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이야기

    Peterkim 2020. 8. 25. 07:30

     

     

     최초의 인간 가족 : 안돈과 폰타 / 쌍둥이의 도피

    THE FIRST HUMAN FAMILY : ANDON AND FONTA / THE FLIGHT OF THE TWINS

     

     

    63:0.1 유란시아는 최초의 두 인간들─쌍둥이─이 11살이 되었을 때, 그리고 실제 인간존재의 두 번째 세대인 그들의 자녀가 태어나기 전에, 거주되는 세계로 등록되었다. 그리고 이 행성이 공식적으로 인정되면서, 구원자별로부터 천사장이 보낸 메시지는 이렇게 끝을 맺고 있었다:

     

    63:0.2 “사람-마음Man-mind이 사타니아의 606번 행성에 나타났고, 새로운 종족의 부모들은 이름이 안돈Andon과 폰타Fonta가 될 것이다. 그리고 모든 천사장들은, 이들 창조체에게 우주 아버지의 영의 선물의 개인적 내주함이 속히 증여되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

     

    63:0.3 안돈이라는 이름은 “인간 완전성의 갈망을 나타내는 최초의 아버지다운 창조체”를 의미하는 네바돈에서 사용되는 이름이다. 폰타는 “인간 완전성의 갈망을 나타내는, 최초의 아들다운 창조체”를 의미한다. 안돈과 폰타는 자기들에게 이러한 이름들이 붙여져 있었다는 사실을, 자기들의 생각조절자들과 융합될 때까지도 알지 못하고 있었다. 그들이 필사자로서 유란시아에 머물러 있는 동안 서로 부른 이름은 손타-안Sonta-an과 손타-엔Sonta-en이었는데, 손타-안은 “어머니의 사랑을 받았다”는 뜻이고, 손타-엔은 “아버지의 사랑을 받았다”는 뜻이었다. 그들은 스스로 이러한 이름을 붙였으며, 그 의미들은 그들의 상호 존중심과 애정을 상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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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1.1 여러 가지 면에서, 안돈과 폰타는 그 때까지 지구 위에 살았던 어떤 인간 존재들보다 가장 뛰어난 쌍이였다. 모든 인류의 실제적인 조상이 된 이 훌륭한 쌍은, 그들의 직계 후손들보다 여러 가지 면에서 뛰어났으며, 그들의 직계 그리고 먼 친척 조상들 둘 모두와는 근본적으로 달랐다.

     

    63:1.2 이 최초의 인간 쌍의 부모는 비록 그들이 그들의 구성원들 중에서 보다 총명한 일원이었지만, 싸울 때 돌을 던지고 몽둥이를 사용하는 방법을 처음으로 사용하는 집단인 그들의 종족들과 겉으로 보기에는 거의 다를 것이 없었다. 그들은 또한 날카로운 돌 바늘모양의 돌, 부싯돌 그리고 뼈를 이용하였다.

     

    63:1.3 아직 부모들과 함께 살고 있었을 때, 안돈은 이미 날카로운 부싯돌 조각을 몽둥이 끝에 붙들어 매었으며, 이것을 위하여 동물의 힘줄을 이용하였고, 자기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그리고 자기와 마찬가지로 모험적이고 호기심이 강하며 그가 탐험 여행을 할 때마다 반드시 그를 따라다녔던 그의 자매를 보호하기 위하여 12번 이상 그러한 무기를 사용하였다.

     

    63:1.4 영장목 종족들로부터 도망치기로 한 안돈과 폰타의 결심은, 유인원 종족의 열등한 친척들과 짝을 짓는 수많은 그들의 후손들을 특징짓는 더 낮은 지능보다 훨씬 높은 마음의 자질을 의미한다. 그러나 단순히 동물보다는 어느 정도 뛰어난 존재에 대한 그들의 막연한 느낌은 개인성의 소유에 기인하였으며 그리고 생각조절자가 내주(內住)하게 됨으로써 증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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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2.1 안돈과 폰타는 북쪽으로 도망치기로 결정한 후에, 한동안 두려움 때문에 꼼짝도 못하였는데, 특별히 자신들의 아버지와 직계 가족들을 화나게 만들 것을 염려하였다. 그들은 적개심을 품고 있는 친척들로부터 공격을 당하는 경우를 상상해보고, 이미 그들을 시기하고 있는 부족들의 손에 죽음을 맞이할 수 있는 가능성을 깨닫게 되었다. 어린아이들로서, 쌍둥이는 그들의 대부분의 시간을 늘 같이 보냈으며, 이러한 이유로 영장목 종족의 그들의 동물 친척들과 과도하게 친숙해본 적이 없었다. 또한 별도의 매우 뛰어난 나무 집을 지은 것으로서 종족 안에서의 그들의 입지를 개선시키려고도 하지 않았다.

