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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루 2022. 6. 25. 19:27

탐방일:2022년 06/19

탐방지:전남 영광군 낙월면

탐방순서:안마도외항-말코바위전망대-긴독잔등-불난잔등/우(좌=마을,직=막봉)-안마도대기측정소/우(좌=뒷산봉)-문끝전망대(왕복)-안마도대기측정소(back)/직(좌=불난잔등)-성산봉-뒷산봉-당터-곰몰잔등/직(좌=저수지)-신기리잔등-신흥봉-건산-죽도앞임도/좌(우=죽도)-안마도내연발전소앞/직-안마도선착장(왕복)-안마도내연발전소앞(back)/우-안마도외항
(원점회귀)

탐방거리: 16.35km

탐방시간: 07:09(쉬는시간,조식.중식시간 포함)







6월 여객선출항시간표(계마-안마)
한 달에 10여일만 2항차까지 운항하는 안마도,
그 중에서도 물때,날씨,배시간 등등 감안하면 당일치기가 참으로 어렵다는 안마도,
하여,
19일 일요일을 진작부터 예의주시하면서 벼르고 있었던 바,
18일 토요일 저녁에 확인하는 내일의 안마도 물때표는 풍속 5~8,파고 0.5m~0.5m로 무조건 OK다.

다른 선택의 여지없이 06:00배로 들어가 15:30배로 나와야 한다.






05:20


계마항

접안한 곳에 배도 없고 부둣가에 매표소도 없다.







100여m 떨어져 곳에 정박해 있던 섬사랑16호가 출항시간이 가까워지니 접안항으로 이동한다.






05:41


섬사랑16호에 승선한다.
승선권 없이 그냥 탄다.
승선권은 선실에서 끊을거라고 한다.







출항 후 선실에서 가부좌를 틀고 승조원과 마주앉아 승선권을 왕복으로 끊는다.
현금,카드 두가지 다 가능하다.






07:27


한 시간 30여분만에 석만도 선착장을 중간 기항한다.







지척의 소석만도가 아리송하다.
해무가 지독하다.
무거운 침전물이 안구에 담수된 듯하다.






석만도 선착장을 떠난 섬사랑16호는 안마도 남쪽이 아니라 북쪽으로 운항한다.







죽도 북쪽을 지나 이제 남쪽으로 돌아 들어가고 있다.







현시각 07:46
안마도에 입항한다.






07:47


안마도 외항이 있는 방파제 끄트머리가 갑자가 나타난다.







방파제 끝의 등대를 돌아 외항으로 접안을 시도하고 있다.






07:48


안마도 외항에 발을 내딛는다.







곧장 산행채비를 하며 타고온 섬사랑16호를 쳐다본다.
천지가 개벽을 하지 않는 한 15:30분에 다시 타게 될 것이다.






07:54

안마도 탐방을 시작한다.







사진 좌측 위 말코바위 전망대를 올려다본다.
그럼,우측 해안가 갯바위가 말코바위인가






너른 임도길 따라 오른다.






08:03


첫번째 임도 삼거리를 만난다.







좌측은 탐방길 막바지에 여객선 부두에서 오게 될 방면길이다.
우틀하여 말코바위 전망대 방면으로 오른다.






08:06


곧 말코바위 전망대 입구를 만난다.







우측의 말코바위 전망대를 다녀와서 좌측의 문끝 전망대 방면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08:08


말코바위 전망대








해무가 걷히기를 학수고대하며 한동안 다리쉼,목축임을 즐긴다.
드디어 해무가 걷힐 조짐이 보인다.
별안간 눈이 바빠진다. 







남방향 지근의 오도는 오리무중이다.







오도 우측 횡도는 지독한 증기탕에서 사우나 중이다.







안하에 외항 뒤로 죽도가 나타난다.






안마도 내항 쪽을 바라본다.






08:43

재출발

이제부터는 신나게 즐길 시간이다.







삼거리로 되돌아나와 20여m 후 등산로 입구를 만난다.







