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 모음집

둘리 2016. 2. 18. 18:18

 

아내와 성관계하는 모습을 친딸에게 강제로 보여주고 수년에 걸쳐 딸을 성추행한 인면수심의 아버지가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이기선)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친족관계에 의한 추행) 및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A(43)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2010년 5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5차례에 걸쳐 경기도내 자신의 집에서 친딸(18)의 몸을 만지거나 딸의 몸에 신체 특정 부위를 밀착시키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A씨는 2010년 5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5차례에 걸쳐 딸에게 자신의 음란행위하는 모습을 보게 하는 등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도 받고 있다.

특히 A씨는 2013년 8월 딸에게 “성관계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며 부인과 성관계하는 모습을 강제로 보게 하는 등 엽기적으로 성학대를 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 수원지검 안산지청
 
A씨의 딸은 수년간 아버지의 범행을 참고 지내다가 지난해 9월 담임교사에게 피해사실을 털어놨다.

담임교사는 지역 여성단체에 상담했고, 여성단체는 경찰에 A씨를 고발, 수사가 시작됐다.

검찰조사에서 A씨는 “부끄러워서 말하기 힘들지만 모든 범죄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한다.”고 진술했다.

아울러 검찰은 남편과 성관계하는 모습을 딸에게 보여준 A씨의 부인(46)에 대해서도 딸에 대한 성적 학대의 책임을 물어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하지만 A씨의 부인은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 부인은 2013년 10월 집을 나와 최근까지 따로 생활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현재 피해자인 딸은 보호시설에서 생활하면서 심리적인 안정을 찾고 있다.”며 피해자 보호를 위해 법원에 친권상실 청구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엽기 모음집

둘리 2015. 11. 29. 18:18

 

1874년 2월9일(현지시간), 여섯 광부가 노다지의 꿈을 안고 미국 로키산맥으로 떠났다. 무료한 일상에 지친 이들은 깊은 산 속 어딘가에서 금더미를 발견할 꿈에 부풀어 있었다.


알프레드 패커, 이스라엘 스완, 조지 눈, 프랭크 밀러, 제임스 험프리 그리고 윌슨 벨은 저마다 꾸린 짐을 안고 열심히 발걸음을 옮겼다. 봄이 오지 않아 추웠지만, 금더미를 캐낼 수 있다면 추위는 아무 문제도 아니었다.

같은해 4월, 알프레드는 콜로라도주 거니슨 카운티 인근 인디언 보호사무소로 옮겨졌다. 그를 본 사무소 직원들은 강추위 속 깊은 산 속에서 고립됐던 것치고는 상태가 비교적 양호한 알프레드의 얼굴에 적잖이 놀랐다. 누구라도 배고픔에 시달렸을 텐데 딱히 영양실조도 관찰되지 않았고, 얼굴에는 살이 올라 있었기 때문이다.
 
알프레드 입에서 나온 말은 충격적이었다.
“사람 고기, 그것은 내가 여태까지 먹었던 음식 중 가장 맛있는 것이었다.” 
 
 
이야기는 다시 2월로 돌아간다.

노다지 꿈을 저버린 강추위 속에 여섯 사내는 꼼짝없이 산에 갇혀야 했다. 애초 준비한 식량은 다 떨어지고, 누가 먼저 얼어 죽느냐만 기다리는 처지가 됐다.

알프레드는 “스완이 제일 먼저 죽었다.”며 “나머지 사람들이 그의 고기를 먹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열흘이 지나자 험프리가 죽고, 역시나 그의 고기는 다른 사람들에게 먹혔다.”고 덧붙였다. 살인혐의를 부인한 알프레드는 험프리 옷에서 돈을 훔쳤다고만 고백했다.
 
비극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가 장작을 구하러 다녀온 동안 밀러가 죽고, 그다음에는 벨이 스완의 총을 이용해 ‘캘리포니아’를 죽였다. 캘리포니아는 조지로 추정된다. 알프레드가 벨을 죽였다고 덧붙였는데, 이때 남은 생존자는 조지밖에 없기 때문이다. 결국 여섯 명 중 제일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사람은 알프레드라는 소리다.

살인혐의 등으로 기소된 알프레드는 콜로라도주 서왜치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됐다.

알프레드에 따르면 다섯 사내가 죽은 것은 추위 속 생존을 위해 불가피했다는 뜻이 된다. 사람 고기라도 먹어야 추위 속에서 살아남는다는 인간 본능이 발현된 것이다.
 
