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등산사진

무욕청정 2018. 12. 7. 17:06

 충북 제천 동산  


2018년 12월 4일 화요일


 


포항동하산악회 번개산행

제천의 산군 가운데 동산은 이름탓인지 가볍게 여기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동산 옆에 작은동산까지 있으니 그야말로 가벼운 산책코스로 알기 쉽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으니까요 ㅎㅎ

하지만 동산 높이가 896m이고 작성산이 771m 까치산이 848m로 만만치가 않답니다.
물론 작은동산은 545m로 높지는 않지요


동산을 찾는 사람들은 대부분 남근석을 찾아간다는데요 그 모습이
전국의 남근석중에 가장 그럴듯하기도 하고  남근석 능선의 암릉구간이 재미있기 때문이랍니다.


이번에 동하산악회 번개산행으로 선택한 코스도 남근석 능선으로 올라
장군바위 능선으로 내려오는 짧지만 굵은코스였습니다.





무암사를 잠깐 돌아보고 이제 들머리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오전까지 비가와서 계곡에 냇물이 제법 흐르네요




남근석 바위 코스로 올라갑니다.

처음부터 가파르게 능선으로 올라갑니다.






데크계단도 오르게 됩니다.





아스라히 무암사도 안게속으로 조망됩니다.



충주호에는 햇빛이 비춰지고 있네요





안개가 살짝 걷히면서 무암사 전경이 훤하게 보입니다.




남근석에 도착했습니다.

사진도 담고 휴식도 취하며 한참을 놀다가 올라갑니다.



자연의 위대함을 새삼 느끼며... 참 잘생긴듯 합니다 ㅋㅋ











안개속으로 장군바위 능선이 보입니다.





뒤돌아보고 또 뒤돌아 봅니다.











무암사 뒷편 배바위도 희미하게 모습을 드러내 줍니다.










장군바위와 낙타바위가 모습을 드러 냅니다.



안개로 뒤덮인 배바위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암릉구간이 시작됩니다.

밧줄을 잡고 한참을 올라야 합니다. 스릴도 있고 참 즐거운 산행입니다.




안개속에 괴목이 꼬끼오 하며 날개를 펴는듯하네요







소나무 가지로 남근을 조각해 놓았네요









똥바위라고도 하고 ㄹ바위라고도 불리는 바위



남생이 바위? 영지버섯 바위?




소나무 한그루가 나타나는데 이 소나무 나무가지에도 남근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참으로 그럴듯합니다.





단풍나무 하나가 한때 전성기를 누렸음을 뽐내고 있습니다.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고 있음을,,,


진도개 모양의 나무 밑둥






이제 남근석 능선을 다올라와서 잠시쉬고 이제 장군바위 능선으로 내려 갑니다.




장군바위가 위엄을 드러 냅니다.





인고의 세월을 보냈응 바위위의 소나무 !!

잘 버티어 주기를,,,


낙타바위(앞)와 장군바위(뒤)가 장엄하게 모습을 보여줍니다.







조금전에 우리가 올라왔던 남근석 능선과 무암사와 배바위가 보입니다.



소나무야 소나무야 건강하게 잘 자라다오 !!






낙타바위(일명 의자바위)에서 사진놀이



뒷편으로는 장군바위 앞쪽에는 낙타바위










군바위쪽으로 가서 포즈를 취하는 일행



안개가 걷히면서 가파른 남근석 능선이 훤하게 조망됩니다.




낙타바위를 앞에서 본 모습



낙타바위와 장군바위




장군바위를 뒤로하고 하산길로 접어 듭니다.

가파르게 내려가야 합니다~많이 미끄럽네요







계곡에 진녹의 이끼가 싱그럽습니다.






이 계곡은 단풍나무가 많습니다.

단풍철에 오면 더욱 좋을듯 합니다.


계곡의 작은 물줄기도 그림이 되어 줍니다.





무암사 뒷편 배바위




운지버섯




계곡을 다 내려오니 우렁찬 물소리가 들립니다.

올라갈 때 보다 물이 더 불어난듯 합니다.








이렇게 날머리에 접어 들며 오늘의 산행을 마칩니다.

사진담는 시간도 많고 휴식시간도 많다보니 약3시간 20분 소요되었네요



동산일원 멋진암릉과 기암 즐감하고 갑니다
동산의 꽃 남근석과 장군바위 낙타바위가 멋진 풍경을 보여 주었습니다.
오전에 비가 오고 오후에 안개가 깔려 더욱 운치가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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