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등산사진

무욕청정 2018. 12. 1. 21:04

 충남 서산 팔봉산 (八峰山) 


2018년  11월  20일 화요일

포항동하산악회 64차 정기산행

카페 -> 포항동하산악회


 


해발 362m 체구 작지만 바다·암릉 신비스런 조화
온갖 모양 바위들 탄성 절로 스릴 넘치고 재미나는 암릉산
서해바다 탁 트인 조망 일품
산·바위·바다가 어우러진 으뜸산
하늘과 바다 사이 여덟 봉우리 저마다 우쭐


동하산악회 11월 산행은 서산 9경 중 제5경 명품산인 팔봉산에서 힐링!!


서산 팔봉산은 작은 산이지만

울창한 소나무 숲과 아기자기한 코스 한폭의 수채화 같은 아름다운 산이다
봉우리가 8개라 팔봉산이라 한다.
산세가 수려하며 맑은 공기를 한없이 마실 수 있다.


팔봉산은 서산9경 중 제5경에 속하는 명품산이다.
산이 인근 마을을 병풍처럼 펼쳐 안은 형세라 한다.
팔봉(八峰)이란 이름은 여덟 개의 산봉우리가 줄지어 이어졌다 하여 붙은 것으로
사실은 9개 봉우리인데 가장 작은 봉을 제외하고 팔봉산이라 불렀다고 한다.
팔봉산은 감자가 유명하며, 매년 6월에는 팔봉산 일대에서 감자축제가 열린다.



산행코스
양길 주차장▶거북이샘▶1봉(감투봉)▶2봉(우럭바위,거북바위.코끼리바위)▶통천굴
▶용굴(해산굴)▶3봉(정상,서봉)▶4봉▶5봉▶6봉▶7봉(떡바위)▶8봉▶서태사▶어송주차장

약7Km 후미기준 휴식포함 3시간 30분 예상



팔봉산은 8개의 봉우리가 올망 졸망 이어진 아기 자기한 산으로서
가지각색의 형상을 닮은 신기한 기암괴석 바위들로 계속 이어져 있으며
등산로에서 바라다 보이는 서해안의 바다는 한폭의 풍경화를 보는것 같으며
봉우리와 봉우리를 오르 내리는 암봉과 암벽들의 능선이 있어
짜릿 짜릿한 스릴감도 만끽 할 수 있으며
코스마다 등산로가 정비가 잘 되어 있어서 마음놓고 산행을 즐길 수 있다.





단체사진 촬영후 출발




















팔봉산 1봉(감투봉/노적봉, 210m)


높은벼슬에 오른 대감의 감투를 닮았다고 감투봉
노적을 쌓아 올린 모양과 같다하여 노적봉
소원을 빌면 부귀, 영화를 얻는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제1봉에서 바라다보이는 제2봉






제2봉을 오르다가 뒤돌아보면 감투봉이 이렇게 멋지게 보입니다.






제2봉으로 오르다가 나타나는 우럭바위









제2봉 우럭바위에서 바라본 1봉과 서해바다 가로림만 풍경


산상에 올라 예술작품을 빚어놓은 듯한 암릉 위에서 가로림만을 내려다보는 경관이 빼어나다.
그럼에도 암릉산이 바다와 어우러진 경치가 일품이어서 등산객들에게 인기를 끈다.

곳곳의 산을 보면 어느 산봉우리에는 암봉이 많았다가 또 어떤 산은
육산으로 이어지고 있으니 우리나라 산은 지역에 따라 각양각색이다.
이같은 아름다움 때문에 산악인들이 전국의 산을 사계절 내내 즐기고 있는 지도 모르겠다.

암릉 등반이 스릴이 있고 더 재미가 있다.
하지만 암릉 등산은 고생이 따른다.
월출산, 북한산, 관악산, 도봉산, 신불산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암산을 등산하면서
힘듦보다는 그 특색 있는 바위들의 형상에 매료되기도 했다.

팔봉산은 해발 362m로 낮은 산이다. 그러나 낮은 해발에도 불구하고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경치는 그야말로 일품이다.
산상에 올라 예술작품을 빚어놓은 듯한 암릉 위에서 가로림만을 내려다보는 경관이 빼어나다.










제2봉 정상에 있는 코끼리 바위












제2봉에서 조망되는 풍경












헬기장을 지나갑니다.







통천굴























해발 361.5m의 낮은 산이지만 울창한 소나무 숲과 가파른 암릉 코스
서해안의 절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여 전국 각지에서 많은 등산객이 찾는 산이다.
등산로는 이웃한 장군산과 금강산으로도 이어진다.
팔봉산의 제일 높은 제3봉은 삼면이 석벽으로 되어 있다.
팔봉산에는 운암사지를 비롯하여 정수암지, 천제 터 등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사찰이 존재했고 마을의 중요한 행사가 치러졌음을 추정할 수 있다.
가뭄이 심할 때마다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냈다고 전해진다.



정상3봉에서 보이는 8봉까지의 능선




"여기는 정상입니다" 라는 표지석이 있는 제3봉






제3봉 앞에도 봉우리가 하나있는데 정상석이 있는곳을 동봉

아래 보이는 저곳을 서봉이라 부르기도 한다네요

사람들이 4봉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을듯 합니다. 



제3봉 정상에서 사진놀이...








앞봉우리에서 제3봉 정상을 뒤돌아 봅니다.









제3봉에서 내려와 제4봉을 가기전에 여기서 점심식사를 합니다.



제4봉으로 올라서 조망되는 풍경




제4봉입니다.

이제부터는 봉우리가 작아서 표지석을 놓칠 수도 있습니다.




제4봉에서 보이는 제3봉 정상





앞으로 지나야할 5봉에서 8봉까지 능선 풍경




제5봉입니다. 나즈막해서 그냥지나치기 쉬움






제6봉으로 가면서 뒤돌아본 풍경, 제3봉과 4봉이 보입니다.






제6봉입니다.







떡바위~울회원님들 배가 고프신가?





제7봉입니다.







드디어 8봉에 도착했습니다.




옛 서산 읍지인 『호산록(湖山錄)』에 따르면
8개의 봉우리가 이어져 있어 팔봉산(八峰山)이라고 부른다고 기록되어 있다.
원래는 8개의 봉우리보다 하나 많은 9개의 봉우리가 있는데
가장 작은 봉우리를 제외하고 8개의 봉우리를 가리켜 팔봉산이라고 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가장 작은 봉우리가 매년 12월 말에 운다고 전해진다.









서태사를 지나고 있습니다.








이제 발걸음을 재촉하여 어송주차장으로 가며 산행을 마칩니다.

시간이 좀 남아서 서산국화축제가 열렸던 국화꽃밭을 들려 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