산길로 들어선다.






가파르게 오른다.







이어서 목책 밧줄구간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08:59


긴독잔등







벤치×2개 있는 평범한 능선봉이다.







동남쪽 풍경이 그저 황송할 따름이다.
송이도,소각이도,대각이도 뒤로 낙월도와도 흐릿하나마 눈맞춤을 하게 된다.







불난잔등 방면으로 내린다.






가파르게 내린다.
아카시아 군락지가 풍성한 안부 지나 오른다.
다시 내린다.







임도에 내려선다.






09:10


불난잔등

고갯마루 사거리 지점이다.







좌측 임도 내림길은 마을가는 길 방면길이고 직진 은박골 등산로는 막봉 오름길이다.







전방 송신철탑이 세워져 있는 막봉 방향은 간과하고서 우틀하여 문끝 전망대 방면으로 임도길을 따른다.






20여분 남짓 한동안 임도길을 따른다.







안마도 대기측정소가 목전이다.






09:28


안마도 대기측정소







여기에서 우측의 문끝 전망대를 왕복으로 다녀와서 좌측의 월촌마을,뒷산봉 방면으로 진행할 심산이다.
우틀하여 문끝 전망대 방면으로 임도길을 따른다.






임도 한복판에서 한가로이 노닐던 흑염소 무리가 화들짝 놀라 후다닥 숲속으로 내달린다.
10여분 넘게 임도길을 따른다.






09:42


문끝 전망대(왕복)









뿌연 대기 만큼이나 해안가는 해양 쓰레기가 산더미이다.






발길을 되돌린다.






09:55


안마도 대기측정소







직진하여 뒷산봉 방면으로 임도길을 따라 오른다.






임도길도 가파르다.
한차례 지능선 잔등을 돌아 임도길 따라 오른다.







20여분 지나 뒷산봉 들머리를 만난다.






10:17


좌측 임도 내림길은 월촌마을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뒷산봉,신흥봉 방면으로 다시 산문에 든다.






가파르게 오른다.
산길은 맷돼지길,사슴길,염소길,인간길 복합적이다.
길의 양상은 혼란스러우나 가는 놈이 임자인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이어서 목책 밧줄구간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독도상 성산봉 넘어 가파르게 내린다.
안부 찍고 완만히 오른다.
안부에 개복숭아가 많다.
가파르게 오른다.
사슴 똥냄새,오줌냄새 등의 찌렁내가 진동한다.
폐 속 깊숙이 들이찬다.
고약하다.






10:44


묵HP 지나 이내 뒷산봉 군부대 울타리를 만난다.
안마도의 최고봉인 뒷산봉은 군부대가 차지하고 있다.






군부대 울타리 우측으로 우회하여 진행한다.
다시 능선에 붙고 완만히 내린다.






10:50


당 터







동백숲 풍요로운 당 터를 만난다.
주변에 벤치가 많다.






좌틀하여 신기리 잔등 방면으로 내린다.
가파르게 내린다.
저먼치 아래 사슴 두 마리가 숲속으로 사라진다.
나도 놀래고 지도 놀래고...
완만히 내린다.






10:58


곰몰잔등

안부 삼거리이다.
여기에도 개복숭아가 많다.







좌측 내림길은 저수지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신기리 잔등 방면으로 오른다.






완만히 오른다.
이어서 가파르게 오른다.






11:07


HP 봉우리를 넘어선다.






잠깐 순탄하더니 가파르게 오른다.
무명봉을 넘어선다.
어떤 지도에는 여기가 신흥봉이라고 표기된 것도 있지만 신뢰할 수는 없다.
가파르게 내린다.
내림길이 끝나고 길은 허릿길로 내려 앉는다.
완만히 진행한다.
이어서 짤막 가파르게 내린다.






11:19


휀스 쪽문을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임도를 관통하여 울타리 쪽문을 통과하여 오른다.
여기 임도 고갯마루가 신기리 잔등이 아닐까 싶다.






