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속의 사진 (1)202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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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山寺) 일상 (4)20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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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사진을 시작한 그 해 겨울... 추운 날씨에도 구룡포 강사리에 새벽 출사를 나갔다. 그 때의 초창기 사진에 대한 열정들이 지금은 많이 식어져 간다. 오래도록 머물러 있을 열정일줄 알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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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잊혀져 간다... (5)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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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스러운 청사초롱이 유리로 된 찻집 출입문에 걸려있었습니다. 찻집에 앉아 길 건너 고택 처마 밑에 만개한 목련을 유리문을 통해 찍고 있었지요. 갑자기 관광버스가 찻집 앞 도로를 달려갔습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만들어낸 또 다른 '목련이 있는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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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과 청사초롱과 관광버스... (5)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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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추억을 먹고 산다! 그러고 보니 그게 벌써 15년 전의 일이다. 2005년도에 울릉도 북면 천부초등학교에 초임 교장으로 일 년 간 근무했다. 심해선 밖의 한 점 섬 울릉도, 포항에서 썬플라워호로 세 시간을 항해 후에 울릉도 도동 선착장에 도착한다. 이어서 승용차로 굽이굽이 해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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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추억을 먹고 산다... (8)20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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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꽃이다 (6)202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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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내 슬픔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 호수 선착장에 벌써 세 달째 묶여있는 오리배들... 저 호수를 마음껏 헤엄치고 싶지만 더는 움직일 수 없는 처지다. 그런 내 슬픔에 귀 기울이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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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내 슬픔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 (3)20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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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목련이 필때면 생각나는 사람 아픈 가슴 빈자리에 하얀 목련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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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이 필때면 생각나는 사람... (9)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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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원제의 후궁인 왕소군의 슬픈 사연을 노래한 당나라 시인 동방규의 시 '소군원'에서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이 유례했습니다. 그 뜻을 직역하면 '봄은 왔지만 봄같지 않다' 입니다. 연분홍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핀 삼릉의 봄을 찍은 지난 추억의 사진을 펼쳐봅니다. 지금쯤 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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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2)2020.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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