그러나 8월, 다섯 남자의 백골이 한꺼번에 발견되면서 이야기가 달라졌다. 애초 여러 주에 걸쳐 사람들이 죽었다는 알프레드의 주장을 뒤집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이런 가운데 재판을 기다리던 알프레드가 교도소에서 도망친 것으로 밝혀졌다. 교도관에게 뇌물을 준 뒤, 그가 교도소를 빠져나간 것으로 드러났다.

알프레드의 도주는 9년간 계속됐다. 그는 1883년 3월11일, 경찰에 붙잡힐 때까지 존 슈와처라는 가명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이번에는 체념한 것일까? 며칠 후, 알프레드는 입을 열었다. 다만, 이번에도 알프레드는 자신의 살인혐의를 완강히 부인했다.

추위 속, 부족한 식량에 일행이 고립된 것까지는 똑같았다. 알프레드에 따르면 일주일 치 예비 식량이 거덜 나자 사람들이 자신에게 먹을 것을 구해오라고 요구했다. 꽃잎과 줄기 등으로는 도저히 살아갈 수 없었기 때문이다.

알프레드의 말은 이제부터 조금 다르다. 
 

 

 
알프레드는 먹을 것을 찾아 다시 돌아왔을 때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했다. 불타는 고깃덩이 앞에 앉은 벨이 미친 사람처럼 보였다. 그는 밀러의 다리를 자른 것으로 추정됐다. 분리된 몸은 장작 위에 놓여있었다. 밀러의 두개골은 손도끼에 쪼개진 듯했다.

알프레드는 “다른 세 명도 장작 근처에 누워있었다.”며 “그들의 이마도 손도끼에 박살 난 것 같았다.”고 말했다.

알프레드가 자리를 비운 사이 밀러가 나머지 네 남자를 죽였다는 뜻이 된다. 알프레드는 당연히 자신을 보호하려 했고, 손도끼를 휘두르는 밀러에게 총을 쐈다. 순식간에 고요해진 산속에서 살아남은 사람은 알프레드뿐이었다.

밀러를 죽인 알프레드는 타오르는 불 앞에 앉아 가만히 생각에 잠겼다. 잠시 후, 그는 근처 고깃덩이 하나를 집어 들었다. 불에 덩어리를 구운 알프레드는 그것을 자기 입에 쑤셔 넣었다.

알프레드는 처음에 사람 고기를 먹을 생각은 없었다. 그러나 매번 탈출에 실패하자 별다른 방법이 없었다. 그렇게 알프레드는 60일 가까이 고립된 끝에 겨우 구출, 악몽 같았던 날을 벗어날 수 있었다.
 
1883년 4월, 알프레드는 법원에서 사형을 선고받았다. 애초 교수형에 처해질 예정이었지만, 3년 후 감형받은 그는 징역 40년이 확정됐다. 수감 중인 알프레드는 1897년 한 매체에 보낸 편지에서 ‘불가피한 상황의 희생자’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그는 1901년 1월, 건강상의 이유 때문에 가석방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알프레드의 이야기는 최근 콜로라도 역사 센터가 그의 총을 전시하는 과정에서 외신들이 재조명해 알려졌다. 지난 2008년 영화 ‘카니발 더 뮤지컬’이라는 작품으로 재구성돼 개봉되기도 했다.

 

 
 
 

엽기 모음집

둘리 2015. 3. 4. 15:12
 시아버지의 환갑날 (    )
며느리 셋()이 절을 올리며 각각 한마디씩 덕담을 올렸다.

먼저 큰 며느리가 말했다.
"아버님, 자라처럼 사세요~" 
시아버지가 물었다.
"그게 무슨 뜻이냐 ?"
큰며느리가 대답했다.
자라는 수백 년을 산다고 들었습니다." 
시아버지는 크게 만족했다.
"네가 효부이다!"

다음 둘째 며느리가 말했다.
"아버님, 용처럼 사세요~"  
시아버지가 물었다.
"그게 무슨 뜻이냐?" 
둘째 며느리가 대답했다.
"용은 수천 년을 산다고 들었습니다."  
시아버지는 더욱더 만족해했다.
"네가 효부이다!!"

마지막으로 또 막내며느리가 말했다.
"아버님, 좃같이 사세요~"
시아버지는 화를 벌컥 냈다.
"네가 날 희롱하느냐?"  
그러자 막내며느리가 태연히 대꾸했다.  
"좃은 죽었다가도 다시 살아납니다."   
그 말에 시아버지는 너무 기뻐 소리쳤다.
"음ㅡ 네가 진정한 효부이다!!!"
ㅋ  ㅋ  ㅋ  ㅋ 

ㅋㅋㅋ... 많이 웃는 좋은 하루 되세요!
一笑一少  一怒一老(일소일소일노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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