     

    63:2.2 나무 꼭대기에 새로 지은 바로 이 집에서, 맹렬한 태풍 때문에 그들이 잠에서 깬 어느 날 밤, 그리고 그들이 공포와 사랑의 포옹으로 껴안으면서, 그들은 부족의 거주지와 나무 꼭대기 집에서 도망치기로 마음속에 최종적으로 충분히 결심을 굳히게 되었다.

     

    63:2.3 그들은 북쪽으로 반나절 여행할 거리에 있는 곳에 거친 나무 꼭대기의 대피소를 이미 준비해 두었다. 이것은 그들만의 비밀이었으며, 집이 있는 숲으로부터 도망친 첫 날 동안 안전하게 숨어 있을 수 있는 장소였다. 영장목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쌍둥이들도 밤중에 땅 위에 머무는 것을 심히 두려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어두워지기 직전에 북쪽을 향한 긴 여행을 시작하였다. 비록 보름달이 비치기는 하였으나, 이러한 한밤중에 길을 떠난다는 것은 그들에게는 비상한 용기를 요하는 것이었고 한편, 그들은 그들의 부족들과 친척들이 추격하더라도 오히려 길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올바른 결정을 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자정이 조금 지났을 때, 미리 예정한 곳에 도달할 수 있었다.

     

    63:2.4 북쪽으로 여행을 하던 중에 그들은 노출된 부싯돌 퇴적층을 만나게 되었고, 여러 가지 용도에 알맞은 모양의 돌들을 많이 찾았으며, 앞으로 긴히 사용하기 위해 수집해 두었다. 특정한 목적들을 위해 보다 적당한 모양이 되도록 이 부싯돌들을 다듬다가, 안돈은 그것들로부터 불꽃이 튀는 성질을 발견하였고 그것으로 불을 피울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러한 생각은, 기후가 온화하였기 때문에 불이 별로 필요치 않았던 그 당시에는 그냥 스쳐 지나가 버렸다.

     

    63:2.5 그렇지만 가을의 태양은 점점 낮아지고, 그들이 점점 더 북쪽으로 이동함에 따라, 밤이 더욱 서늘해졌다. 그들은 이미 체온을 유지하기 위하여 동물의 가죽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는 처지에 이르렀다. 집으로부터 떠난 지 한 달이 채 안되었을 때, 안돈은 부싯돌로 불을 피울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는 뜻을 자기 짝에게 내비쳤다. 그들은 부싯돌의 불꽃을 이용하여 불을 피우려고 두 달 동안 애를 썼지만 번번이 실패하였다. 그들은 매일같이 부싯돌을 마찰시켰고 나무에 불을 붙이려고 애썼다. 마침내, 해가 질무렵의 어느 날 저녁, 폰타가 근처에 있는 나무 위로 기어 올라가, 버려져 있는 새둥지를 찾아냈을 때, 불을 붙이는 그 기법의 비밀이 풀리는 실마리를 찾게 되었다. 그 둥우리는 건조한 상태였고 불이 쉽게 붙을 수 있었으며, 그 위에 불꽃을 계속 튀긴 결과 어느 순간 충분히 불이 붙게 되었다. 그들은 자기들이 성공하였다는 사실에 너무나 놀라고 당황하여 그 불을 거의 꺼뜨릴 뻔했지만, 적당한 땔감을 더 공급하여 불이 계속 붙도록 하였고, 모든 인류의 조상이 처음으로 땔감을 수집하게 되었다.

     

    63:2.6 이것은 그들의 짧지만 파란만장한 삶에서 가장 기쁜 순간들 중의 하나였다. 그들은 밤이 새도록, 자기들이 피워 놓은 불을 바라보며 앉아있었으며 그들이 기후에 도전할 수 있고, 그로 말미암아 남쪽 땅에 있는 자기들의 친족인 그 동물들로부터 언제까지나 독립될 수 있게 할 수 있는 하나의 발견을 이룩하였음을 어렴풋이 깨닫게 되었다. 삼 일간의 휴식과 불을 즐긴 후에, 그들은 여행을 계속하였다.

     

    63:2.7 안돈의 선조인 영장목들도, 번갯불에 의해 붙은 불을 종종 간수하기는 하였지만, 그 전에 땅에 살았던 어떤 창조체도 자기 의지에 의해서 불을 피우는 방법을 터득한 적이 없었다. 그러나 쌍둥이가 새둥지와 마찬가지로 마른 이끼와 다른 물질들도 불이 잘 붙는다는 사실을 익히게 된 것은 오랜 세월이 지난 후였다.

     

     

    UrantiaBook [63:0.1~3][63:1.1~4][63:2.1~7]

    제 63 편 최초의 인간 가족

        1. 안돈과 폰타

        2. 쌍둥이의 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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