길은 탱크길이다.
완만히 오른다.
송전철탑이 세워져 있는 봉우리를 넘어선다.
독도상 여기가 신흥봉이지 싶다.
한무리의 사슴들이 쏜살같이 숲속으로 사라진다.
짤막 내린 후 가파르게 오른다.
무명봉 넘어 가파르게 내린다.
전방 시야가 뻥 트이는 벼랑 위 느낌의 능선길 끝자락에 닿는다.
해무가 걷히고 창공이 맑아지면서 무한한 풍경이 펼쳐진다. 







안마도 내항,외항 풍경이다.
사진 가운데 방파제 끝자락이 외항이고 끄트머리에는 등대가 위치하고 있다.
그 뒤는 횡도이다.
우측 방파제는 죽도 방파제이다.
사진 좌측 움푹 들어간 부분이 안마도 선착장이다.







곧 진행할 풍광길 산등성이가 적나라하다.
그 끝은 죽도이다.






가파르게 내린다.
안부 찍고 가파르게 오른다.







풍광길이 시작되는 지점이다.
저기 시야가 머무는 높은 지점이 독도상 건산일게다.






길 옆 암반에 자리를 잡고서 한동안 민생고를 해결한다.






12:51

점심 후 재출발

완만히 내리고 안부 찍고 가파르게 오른다.






13:04

너른 면적의 암봉으로 이루어진 건산에 올라선다.
사방 풍광이 환상이다. 






북방면이다.


상왕등도와 하왕등도가 선명하다.






동북쪽이다.


고슴도치 위도를 관망한다.
망금봉과 도제봉,망월봉이 분별된다.
사진 중앙은 석만도이다.







멀리 좌측의 상왕등도와 하왕등도,우측의 위도 풍경을 감상한다.







지나온 산릉을 주시한다.
사진 좌측 송전철탑이 있는 곳은 신흥봉,중앙 우측 군부대 송신철탑이 세워져 있는 곳은 뒷산봉,그 우측은 성산봉이다.
신흥봉과 뒷산봉 가운데 뒤로 멀리 보이는 내륙의 산군은 어디일까
구수산 봉화령과 봉대산,군유산 자락이 아닐까 싶다.







멀리 좌측의 상왕등도와 하왕등도,우측의 위도 풍경을 또다시 관망한다.







좌측부터 신흥봉,뒷산봉,성산봉을 잇는 지나온 산릉이 명징하다.







안하에 안마도 선착장을 주시한다.
그 뒤로 지나온 문끝 전망대가 식별된다.
너머 멀리로는 지도의 꽃봉산,임자도의 대둔산과 불갑산,벙산,재원도,그 뒤로 자은도 두봉산이 확인된다.






남방향 풍경이 압도적이다.


외항 뒤로 오도와 횡도,그 너머 멀리 우측부터 비치도,허사도,부남도,입모도,갈도 등의 풍경이 압권이다.
외항 좌측의 말코바위 전망대도 뚜렷하다.
사진 좌측 끝 앞은 안마도 선착장이고 사진 좌측 끝 멀리는 임자도 벙산 뒤로 자은도 두봉산이다.






완만히 진행한다.
풍광길과 고사리밭길이다.






13:23


능선 끝 암봉에 올라선다.






사방 무궁한 풍경이 펼쳐진다. 







안하에 죽도 풍경이 예술이다.
거북이 한 마리가 물 속으로 들어갈려는 형상이다.
사진 좌측 임도길이 곧 내려설 지점이다.







멀리 좌측의 상왕등도와 하왕등도,우측의 위도 풍경을 감상한다.







사진 중앙 석만도와 소석만도를 목도한다.
사진 좌측 끝 멀리는 고슴도치 위도이다.







사진 좌측부터 뒷산,성산봉,막봉으로 이어지는 안마도의 주능선 등줄을 살펴본다.
하나의 섬에 있는 여러 봉우리 중 그래도 최고봉인데 그 이름이 뭔 뒷산일까
그럴 듯한 이름을 지어 섬의 정기를 노래해야 되지 않을까
예를 들어 상산봉,봉황산,백운산,가학산,돈대산 등등은 아닐지라도,
뒷산이 뭔가! 뒷산이!
성산봉과 막봉 가운데 뒤의 섬은 어디일까
생김새로 봐서는 대각이도가 아닐까 싶다.
그 뒤로 멀리는 영광 봉대산 자락이 아닐런지...
사진 우측 앞은 안마도 선착장이다.







산릉은 막봉과 긴독잔등 라인이다.
그 뒤로 멀리 지도의 꽃봉산과 임자도 대둔산과 불갑산,벙산,재원도,그 좌측 뒤 자은도 두봉산 풍경을 감상한다.
사진 우측 끝은 외항이고 그 뒤는 오도 일원이다.






남방향 풍경이 압권이다.


사진 앞은 좌 외항,우 죽도 방파제이다.
그 뒤편은 좌 오도,우 횡도이다.
너머 멀리로는 우측부터 비치도,허사도,부남도,입모도,굴도,갈도,노록도,재원도 등의 풍경을 감상한다.
사진 좌측 끝 멀리는 자은도 두봉산이다






풍경을 즐기면서 가파르게 내린다.
내려서서는 잠시 순탄하더니 짤막 가파르게 오른다.






13:39


무선중계소 주변을 탐색한다.






마지막으로 원경의 눈맛도 또다시 즐긴다. 







멀리 좌측 상왕등도와 하왕등도,우측 위도 풍경을 감상한다.






동북방면이다.


사진 중앙 석만도 너머 멀리 변산반도 외변산이 구름속에 파묻혀 있다.
사진 좌측 끝 멀리는 고슴도치 위도이다.







죽도 방파제 뒤로 좌 오도와 우 횡도를 조망한다.
그 너머 멀리 허사도,비치도 등이 떠다니고 있다.







안하에 죽도 풍경을 담아본다.
사진 좌측 방파제 뒤는 횡도이다.






가파르게 내린다.






13:44


죽도 앞 임도에 내려선다.







정해진 배시간이 있어 죽도 탐방은 어렵다.






좌틀하여 임도길을 따른다.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이후는 외항까지 100% 임도길 진행이다.
안마도 내항 풍경을 눈에 담으며 한동안 임도길을 따른다.






14:11


해안가 정자 앞을 지난다.






14:15


곧 안마도 내연발전소 앞 삼거리에 다다른다.







안마도 등산로 종합안내도가 세워져 있다.






문제는 여기다.
여기에서 직진 방향인 안마도 선착장에 들러 안마도 표지석을 인증하고서 외항을 가기 위해서는 다시 여기로 되돌아와 좌측 임도길로 올라야 한다는 점이다.
왜냐면 안마도 선착장에서 외항으로 직접 가는 길이 없기 때문이다.
강이 있되 다리가 없고 산이 있되 길이 없는 꼴이다.

강이 없어도 다리를 놔주겠다고 떠드는 정치꾼들의 말은 이럴 때 필요한 게 아닌가
믿을 건 오직 두 다리 뿐이다.
직진하여 안마도 선착장 방면으로 진행한다.






14:21


안마도 선착장









안마도 선착장 이모저모를 탐색한다.






발길을 되돌려 안마도 내연발전소 앞 삼거리로 되돌아와 우틀하여 외항 방면 임도길로 오른다.
주변의 풍경을 눈에 담으며 싸목싸목 걷는다.






14:54


원점회귀 기점이 되는 삼거리에 당도한다.







좌직진 방향은 지나온 말코바위 전망대 방면길이다.
우틀하여 왔던 길을 되돌아내린다.






15:03


안마도 외항







안마도 외항에 당도함으로 안마도 탐방길을 끝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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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도 텀방기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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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금요무박으로 안마도를 가는데 도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sunguard@naver.com